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스포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언론 "김연아, 한국의 '국민 건방녀'"?
<주간문춘> 김연아는 현재 한국의 '사와지리 에리카' 상태!
 
이연승 기자
 
주간문춘 최신호 '김연아, 한국에서 에리카사마 상태'     ©jpnews

김연아와 사와지리 에리카(沢尻エリカ)가 닮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국민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당당하게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의 '국민 요정' 김연아. 자신이 출연한 영화 무대인사에서 거만한 자세를 보이며 '청순녀' 대표 아이콘에서 순식간에 일본의 '국민 건방녀'로 떠오른 사와지리 에리카.
 
일본의 주간지 <주간문춘>이 최신호에서 이 둘을 '닮았다'며 동일선상에 놓고 분석해 눈길을 끈다. '국민 요정'과 '국민 건방녀', 얼핏보면 정반대의 이미지를 지니고 있는 이 둘 사이에 대체 어떤 공통점이 있다는 것일까?
 
'김연아, 한국에서 에리카사마(사와지리 에리카의 건방진 태도를 비꼬며 높이 부르는 말) 상태'라는 타이틀을 단 이 주간지는 서두에 현재 3월 세계선수권 출전을 위해 연습 중인 김연아를 소개하며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 획득으로부터 10개월이 지났지만 한국에서 국민 요정으로서의 절대적인 인기와 존재감은 사그라들줄 모른다'라고 평가했다.
 
문제는 다음부터다. 한국의 한 스포츠신문 기자로부터 얻었다고 하는 다음과 같은 코멘트가 실렸다.
 
"한국에서 김연아에게 비판적인 보도는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나 정작 기자들 사이에서는 김연아의 평판이 절대 좋다고만은 말할 수 없다. 영상매체의 취재에는 조심하면서 종이매체 기자의 인터뷰에는 "같은 질문에 왜 제가 대답해야되나요?"라며 쌀쌀맞은 모습을 보일때가 있어 안좋은 기억을 지닌 기자가 많다."
 
이와 함께 '최근 화제가 되는 것은 한 패션브랜드 광고에 나온 것 뿐'이라며 한국에서 김연아의 화제성이 점차 떨어져간다고 소개함과 동시에 '김연아를 여신으로 치켜세우는 기사도 최근에는 찾아보기 힘들다'라고 보도했다.
 
또 김연아의 평판이 안좋아지게 된 주요한 원인 중 하나로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의 결별'을 꼽기도 했다. 기사에는 김연아가 오서 코치와 결별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과정을 소개하며, '쌍방의 의견이 첨예하게 달라 결별 원인은 아직까지 베일에 쌓여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사건을 두고 한국 내 여론이 '김연아가 전면에 나서지 말았어야 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소개함과 동시에 '그녀가 홈페이지나 트위터 등에서 한 발언으로 이미지는 더욱 나빠졌다'고 꼬집었다.
 
기사는 말미에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미셸 콴의 형부 오피카드 코치와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김연아의 근황을 짧게 소개하기도 했으나, 지난 11월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새로운 '국민 요정'으로 떠오른 손연재를 들며 "이미 '포스트 김연아'가 그 이름을 떨치고 있다. (김연아는)인기면에 있어서도 더 이상 들떠 있을 수 만은 없을 것'이라고 지적하는 모습을 보였다.
 
