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자 아이돌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모닝구 무스메가 결성 13년 째가 되는 올해 이미 졸업한 과거 최고 인기멤버들을 모아 드림 모닝구 무스메를 결성했다고 10일 주간 플레이보이지가 보도했다. 현재 멤버는 나카자와 유코, 이이다 가오리, 아베 나츠미, 야스다 케이, 야구치 마리, 이시카와 리카, 요시자와 히토미, 오가와 마코토, 후지모토 미키, 쿠스미 코하루 등 10명이다. 평균연령 27세, 가장 언니는 제 1기 리더 나카자와 유코로 현재 나이 서른 일곱이고, 가장 어린멤버는 쿠스미 코하루 열여덟살로 무려 19살 차이가 난다. 드림 모닝구무스메는 모닝구무스메가 데뷔한 1998년 1월 28일로부터 13년이 지난 2011년 1월 28일 팬 500명 앞에서 결성을 알리고 첫 무대를 장식했다. 드림 모닝구무스메 앨범 '도리무스'는 오는 4월 20일 발매, 이후 4월 말부터 5월 내내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를 비롯 전국 투어가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 드림 모닝구무스메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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