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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조작 파문, 스모 대회 65년만에 중단
탈 많던 스모계, 승부조작 파문으로 결국 최악의 결과까지
 
온라인 뉴스팀
일본 스모 승부 조작 의혹으로, 일본 스모협회는 5일, 봄 시즌 격인 '하루바쇼(春場所, 3월 13일부터 오사카부 부립 체육회관에서 개최)'의 개최를 중지한다는 방침을 굳혔다. 6일 긴급이사회에서 정식결정한다. 본 대회가 개최되지 않는 것은 65년만에 처음이다.

본 대회는 제 2차 대전 중에도 이어졌으나, 1924년 관동대지진으로 구 료코쿠 국기관이 불에 탄 뒤에는 나고야로 장소를 옮겨 실시됐다.
 
1932년의 '슌쥬엔 사건(스모선수들이 스모선수 처우 개선과 스모협회 체질 개선을 요구하며 협회를 이탈한 사건)'에서는 스모선수들의 서열을 재편한 뒤 개최했고, 작년에 일어난 스모선수간 야구 도박 사건 때는 문부과학성의 권고에 따르는 형식으로 개최됐다.
 
그러나 이번에는 스모선수들에 의한 토표(스모장) 위에서의 불상사라는 점도 있어, 최악의 결과가 됐다.

6일 일본 스모 토너먼트와 11일 nhk 복지 스모 대회도 중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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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2/05 [21:01]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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