▲ '청순녀' 대표아이콘에서 '국민 건방녀'가 되버린 사와지리 에리카   ©jpnews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0/12/25 [12:08]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만약 김연아가 일본의 아사다에 져 은메달을 땃다면,, 십덕후 10/12/25 [14:23]
질투에 눈이 먼 일본인의 마음은 예상 범위내 수정 삭제
한국에 살면서 처음 듣는소리네 허참 10/12/25 [14:39]
한국에 살면서 처음듣는 소리네요 친구중 하나가 스포츠기자이기도 한데
정작 연아씨에 대해 얘기할때도 안좋은이야기 한적도 없었는데
일본에서는 한국에서도 모르는 얘기를 발굴해내는 능력이 있나보군요 수정 삭제
쥐럴하네. ㅋㅋ 10/12/25 [14:40]
10억 넘게 기부한 게 건방지다면 모를까 ㅋ 수정 삭제
첨듣는소리네ㅋㅋㅋ 1234 10/12/25 [14:45]
어쩜 내가 아는 일본인이랑 똑같은 소릴하네.
한국인인 나도 안들어본 소리를 일본에서 어떻게 먼저 돌지? 지네가 만든 루머니 그런가?
기자들이야기는 떡값안줘서라고 돌던데
근데 웃긴게, 매번 스포츠스타1순위로 뽑히고, 방송관계자들 투표에서 2위안에 들던데. 위에 기사내용이랑은 상반되는 투표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시초문 ㅋㅋㅋㅋ 일본은 역시 날조의 왕국이구나 !! eee 10/12/25 [15:41]
한국에서 김연아 이미지 굉장히 좋고 오히려시기하는 사람들과 일부 한국의 정신나간 언론들에 시덥지 않게 씹힐때가 많아 대중들이 적극 옹호하고 보호해주는 형편인데 주간문춘? ㅋㅋㅋ 전형적인 황색저널리즘의 매체의 하나 인듯 싶긴한데데 ㅋㅋ
가관이다 아사다마오를 한국에서 저런식으로 날조하고 폄허하지 않은데 일본은
왜 저럴까나? 극악스런 일본인의 시기심을 황색언론이 분출시켜준것 같기도 한데
일본의 아사다마오가 참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네 ㅋㅋ 한국에서는 아사다 마오는 아오안인데 ㅋㅋ 일본에서는 김연아에 저리 날조까지 하며 집착하니 김연아가 잘났다는 반증이기도 한게 아닌가? 계속 날조하고 날조하다 국제적으로 개망신 당하길 ㅋㅋ 수정 삭제
손연재 선수 소속사가 참 말썽이네 Enfldpdyd 10/12/25 [15:52]
되도 안한 언플로 아시아 3위한 선수 띄우면서 김연아 선수 지울려고 별별 언플은 다 해대더니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엑스포츠뉴스 기자까지 동원해서 일본 언론이랑 놀아나는구만.
김연아 선수 있을때 잘하지 온갖 조작과 왜곡에도 꿋꿋이(?) 대응도 안한건지 못한건지 그러니 짤리지.
떠난 버스에 손 흔들어봐야 요즘은 소용없단다. 수정 삭제
역시 앞에서 웃고 뒤에서 칼가는 민족답다. 마오...쩌뚱 10/12/25 [16:07]
나라의 식견있는 언론이 정정당당한 승부에서 진 일을 아직까지도 잊지않고 날조를 일삼는 것을 보면 일본인이란 절대로 믿을수 없는 민족이란 것을 다시금 알게 된다. 수정 삭제
종이기자가.. 우미 10/12/25 [16:16]
싸가지가 없었겠지.. 기사를 니네들이 의도를 갖고 쓰니까.. 안좋은 처우를 받는것이지.. 언론이 아니고, 아주 지들이 무슨 권력자들인지 알어~~ 수정 삭제
언론이란것이.. 우미 10/12/25 [16:24]
일본에서 김연아를 씹으려고 의도적으로 흠집내는 기사를 아무런 비판없이 마치 정말 그런것처럼 써대기나 하고.. 그러니 쓰레기라고 욕을 듣고 대우를 못받지..
제대로 김연아를 평가하기나 하나? 어디 흠집내기 정신없는 인간들 같으니라고. 수정 삭제
연퀴새끼들아 ㅋㅋㅋ 10/12/25 [17:06]
연퀴새끼들 지랄떠네. 김연아 광고 여름에 싹다 내린거 모르겠니. 니들은 이미 비호감 되버렸어. 연아 잡구 열씨미 응원하세요. 단 연퀴새끼들 니들끼리만.
김연아 CF 모두 철수~! 수정 삭제
원숭이들 지랄 10/12/25 [17:36]
쩌리 슬럼프니 어찌 연아선수 잡아 보려 하네 어딜 감히 저뇬 끕낮은 뇬과 비교를 참내 원숭이 언론 참 더럽게 노는 거 이런거 미국 에 터트렸음 원숭이들 만행 이번 기사 요딴것들 미국에 알려 졌음 좋겠다... 더러운 원숭이들 수정 삭제
