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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현내 비행장 이설 NO"
28일 오키나와현 지사 선거에서 재선 성공한 나카이마 씨가 재차 밝혀
 
온라인 뉴스팀
▲ 재선에 성공한 나카이마 씨 ©오키나와현 홈페이지
28일 치러진 오키나와현 지사선거에서 오키나와현 지사인 나카이마 히로카즈 씨가 재선에 성공했다고 이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미군 후텐마 비행장 이설 문제의 향방에 큰 영향을 끼치는 오키나와현 지사선거 투표가 28일 실시된 가운데, 나카이마 히로카즈 씨(71, 무소속/ 공명, 민나노당 추천)가, 전 기노완시 시장이었던 이하 요이치 씨(58, 무소속/ 공산·사민·국민·신당일본 추천)를 제치고 재선에 성공했다. 

정부는 5월 일미 공동 성명에 오키나와현 나고시 헤노코에 후텐마 비행장을 이설토록 하겠다는 내용을 포함시킨 바 있어, 이를 오키나와현 측과 협의를 하겠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나카이마 씨는 현내 이설에 신중한 자세를 누그러뜨리지 않고 있어 후텐마 문제의 조기 진전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나카이마 씨는 선거전에서 “헤노코에의 이설은 불가능하다. 정부 이야기는 듣지만, 안전보장 문제는 일본 전체로 생각해야될 문제이며, 후텐마 이설은 현 바깥으로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당선 뒤, 나하시 시내에서 기자단에 “일미공동성명은 극히 유감이다. 현내(이설)는 어렵다. 사실상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요미우리 신문사가 11월 19일~21일에 오키나와현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는, 미군 후텐마 비행장 이설에 앞서, 새 지사가 현외나 국외를 주장해온 사태가 진전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당혹감을 느끼고 있다는 답변이 많았다고 한다.

바람직한 이설 장소에 대해서는 국외 44%, 현외 30%, 일미 합의에서 명시된 나고시 15%의 순서였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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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1/29 [09:36]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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