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화산폭발 첫 부상자, 500여명 주민대피
신모에타케 네번째 폭발적 분화 통행금지 권역 넓혀
 
온라인 뉴스팀
▲ 일본 신모에다케산 화산 분화     ©nhk

1일 오전 7시 54분 경, 가고시마, 미야자키현 경계에 있는 신모에타케(1421미터)에서 폭발적인 분화가 발생했고 첫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요미우리가 전했다.
 
분화는 화구의 가장자리로부터 약 2000미터까지 상승해 남동쪽 방향으로 흘러갔다. 폭발적 분화는 이번이 네번째다. 이 분화에 함께 거대한 공기진동으로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시 기리시종합지부의 창이 깨졌고, 시내 병원의 창이 깨져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이번 화산폭발로 인한 인명피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가고시마 지방기상대는 폭발적분화가 발생하면 화구로부터 약 3킬로미터 권내에는 화석류가 튈 가능성이 있다며, 기존 화구로부터 2킬로미터 권내 통행금지를 3킬로미터 권내로 확장시켰다.
 
미야자키 다카하루 마을에서는 지난 30일 밤, 지자체로서는 처음으로 피난권고를 내리고 주민 약 500명 이상을 피난시켰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2/01 [10:3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