에이구... 부성 10/12/25 [17:45]
찌질한 언론.....소설을 써라... 수정 삭제
역시 X빠리 언론은 조작의 대마왕이군... 11 10/12/25 [18:00]
거기다 웬 원숭이 하나 설치고... 다음에서는 저런 원숭이 박멸하러 법적대응도 들어갔는데... 쓰레기 청소를 위해서 여기도 좀 해야 되나??? 수정 삭제
ㄴㄴㄴㄴㄴㄴㄴㄴ ㅋㅋㅋㅋㅋ 10/12/25 [20:27]
바퀴벌레 새끼들아... 내가 뭐 허위사실 유포했니.. 한창 에어콘 팔아야 할때. 광고 싹 내린 주제에.. 뭔 개소리.. 열씸히 빨어대라.. 바퀴벌레 새끼들아 ㅋㅋㅋㅋ 수정 삭제
ㅋㅋㅋㅋㅋ//그쪽이 바퀴벌레고 11111111 10/12/25 [22:12]
시궁창 같은 인간 수정 삭제
연퀴새끼들덕분에 ffff 10/12/25 [23:10]
김연아가 비호감 되었지... 이제 CF에서 김연아 거의 안 보여서 좋구나 좋아~~ 수정 삭제
어쨌든 ㄹㄹㄹ 10/12/25 [23:12]
솔직히 사와지리 에리카 정도야 아니지만... 연퀴새끼들 덕분에 ~~~ 김연아는 비호감 수정 삭제
어김없이 10/12/26 [00:57]
연퀴들 출현이네. 손연재를 가루가 되도록 까는 건 연퀴들뿐. 고작 듣보잡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 딴 게 자랑이냐고 하질 않나, 얼굴로 언플한다고 하질 않나, 머리가 텅텅 비어서 간이 팅팅 부었는지 아이비가 연아를 매도하고 다닌다고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발언을 아주 거침없이 하고 다니네? 아이비가 저런 말 흘렸다는 증거 있어? 다들 니들 상상이지? 하여간에 연퀴들은 내편 아니면 전부 일빠고 쏘쿠리고, 마오타고 쪽바리고, 아이비 알바고, 오서빠지? 수정 삭제
김연아는 잘못없어. ㅁㅁㅁㅁ 10/12/26 [01:09]
연퀴새끼들이 문제라니깐.. 저새끼들은 정신병자야.. 김연아를 욕먹게 하는 장본인들.. 김연아 얼마나 착하냐.. 근데 저 새끼들은 쓰레기야.. 연퀴새끼들 수정 삭제
일본의 수준 ㄴㅇㄹ 10/12/26 [10:53]
"한국의 한 스포츠기자 부터..." 수정 삭제
건방지긴 하지! 아침에주스 10/12/26 [16:55]
이제 살아온 햇수가 20년 정도인데
내가 20년동안 직장생활하면서 번돈 보다 많은 돈을 기부하다니
그녀는 정말 너무했어! 부모님이라도 좀 말리시지....
저걸 바라보면, 내가 살면서 얼마나 더 기부를 해야하나 걱정만 쌓인다!
정말 까마득하구나.
나두 직장생활 시작되면서 부터 빠지지 않고 매달 하긴 했었는데.............. 수정 삭제
꺼져주세요~~~ ㅋㅋㅋㅋ 10/12/26 [20:46]
바퀴벌레님들 그냥 님들이 서식하는 피갤이랑 연갤에서 나오지 마세요. 나와봐야 살충만 당할뿐이지요. 대한민국 온 인터넷에서 당신들을 바퀴벌레라 칭하지요. 연퀴님들아 ~ 수정 삭제
연아는 절대반지 같은 존재 ㄴㅌ 10/12/27 [16:32]
연아는 절대반지 같은 사람이라 거기에 비추면 모든 사람의 추악한 욕망, 열등감을 드러나게 하지. 연아를 통해 한 몫 잡으려던 인간, 연아덕이었지만 자기덕인지 알고 제 자리를 못잡았던 인간. 연아를 봐라보며 열등감에 몸부림친 인간들까지 그들의 모든 것을 드러나게 만든 김연아. 하다못해 팬질하면서 오냐오냐 몇번 능력자로 칭송 좀 해주자 그 알량한 우쭐감에 도취해 제정신 못차린 인간들까지. 그래서 버려졌으면서도 연아 주위를 떠나지 못하는 저 위의 연퀴연퀴거리는 인간군상들까지. 연아를 볼때마다 열심히 착하게 살아야하겠단 다짐을 하게된다. 수정 삭제
ㅋㅋㅋ 쪽빠리의 발악이네... 연느화이팅 10/12/31 [05:49]
연아가 건방져? 건방진 뇬이 그렇게 많이 기부한거 봤냐? 니들의 스타인 마오는 1엔이라도 기부했냐? 일본방송에서 본건데 마오와 연아 비교에서 기부차이가 마오는 제로라더라...ㅋㅋㅋ 그럼 겜 끝난거지. 입으로 불우이웃 도와봐야 소용없다..결국 모든건 언행일치지. 그런면에서 김연아는 여신이다. 수정 삭제
그냥...뭐 11/01/04 [03:56]
김연아씨 열심히 하세요...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