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다노 유키오 일본 관방장관이 2010년 일본의 명목 gdp(국내 총생산)가 세계 3위로 밀려난 것에 대해 "이웃 국가(중국)가 경제 발전을 이룩하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다. 이 활력을 (일본이) 어떻게 활용해나갈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인식을 나타냈다고 스포니치가 14일 보도했다. 14일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에다노 관방장관은 또 "1인당 gdp는 아직 일본이 10배는 크다. 이 풍요로움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기 위해 성장전략을 세워 나가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