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타노 토모미    ©jpnews /yamamotohiroki

인기 아이돌 그룹 akb48의 이타노 도모미가 11일, 도쿄 초후시의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18번 째 싱글 ‘beginner’ 발매기념 악수회 이벤트에서 솔로 데뷔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1월 26일 ‘dear j’라는 곡으로 데뷔한다.akb48멤버로서 첫 솔로 데뷔를 하는 이타노는 “댄스곡 느낌으로, 이제껏 없는 느낌의 새로운 곡”이라며, 데뷔곡의 특징을 설명했다. 

또한 “솔로 데뷔가 꿈이었는데, 이를 수 있게 됐네요. 다들 응원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 날 악수회 직전의 미니 라이브에는 다른 akb48의 멤버들이 대거 참여해 ‘아이타캇타(만나고 싶었어)’, ‘포니테일과 슈슈’, ‘비기너’ 등 3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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