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도쿄 오다이바 시오가제(潮風) 공원 건담 공개 기간 :7월 11일 - 8월 31일 공개 시간 : 10시부터 20시 건담 발 밑은 줄을 서서 들어가야 하지만, 공원 자체는 줄 없이도 들어갈 수 있다. 사진 촬영은 시오가제 공원 아무곳에서나 가능하다. 가장 가까운 전철역 : 유리카모메 다이바(台場)역 - 걸어서 5분
움직임이 너무 단순해, 영상으로 볼 때는 그다지 감동이 전해지지 않네여...그럼에도 환호하는 일본 사람들...갸우뚱임다!
솔직히 멋있네.
제리짱
09/07/12 [17:26]
저 거대한 건담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도 감동인데 움직이기까지 하니깐 난 더 감동인데 무슨 갸우뚱이야. 진짜 이해안되나?
저게뭐야..
ㅂㅂ
09/07/12 [20:00]
저거 한번보고 안보겠네... 돈지랄..
저거 대단한데...
피리
09/07/12 [20:58]
단순하다니요..ㅜㅜ 얼굴이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것도 대단한데... 일본 이런거 보면 진짜 대단한 나라기는 한듯... 다음에 기술 발전하면 손가락 또는 팔 정도 움직이게 만들었으면..ㅎㅎㅎ
분명히..
Bahia
09/07/12 [22:56]
분명히 우리도 한강에 태권브이 19미터로 만들어서 세우자고 추진하는 사람들 꼭 있다.
철제조형물의 정수~!!
과일쥬스
09/07/14 [14:12]
일본이니깐 저렇게 투자 할 수 있는 겁니다. 18미터의 철제구조물, 그중에서도 건담을 저렇게 설계하기 위해선 상당한 메커니즘이 필요합니다.(두발로 서있는 모빌슈츠 자체가 감동이죠 ㅠ.ㅠ) 거기에 비록 얼굴 뿐이지만 움직인다는거~!!(균형붕괴=조형물붕괴. 얼굴 하나 움직이게 만들기 위해서 엄청난 투자를 했다죠.) 국내에서도 기술은 있지만 거대자본을 투자할 정도로의 투자가치가 있는 상품이 없기에.. 절대만들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태권V는 국내에서 잘나가는 브랜드일뿐 ㅠ_ ㅠ) 일본의 경우 건담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글로벌 하니까 관광상품으로서도 큰 호응을 얻는 거겠죠. 거기에다가 한정된 기간에만 공원에 공개한다니... (저 건담을 보기위해 얼마나 많은 한국인들이 일본으로 관광을 갈까요 ㅠ.ㅠ)
아 저거타고
Arita
09/07/17 [13:51]
청와대 가고싶다 -_-
우리도., 이순신 장군 상을 움직이게 해야 하는거 아니에요?
헉..
09/07/19 [08:21]
응? 응? 왠지., 열 받네.,
이러다가 이지스함이 아니라 건담이 일본 지키는거 아닙니까? 우리도 광화문 이순신 장군을 -_-;; 강력히.,밀어야한다능.,
이건...선입견을 떠나서...
와.........
09/09/03 [13:16]
일본을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것들을 보면 정말, 본받을만 한 나라다... 대단하다라는 말밖엔...
태권브이 동상 만드는 작업 계획중으로 아는데
루아
09/09/04 [23:40]
그리고 태권브이 키가 몇미터 인줄은 아나 건담의 두배가 넘는다 실물로 만들면 건담실물 같은것은 아무것도 아닌게 되버리지 그리고 움직이는 빌딩도 만드는판에 머리하나 움직이는게 뭐가 대단하다는건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