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도쿄 직장인 제일 적게 잔다 |
|
주요 5개 도시 중 수면시간 최하위, 평균 약 5,6시간 |
|
온라인 뉴스팀 |
|
|
▲ jr 나카노 역, 퇴근을 기다리는 일본 샐러리맨 ©jpnews/ 야마모토 히로키 | | 도쿄 직장인이 세계 주요 도시 중에서 수면시간이나 수면의 만족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2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식품회사 ‘아지노모토’는 인터넷으로 도쿄, 뉴욕, 파리, 스톡홀름, 상하이의 30~50대의 직장인 총 891명을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도쿄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5∙6시간으로 6시간 대의 뉴욕과 파리, 7시간 대의 스톡홀름, 상하이와 큰 차를 보이며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른 도시보다 수면시간이 적은 직접적 원인은 취침시간이 늦기 때문이다. 도쿄 직장인의 취침시간은 조사 대상 도시 중 유일하게 오전 0시대였다. 또한, 수면 만족도 조사에서는, 50% 이상이 만족했다고 답한 4개 도시에 비해 도쿄는 30% 이하만이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한편 '불만족스럽다'는 49%로 가장 높았고, 워스트 2위인 파리(약38%)보다도 10% 이상 높았다.
스탠포드대 수면 연구소의 니시노 세이지 교수는 “수면장애는 생활의 질을 저하시킨다. 수면제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으나, 유럽에서는 수면을 보조하는 보조제 섭취가 일반적이다”라고 지적하며, 수면 보조제 사용을 적극권장했다고 산케이 신문은 보도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입력: 2010/12/02 [09:58]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산케이 관련기사목록
- 日 과로로 자살한 남성 부모가 회사 상대로 소송
- 소니 첫 태블릿 발매 "애플 추격 예고"
- 日 "안경없어서 신칸센 긴급정지합니다"
- 日사형수 사형 미뤄, 과거최대 120명
- 日한탄 "수출경쟁에서 한국 너무 강해"
- 오사카 모자시체 절단사건, 아버지 체포
- 日 에다노 관방장관 가족살해 협박 남성 체포
- 가나가와현 교육위, 수업 중 한글 가르친 교사 "부적절하다"
- 일본 지진보험 가입자 급증
- 日 16명이 의식장애, 환각 허브 판매자 체포
- 도쿄 긴자 얼음BAR 절전위해 폐점
- 마에하라 등 민주당 의원 25일 방한 계획
- LG -소니의 특허 맞소송 화해
- 간 수상 퇴진발표, 피해지 주민반응 싸늘
- 日 독도문제 국제사법재판소 회부 검토
- 日재무상 사임 의향, 차기 총리직 노려
- 미국, 미일 정상회담 피하고 있다?
- 日원전 인사 3명 경질, 경제상도 사표낼 듯
- 도요타 2012년도 생산계획, 사상최대
-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 물질 방출 감소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