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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키타 마키, 베를린 영화제서 감격의 눈물
제 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 출품 '백야행' 현장
 
김미진 기자
12일, 제 61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노라마 부문에서 영화 '백야행'이 상영돼 후카가와 요시히로 감독과 호리키타 마키가 무대에 올랐다.
 
'백야행'은 석연치 않은 피의자의 사망으로 결정적 증거를 찾는 형사 사사가키(후나고시 에이치로)와 용의자였으나 가스 중독으로 죽은 여자의 딸 유키호(호리키타 마키), 유키호를 사랑하며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하는 료지(코우라 켄고)의 복잡하게 얽힌 운명을 그렸다.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후카가와 감독은, 영화 상영 전 인사를 영어로 말하던 중 말문이 막히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잠시 당황한 표정의 감독은 준비해온 인사를 급히 일본어로 바꿔 말하며 위기를 모면, 관객석에서 박수가 나오기도 했다.
 
호리키타는 추위에도 불구하고 어깨를 드러낸 원피스 차림으로 등장해 우아함을 뽐냈다. 그녀는 영화 상영 후 질의응답 시간에 소감을 말하며 가끔씩 감격에 겨워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일본이 아닌 나라에서까지 제가 나온 영화가 상영될 수 있다는 사실은 연기에 대한 열정을 더욱 뜨겁게 만듭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베를린 영화제에는 현빈, 임수정이 주연한 국내 영화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와 현빈, 탕웨이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만추'가 각각 장편 경쟁부문, 포럼부문에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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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2/14 [10:52]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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