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pm 일본기자회견 등장하는 모습 @jpnews/kouda takumi | | 6일, 도쿄 치요다구 뉴오타니 호텔 연회장을 빌려 한국의 대표짐승돌 2pm이 일본진출 기자회견을 열었다. 2pm은 지난 11월 24일에 히트곡 뮤직비디오를 담은 hottest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진출 포탄을 쐈다. 2pm은 앨범 발매 전부터 케이팝 팬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 남성 아이돌 최대 기대주로, 앨범 발매전인 11월 17일, 18일 휴대폰 다운로드 사이트 레코초크에서 착신 동영상 데일리 랭킹 1위부터 5위까지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데일리 뿐만 아니라 23일자 위클리에서도 착신동영상 1위부터 5위까지 홀로 싹쓸이. 일본 최대 음반판매량 집계회사 오리콘 데일리 23일자 dvd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위클리 dvd 랭킹은 2위, 종합랭킹에서는 12월 6일자 4위로 신인 아이돌로서는 믿을 수 없는 높은 성과다. 이 여세를 몰아 2pm은 오는 8일에 도쿄 료고쿠 국기관에서 1만 명 규모의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일본진출 신호탄을 쏜다. 이 날은 2pm 첫번째 일본판 앨범, 01:59 pm~japan special edition~이 발매될 예정으로 2pm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2pm은 일본 최대 음반 유통회사인 소니 뮤직과 손을 잡았고, 올해 한류 걸그룹 열풍을 이어 내년에는 남성아이돌 열풍을 일으키려 하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근육이 넘치는 남성적 퍼포먼스 아이돌이 극히 드문 편이기 때문에 이들이 새로운 형태로 정착할 수 있을지, 아니면 뜻밖의 고전을 할 지 데뷔 후 결과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 도쿄 현지 기자회견 생생포토
| ▲ 2pm 일본기자회견, 택연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준수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닉쿤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우영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준호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찬성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퇴장모습, 택연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퇴장모습, 준수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퇴장모습, 닉쿤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퇴장모습, 우영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퇴장모습, 준호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기자회견 퇴장모습, 찬성 ©jpnews/kouda takumi | |
| ▲ 2pm 일본 기자회견 ©jpnews/kouda taku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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