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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대표 미녀도 기부했다! 아무로 7억 원, 김태희 1억 원
이동구 기자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미녀들도
일본
동북부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
일본
젊은이들의
우상이자
젊은이들이
가장
따라
하고
싶은
여성으로
언제나
손꼽히는
가수
아무로
나미에
(33).
그녀는
18
일
,
이번
대지진
피해자들을
위해
5,000
만
엔
(
약
7
억
원가량
)
을
일본
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고
한다
.
아무로
나미에의
소속사는
"
본인이
개인적으로
한
기부
"
라고
밝혔다
. 19
일
자
닛칸
스포츠가
보도한
바로는
,
그녀의
지인이
"
아무로
나미에가
대지진
피해를
본
사람들
때문에
가슴
아파했다
.
무언가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을까
매일
고민했다
."
라고
말했다고
한다
.
한편
,
한국
최고의
지성과
미를
겸비했다는
평을
듣는
김태희
(30)
도
한류
스타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고
한다
.
그녀는
일본
적십자사에
1
억
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
김태희는
일본에서
작년
말
방송했던
'
아이리스
'
에
출연한
적이
있어
일본팬들에게
인기가
있는
한류
스타
중
한
명이다
.
아이리스를
촬영했던
아키타현도
지진피해가
상당했던
것으로
드러나
김태희
본인도
매우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
iaea 독자 측정 결과, 도쿄는 방사성 물질 미검출
3호기 살수 작업 재개, 무인상태로 7시간
日동북부 대지진, 사인 90%가 익사
살수 작업 후 방사선치 소폭 상승
일본 채소 먹을 수 있을까? 방사능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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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3/19 [15:5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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