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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남성이 원하는 얼굴, 1위는 후쿠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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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콘 스타일이 남성들에게 '되고픈' 남성상을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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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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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con style이 8일, '남성이 생각하는, 되고 싶은 얼굴 랭킹’을 발표했다. (전국 500명 대상 인터넷 조사)그 결과, 많은 사랑을 받은 nhk 대하 드라마 ‘료마전’에서 료마붐을 일으킨, 가수 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작년에 이어 두번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op5에는 10대로부터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배우 사토 다케루(4위)와 아침 드라마 ‘게게게 여보’에서 일약 국민적 스타가 된 배우 무카이 오사무가 첫 등장했다.10대부터 40대까지의 전 세대에 걸쳐 남성들로부터 1위에 뽑힌 후쿠야마. 작년에 그를 지지한 사람들은 그가 외모도 아름다운데다 젠체하지 않는 말투의 갭이 있다고 그의 매력을 표현했었다. 이 같은 점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지만, 올해는 '료마전'의 영향으로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를 동경한다는 목소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료마전에서 표정연기가 너무 좋았어요(30대, 사이타마현 거주)" 료마전의 최종회가 긑난 지금도 '후쿠야마 마사하루'에 대한 칭찬의 목소리가 끊이지 않고 있고, 세대를 넘나드는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2위에는 smap의 기무라 다쿠야가 꼽혔고, 3위에는 배우 겸 작가로 재능을 보이는 미즈시마 히로가 작년 순위를 그대로 지켰다. 기무라는 그와 같은 세대인 30대, 40대들로부터의 득표율이 높았다고 한다. 1994년에 방송된 드라마 ‘아스나로 백서’(후지tv계)에서 배우로서 큰 인기를 끈 이후 톱스타의 위치를 굳건히 지켜온 이 남자에게 “누구라도 한번은 동경하기 마련”이라고 한 40대 남성이 밝히기도 했다.
한편, 작가 데뷔로 화제를 모은 미즈시마에 대해서 한 20대 남성은 "아름다운 얼굴 뿐만이 아니라 지성이 흘러 넘친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미즈시마는 게이오대를 나온 수재다. 최근에는 작가로 데뷔, 포프라사 소설 대상을 차지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잘생긴 외모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작가로서도 성공적인 인생을 살아가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동경의 대상이 되고 있다.그 밖에 첫등장 4위를 기록한 사토 다케루에 대해서는 "동안이지만, 어른스럽다"(10대 도쿄도)며 10대로부터 큰 지지를 얻었다. 방송 중인 주연 드라마 ‘q10’(일본드라마 계열)에서 학생역을 연기하고 있어, 그 이미지도 직결되고 있는 듯 보인다고 오리콘 스타일은 밝혔다.
▲ 무카이 오사무 ©무카이 오사무 공식 블로그 | | 그리고, 유행어 대상에도 선발된 ‘게게게의 여보’(nhk)에서 배우로서 크게 인기를 모은 무카이 오사무도 5위로 첫등장했다. 그에 대해서 ‘상냥한 미남(40대 가나가와현)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도 극중에서 연기한 만화작가 미즈키 시게루의 인상이 그대로 투영된 듯 하다. 남성이 생각하는 ‘되고 싶은 얼굴’을 통해서 세대마다 인기를 끄는 남자가 순위에 올랐다. 여성들로부터가 아닌 동성으로부터도 ‘진정한 남성’으로 인정받는 것은 외모 뿐만이 아니라, 역시 일의 결과나 살아가는 자세 그 자체도 지지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오리콘 스타일은 전했다. 당신은 어떤 얼굴이 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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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0/12/08 [14: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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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이라는 말은 여자한테 쓰는 말입니다. |
하리모토 |
10/12/08 [2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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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히로가 재원은 아니겠죠. 수정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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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편집부 |
10/12/08 [2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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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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