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연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빅뱅 공연, 비옷 입은 8000명 팬 운집
2nd 싱글앨범으로 인기몰이에 나선 빅뱅과 팬 동영상 인터뷰
 
이승열 기자
지난 6월 24일 일본 데뷔 첫 정식 싱글 앨범 ‘my heaven’을 발표, 이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에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선전중인 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이 자신들의 입지를 확고히 할 두번째 싱글 ‘가라가라go’를 7월 8일 발표해 다시 한번 인기몰이에 나섰다.
 
▲ 7월 8일 도쿄 요요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공연중인 빅뱅     ©universal japan

▲ 7월 8일 도쿄 요요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공연중인 빅뱅    ©universal japan 

▲ 7월 8일 도쿄 요요기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공연 중인 빅뱅     ©jpnews
 
‘모든 것을 잊고 밤새도록 즐기자’라는 가사의 두 번째 싱글 ‘가라가라go’는 여름에 잘 어울리는 시원한 곡으로 빅뱅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곡. 이 곡은 국내에서도 함께 발표했고 팬들을 위해 후렴구 부분을 특별히 한국어로 녹음, 한국어, 영어, 일어가 함께 수록되었다.

▲ 두 번째 싱글 발표와 함께 더욱 성숙해진 모습이다   ©jpnews

두 번째 싱글 발표 당일에 맞춰 도쿄 요요기공원(代々木公園) 야외음악당에선 빅뱅의 일본 메이저 데뷔를 기념, 싱글 1집과 2집을 모두 구입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기념 이벤트가 열렸다.

빅뱅 로고가 새겨진 대형 막이 걷어지면서 등장한 빅뱅 다섯 명은 스타일은 다르지만 검정 의상으로 통일, 깔끔한 모습으로 성숙미가 물씬 풍겼다.

▲ 빅뱅이 히트곡을 열창할 때마다 큰 환호를 해준 일본팬들  ©jpnews
 
약 40분간 이어진 공연에서 신곡소개와 히트곡을 열창할 때마다 야외 공연장을 찾은 빅뱅의 열혈팬들은 미리 준비한 봉을 흔들어대며 빅뱅 멤버 다섯 명의 이름을 외쳐댔다.
 
이번 이벤트의 하이라이트였던 토크쇼에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멤버들의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각각 일본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멤버들은 사회자의 질문에 짤막한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가며 답변했고, 사회자가 싱글 앨범 발표 2개월 만에 8월 19일 첫 앨범 발표 예고를 하자 공연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 열광의 도가니였던 빅뱅 이벤트 현장  ©jpnews
 
▲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많은 팬들이 찾았다   ©jpnews
 
한편, 공연장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임에도 공연시작 수시간 전부터 빅뱅의 많은 팬들과 이들을 취재하려는 일본 주요 언론사 카메라맨들이 엉키며 북새통을 이뤘다. 미처 앨범을 구입하지 못한 팬들까지 가세한 야외음악당 밖에서는 멀리서라도 공연을 보기 위해 공원벤치까지 올라가 관람하는 진풍경을 연출하기도. 

▲ 반나절이 걸려 직접 만들었다는 문구를 들고 있는 일본 팬클럽 회원들     ©jpnews
 
지난 24일 도쿄 아오미 비너스포트 교회 광장에서 열린 빅뱅의 첫 이벤트 현장에선 수용인원 400명인 곳에 2000명이 넘게 몰려 예정되어 있던 토크쇼가 취소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이번 이벤트에선 사고 예방을 위해서인지 많은 스태프를 배치해 통제에 나서 비교적 질서정연하게 마칠 수 있었다. 

▲ 현장 판매대도 큰 인기를 끌었다   ©jpnews
 
두 번째 싱글 ‘가라가라go’는 발표 당일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3위에 올랐고 빅뱅은 7월 15일 nhk-bs2의 ‘wednesday j-pop’과 7월 17일 뮤직비디오 전문채널 vmc의 ‘빅뱅멤버가 고르는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예정이다. 

 

                                         공연 이모저모


▲ 빅뱅관련 가판대가 들어선 하라주쿠 가판대  ©jpnews

 
▲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 ©jpnews

▲ 비가오는 가운데 음향시설 보호를 위해 비닐로 덮혀있다  ©jpnews

 
▲ 주최측에서 마련한 빅뱅 음반 판매소  ©jpnews

▲ 육교에서 바라본 빅뱅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가판대 ©jpnews
▲ 빅뱅  열설 팬클럽 회원들 ©jpnews
▲ 공연이 끝나자 빅뱅관련 용품은 더욱 인기를 끌었다   ©jpnews
                                7월 9일 일본 방송에 나온 빅뱅
▲ 가장 화장을 잘하는 멤버는 대성이라고 전하고 있는 뉴스 ©jpnews
▲ 비주얼이 매력적인 빅뱅은 매일 메이크업에 1시간  들인다고 소개 ©jpnews
 
 
 
■ 현장 팬들과의 인터뷰 동영상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07/09 [11:2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따끈한 소식 오오 09/07/09 [12:51]
빨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현장 모습 보니 더 좋네요 ㅎㅎㅎ 수정 삭제
현장 취재 너무 좋아요 그러게요 09/07/09 [13:39]
빅뱅의 일본 활동에 대한 기사는 꽤 많지만 JP뉴스는 현장 취재가 있어 특별히 눈에 띄어요. 소식 전하는 속도도 빠르고~ JP뉴스의 다른 기사들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수정 삭제
한국 아이돌의 현장취재 소식, 정말 좋아요~~~ 대단혀 09/07/09 [14:42]
ㅋㅋㅋ 넘 좋아여.. 수정 삭제
빅뱅 멋저요`^^` 09/07/15 [00:10]
일본에서 열심히 활동하기를 바랍니다. 후훗-ㅋ 그리고 8월 12알애 앨범 발매되는 것 맞나요? 너무 기대되네요. 하루 하루를 빅뱅 때문에 살아가고 있는 20대 중반이 되는 여성팬이었습니다. ㅋ 수정 삭제
VIP 시즈희 10/01/09 [18:55]
일본에서도 빅뱅봉을 흔든것에대한 감탄이,,;;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