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9일 ‘카라’의 한승연, 니콜, 강지영의 소속사 dsp미디어를 상대로 한 전속계약 해지를통보 한 지 보름. 이후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카라 다섯 명이 함께 활동한다는 의견에 합의 한 후 처음으로 일본을 찾았다.
오전 8시 김포공항을 출발한 그룹 ‘카라’가 오전 10시 일본 하네다국제 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하네다공항 국제선에는 카라의 입국 소식을 빠르게 접한 많은 팬들과 보도진들이 몰려들었다. 공항 경비를 맡은 직원들은 팬들과 취재진에게 직접 주의 사항을 전하는 모습이었고, 도착 로비 곳곳에 안전선을 설치해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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