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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녀 사랑하는 '쿨 섹시 스타일'의 진수!
[포토] 아주르 바이 마우지 오픈행사에 인기모델들이 워킹!
 
안민정 기자
▲ azul by moussy 오픈 기념 이벤트 왼쪽부터 츠치야 안나, 후지이 리나, 토미나가 아이    ©jpnews/이승열

쿨하고 섹시한 캐주얼로 시부야 109를 비롯하여 일본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마우지(moussy)가 26일 도쿄 신주쿠에 브랜드 최대 크기의 단독매장을 오픈하고 azul by moussy 글로벌 브랜드 선언을 한다.
 
매장 오픈에 앞서 24일 신주쿠 모아 4번가에서는 셀레브리티 초대행사 및 라이브 공연, 일루미네이션 점화식이 열려 3000명 이상의 인파가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쿨 섹시 브랜드인만큼 초대된 손님들도 파격적. 언제나 자유로운 언행으로 주목받는 배우이자 모델, 가수 쓰치야 안나, 2000년 샤넬메가쇼에 선 세계적인 모델 도미나가 아이, '언제나 사랑하고 있다'며 열애설이 끊이지 않는 패션지 vivi 모델 후지이 리나, 인형같은 외모로 인기가 많은 요시카와 히나노 등 탑모델이 등장했다.
 
쓰치야 안나와 도미나가 아이는 "마우지라면 쿨하고 섹시, 특히 라인이 너무 예쁜 걸로 유명하다. 그래서 오늘 의상도 섹시하게, 그러나 각 아이템은 여성적인 감각으로 입고 왔다"의상컨셉에 대해 밝혔다.
 
엄마 모델이라는 점에서도 공통적인 특징이 있는 쓰치야와 도미나가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과 함께할 것. 선물을 뭘로 할까 고민이다"라며 서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최근 도미나가는 영화감독 기리야 가즈아키와 열애설이 난 직후라서 진상을 알고 싶은 보도진들로 인산인해. "소문난 그 분과 크리스마스를 보내실 생각은?" "두 분이 교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까?"라는 질문이 쏟아지자 "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단답형으로 밝힌 후 "이런 이야기는 그만둡시다"라며 정색하는 모습이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패션브랜드 마우지는 세계진출을 목표로 하는 마우지 프로젝트 1탄으로 도쿄 내에서도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지역, 신주쿠에 이제까지 단독매장 중 가장 큰 440평, 5층 규모 매장을 26일부터 개장.  패션은 물론, 음악, 조명, 영상 등 내장의 볼거리, 들을거리와 유럽풍의 건물 외관으로 신주쿠 새로운 명물이 될 전망이다. 
 
아주르 바이 마우지가 있는 신주쿠 모아 4번가에는 24일부터 오는 12월 25일까지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 azul by moussy 블랙카펫 셀레브리티 

▲ azul by moussy 츠치야 안나    ©jpnews/이승열

▲ azul by moussy 토미나가 아이    ©jpnews/이승열
▲ azul by moussy 후지이 리나    ©jpnews/이승열
▲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리는 디제이 카오리의 환상 디제잉  azul by moussy     ©jpnews/이승열
▲ 축하공연에는 놀랍게도 영국밴드 자미로콰이가 등장! azul by moussy     ©jpnews/이승열
▲ 크리스마스까지 반짝반짝 빛날 일루미네이션 azul by moussy     ©jpnews/이승열
▲ azul by moussy 로고가 적힌 대형 트레일러가 신주쿠, 시부야를 횡단중!     ©jpnews/이승열
▲ azul by moussy 매장 내부    ©jpnews/이승열
▲ azul by moussy  매장내부   ©jpnews/이승열
 
◆ 세계적인 톱모델의 파워! 도미나가 아이
 
▲ azul by moussy     ©jpnews/이승열
▲ azul by moussy     ©jpnews/이승열
▲ azul by moussy 츠치야 안나와 토미나가 아이     ©jpnews/이승열
▲ azul by moussy  후지이 리나  ©jpnews/이승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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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1/25 [11:0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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