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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일본녀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
제 35회 에란도르상 수상식 신인상 - 무카이 오사무
 
안민정 기자
3일, 도쿄 게이오플라자 호텔에서 에란도르상 수상식이 열려 신인상에 배우 무카이 오사무(28)가 선발되었다.

무카이 오사무는 2010년 일본 남자들이 닮고 싶은 얼굴 2위,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스타 2위를 차지하는 등 현재 일본에서 '가장 잘생긴 배우'로 손꼽히는 청춘스타다.

특히, 지난해에는 일본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nhk 아침소설 '게게게의 여보'에서 미즈키 시게루 역을 맡아 중년여성들에게 크게 어필하면서 무카이 붐을 일으키고 있는 상태.

지난해에는 게게게 뿐만 아니라 신참자, 호타루의 빛 2 등 인기드라마와 beck, 하나미즈키 등 대히트영화의 주연을 맡아 배우로서도 최고의 주가를 올렸다.

외모도 인기도 캐리어까지 완벽한 그는 사실 늦깍이 데뷔스타다. 대학졸업 후 유명 바의 바텐더로 오래 근무했던 그는 잡지 기획인 길거리 미남자로 뽑혀 사진이 실렸고, 우연히 잡지를 본 매니져 눈에 띄어 전격발탁된 행운아.
 
2006년 데뷔 후 특별히 눈에 띄는 배우는 아니었지만 2009년 일본유명잡지 '앙앙'의 섹스특집에 올누드 화보를 계기로 일약 '일본 최고 훈남'으로 떠올랐다.
 

올누드 화보 이후, 여성팬이 급증한 무카이 오사무는 달콤한 외모를 살린 캐릭터로 인기를 모으고, 지난해에는 게게게의 여보 출연으로 국민스타로 발돋움했다. 현재는 일본 최고 인기남 기무라 타쿠야를 위협하는 넘버원 미남배우다.

그런 그에게 프로듀서들이 눈을 돌리는 것은 당연한 일, 배우들에게는 매우 명예로운 상인 2011년 에란도르상 신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트로피를 받아든 무카이 오사무는 "상복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상을 받으려고 그랬나보다"며 감격한 모습이었다.

꽃다발을 전해준 배우이자 성우인 가자마 모리오는 "무카이 군은 촬영현장에서 '연기자는 어디까지해도 끝이 없는, 정답이 없는 길인 것 같다. 그래서 나는 끝까지 해보고 싶다'라는 말을 했다. 그 때 대단한 배우라고 생각했다"며 절찬했다.

에란도르상은 일본 영화, tv 프로듀서협회 회원의 투표에 의해 결정되는 것으로, 한 해동안 가장 뛰어난 영화 및 드라마를 표창하고 가장 눈부신 활약을 한 젊은 스타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글/ 안민정 기자, 사진/ 코우다 타쿠미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2/04 [18: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Wrong Kanji(Chinese letter) Hangul 11/02/05 [02:27]
"현재는 불야성과 같았던 일본 최고 인기남 기무라 타쿠야를 위협하는 넘버원 미남배우다." 불야성?????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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