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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예쁜 성우? 히라노 아야
[화제의 인물] 올해는 연기자로 활약할 성우 아이돌 그녀!
 
임지수 기자
▲ 히라노 아야   ©jpnews/角田哲一

'우주 제일 예쁜 성우'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애니메이션 매니아 사이에서 폐인을 양성하고 있는 인기 성우 아이돌, 히라노 아야(23).
 
어릴 때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성우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레슨을 받기 시작했고, 2006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에서 스즈미야 하루히 목소리를 맡으면서 그녀는 팬들을 몰고 다니기 시작했다. 
 
주제곡으로 사용된 싱글음반의 인기는 물론, 함께 연기했던 성우들과 입을 맞춘 엔딩곡은 대히트를 기록해 그녀는 일약 신데렐라 성우 아이돌로 떠올랐다. 그 해 각종 성우상을 휩쓸기도 했던 히라노 아야는 현재까지도 일본에서 가장 아이돌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성우이자 자신의 이름을 건 tv 방송, 칼럼을 연재하기도 하는 만능 엔터테이너이기도 하다.
 
예쁜 외모를 가진 덕분에 그라비아 아이돌로서도 큰 인기를 누리는 그녀는 여러권의 사진집을 발간하기도 했고, 지난 16일에는 자신의 두번째 트레이드 카드 발매기념 이벤트를 가졌다. 지난해 9월 하순에 태국의 푸켓에서 촬영했다는 이번 사진에서는, 매끈한 근육이 빛나는 히라노 아야의 비키니 씬이 한가득 들어있다고 한다.
 
전 152종류의 카드 중 비키니, 프라이빗 장면 등을 포함하여 직접 사인한 카드와 메시지 카드 등이 담겨있어 히라노 아야 개인적으로는 대만족하고 있다는 트레이드 카드. 특히 마음에 드는 장면은 카약을 타고 있을 때 보이는 근육 몸매로, 이번 수영복 컷을 위해 열심히 만들어낸 몸이라고 자랑했다. 
 

▲ 히라노 아야    ©jpnews/角田哲一

히라노 아야는 지난해부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피카루의 정의'에 고정 출연 중이고, 올해 7월부터는 전 모닝구 무스메 아베 나쓰미 등과 뮤지컬 '아라시가오카(嵐が丘)'에 출연을 결정하고 있어 연기자로서 활동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너무 예쁜 성우, 아이돌 성우에서 연기자, 한 명의 탤런트로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히라노 아야, 2011 신묘년, 토끼띠 그녀가 올해는 어떤 비약을 보여줄 지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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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18 [12:1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히라노 아야가? 11/01/18 [22:35]
줄기차게 까이고 있는데? 그라비아 사진, 구탄누보 사건 등등 이미 전성기는 지났는데. 본인은 성우쪽 하고 싶어하는 모양이지만 소속사에서 별로 안내보내주는듯. 성우도 스즈미야때가 좋았지 수정 삭제
히라노 아야라는 성우는... 히라노아야.. 11/01/18 [22:44]
성우로서의 실력은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외에 대해선 말이 많은 성우로도 유명한데...;;

스즈미야 하루히 의 역활로 스타가 된건 사실이지만,
주목을 받기 시작한것은 키디 그레이드 가 더 맞을거 같고,
럭키스타에서 정점을 찍고는 이제는 이미 하향세인듯 수정 삭제
얼굴 예쁜 성우 다 얼어죽었나 뭐가 11/01/19 [12:20]
우주 제일이라니; 수정 삭제
그럼 히라노 아야만큼 활동하고 팔리는 성우 누구있는데? 그럼 11/02/01 [23:28]
말해봐. 수익성.화제성.비주얼..
또 지금은 성우 아니라해도 할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배역 따낼수 있다고 봄.
얜 목소리가 그냥 천상 성우목소리니까.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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