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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전문가 "최악의 사태로 향해가고 있다"
제어 불능 상태에서 핵분열 일어나는 '재임계' 위험성 커져
 
재해특별팀
[제이피뉴스]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지속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가운데 일본 에너지 분야 전문가가 "최악의 사태로 향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15일 닛칸스포츠는 이이다 데쓰야 환경 에너지 정책연구소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이이다 연구소장은 "동북부 대지진이 발생한 이후 가장 두려워했던 것은 제어되지 않는 상태로 핵분열이 연속적으로 일어나는 '재임계'"라고 밝히며, 재임계는 핵폭발과 같은 수준의 위험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 같은 위험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최악의 사태로 향해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도쿄전력과 정부 대책도 모두 사후 처리에 그치고 있다."며, 사태수습에 전력을 다함과 동시에 꽤 광범위한 피난 계획이 필요하리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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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3/15 [11:57]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피난"!!가까운 이웃나라에 쉽게 못오는 이유가 있습니까?? 향수 11/03/15 [14:39]
금세기가 가기전에 그 이유를 풀고,이젠 친하게 살아야 할때가 왔다고 판단합니다.
그렇타면 누가먼저 "화해의 장"을 만들어야 할까요??

지나간 세대야 그렇타지만,자라나는 그곳의 죄없는"어린세대"를 위해서라도 한시바삐 "이웃사촌" 나라간을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 제가 엉뚱합니까??
우리나라는 아직은 지진위험권이 아니므로 원전문제로 일본국토의 많은 범위가 위험하게되면 2세들에게 심각한 후유증이 발생되므로 우리국토의 일부분이라도 내어줄 지혜를 짜 보자는 겁니다.
예를들어 그곳에서 가까운 제주도일부,남해무인도,그리고 최근매립이 끝난 군산앞바다의 드넓은 땅!!
100년 임대의 조건으로 제공하며,나아가 서해지역을 일본의 자본으로 매립토록하여 그 임대조건 역시 100년!!
누이좋코 매부좋코,
또랑치고 가재잡고,
임대내어 불황타개...!! 수정 삭제
일본인은 어서 돌아가세요 미친거아냐? 11/03/15 [15:11]
화해? 화해는 서로의 잘못을 따지고 사과하고 용서하는 과정 후 얻는 것이 화해랍니다. 이웃사촌? 한국의 자금과 구호물자를 비웃는 일본인들의 글은 못보셨나보네요. 착한 한국인병이 도지셨나. 100년임대의 조건? 미쳤어요? 지금 도쿄제외한 다른 지방은 평온한 분위기에요. 같은 일본사람들도 안하는 짓을 하자고요? 어머 세상에 이런 미친 인간이 있나 ㅋㅋㅋ서해지역을 일본의 자본으로 매립하도록 하재 ㅋㅋㅋ 아 오랜만에 웃었네요. 자, 그러니까 어서 일본에 돌아가세요 수정 삭제
한국으로 피신오세요 lyju747 11/03/15 [17:22]
안전할때까지 가까운 한국으로 피신 오신는건 어떠신지
물가가 10배차이가 나니까 머니가 좀되면 공항근처 인근도시에 별장이라도 장만하심이 수정 삭제
여기 큰일날 사람 한 분 있네....오메.... 유희 11/03/15 [21:38]
일본은 아직도 대륙진출의 야욕을 갖고 있습니다.
조선총독부의 수장이 광복 후 배를 타고 돌아가면서 훗날 반드시 한국을 수복하리라, 고 다짐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는 겁니다. 괜히 쓰잘 때 없는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게 아니죠.
마음같아서야 위기 때, 일본인을 받아주면 좋겠지만, 불순분자들이 반동을 안 일으키란 법 없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일본이 대규모재난까지 닥친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섣불리 하는 발언은 자제해주세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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