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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대 컴퓨터 기업 NEC, 中 롄샹과 사업 제휴 추진
中日 최대 컴퓨터 기업간 제휴, 세계 컴퓨터 시장 진출 모색
 
온라인 뉴스팀

nec 중국 대형 컴퓨터 회사 롄샹(聯想) 그룹과 컴퓨터 사업을 제휴하는 방향으로 최종조정에 들어갔다고 21일 도쿄 신문이 보도했다.

nec 컴퓨터 생산, 판매를 맡고 있는 퍼스널 프로덕츠(도쿄) 모체가 롄샹이 과반을 출자하는 합병 형태를 취한다.

nec 일본에서, 롄샹은 중국에서, 컴퓨터 시장에서 정상을 차지하고 있어, 두 회사는 일중 대연합을 형성, 세계 시장에서의 존재감을 높일 방침이다. 컴퓨터 업계 재편에 영향을 끼칠 하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nec 해외 기업들과의 경쟁 격화로 이미 컴퓨터 해외시장에서 철수했었다. 국내시장 성장이 불투명하기 때문에 롄샹과 더불어, 부품 조달과 비용절감 사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를 보이고 있다.

롄샹은 nec 판매 통로와 생산거점을 활용해 일본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라고 도쿄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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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1/21 [10:54]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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