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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만류에도 내가 일본에 돌아온 이유
[일본 역 입국기] 남들 한국갈 때 일본으로 돌아간 세 가지 이유
 
유재순

"죽고 싶어? 왜 자진해서 사지로 가려는겨. 안가믄 안뎌? 꼭 가야 뎌? 애들은 즈이들끼리 나오라고 하면 되잖어."

몇 날 며칠을 나만 마주치면 우리 엄마는 이같은 대사를 읊고 또 읊었다. 나중에는 서울에 들어온 뒤 생활 걱정 때문에 그러는 줄 아시고, 무조건 한국에 들어오기만 하면 당분간은 생활비 걱정은 안 해도 된다는 뉘앙스까지 넌지시 띄우셨다.

그리고 17일 오후 4시 30분, 일본행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 타기 전 휴대전화 전원을 끄기 직전까지 전화벨은 계속 울렸다. 전화내용은 우리 엄마와 거의 대동소이했다. 고등학교 친구는 일본가서 큰일 나면 어떡하느냐고 30분 단위로 전화를 걸어왔다. 전화통화 내용만으로 생각한다면 내가 꼭 전쟁터로 나가는 모양새다.

그러고 보니 김포공항에서 수속할 때도 3,40여 분간 한국인을 단 한 사람도 보지 못했다. 마감 시간이 아직 1시간이나 남아 있었는데도 출국 카운터는 한산했다. '혹시 그 큰 비행기를 나 혼자 타고 가는 것 아냐?'하는 생각이 순간 머리에 스칠 만큼 정말 너무나 한산했다. 다행히 보딩패스를 받고 비행기에 오르니 빈자리가 눈에 띄게 많았지만 그렇다고 소수 정예 인원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었다.

하지만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고 입국수속을 밟으면서 기가 막힌 광경과 조우했다. 딱 7명. 일본에 입국하는 한국인이 총 7명뿐이었다. 지난 30여 년간 백번도 넘게 일본을 드나들었지만 이런 적은 처음이었다. 

외국인 수속 창구에 선 7명의 한국인들은 서로 얼굴을 쳐다보며 멋쩍게 웃었다. 샐러리맨인듯한 30대의 청년이 중년 부부에게 물었다.

"어떻게 이런 상황에 일본으로 여행을 다 오세요?"       
"여행은요. 우리 아이들 데리러 온 거예요. 들어오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안 들어와서 잡으러 왔어요. 그런 총각은 일본엔 왜 들어오슈?"
"직장이 도쿄에 있어서요."

그러자 즉각 대답이 되돌아왔다.

"그래도 사람 목숨이 더 중요하지…."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기 위해 수화물 수취대로 갔다. 그런데 아뿔싸! 내 짐이 가장 먼저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것도 대형 화장지가 적나라한 모습으로 노끈에 묶인 채 말이다.

사연인즉슨 이렇다. 며칠 전 동북지방 대지진의 여파로 도쿄시내 생필품이 동났다는 소식을 도쿄에 있는 편집부 기자로부터 전해 들었다. 그런데 공항으로 출발하기 전 노파심에 다시 한번 도쿄로 전화를 걸어 확인하니 아직 화장지를 구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마침 엄마 집에 뜯지 않은 대형 화장지가 있길래 그대로 들고 일본에 온 것이었다.

수화물 수취대에서 내가 화장지를 끌어내리자 일본여성 서너 명이 내 옆에 서 있다가 신기한 듯 물었다. 어디서 산 거냐고. 아마도 공항에서 산 줄 아는 모양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그녀들은 만약 공항에서 화장지를 팔았다면 자신들도 샀을 거라면서, 다른 쇼핑보다 지금은 화장지가 더 필요할 때라면서 좋겠다고 말했다.   

수화물검사대에서도 화장지는 또 한 번 웃음거리가 되었다. 중년의 남성 담당자가 카터기에 실린 대형 화장지 묶음을 보고는 기가 막힌지 피식 웃었다. 그러면서 다른 짐을 손으로 가리키더니 자신있게 "이거 모두 먹을 거죠?" 라고 물었다.

"그렇습니다."

사실이 그랬다. 컵라면 2박스, 김 1박스, 건빵 20봉지, 우비 20개, 미숫가루, 생선통조림, 햄, 오징어, 창란, 명란 젓갈 20kg, 대형 양초 6개(정전대비용), 마스크 50개, 김치, 화장지 등 정확히 87kg(항공사 무게)이나 되는 무지막지한 짐꾸러미였다. 기내에 들고 들어간 7-8권의 책까지 합하면 거의 100kg에 가까웠다. 이 모두 만약의 사태를 대비한 비상식료품이었다. 만약 또한번 대지진이 일어나 피난생활을 하게 되면, 오니기리(삼각밥)와 함께 먹을 작정이었다.
 
우리 한국인들은 일본인들과는 달리 반찬이 없으면 밥을 잘 먹지 못한다. 그래서 일본식당은 별도로 주문하지 않는 이상 반찬이 따로 나오지 않지만, 한국식당은 기본적으로 이것저것 밑반찬이 나온다. 생활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일본인들은 튀김, 간절임종류 등 평소 마른 반찬을 익숙하게 먹지만, 한국인들은 나물무침처럼 양념에 버무린 반찬이나 국물종류의 반찬이 없으면 매우 뻑뻑해 한다.
 
바로 이런 식생활 습관 때문에 나는 중부시장에 가서 쉽게 상하지 않고 오래 저장이 가능한 젓갈종류와 김, 그리고 물만 부으면 먹을 수 있는 컵라면을 두 박스 샀다. 최악의 경우 주먹밥에 젓갈을 넣고 김으로 싸먹으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짐이 가히 이삿짐 수준에 가까웠다.
 
수화물 담당자도 이 같은 내 짐에 기가 막혔는지 그냥 빙그레 웃었다. 아니 노끈으로 묶은 대형 화장지를 보고 웃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평소 같으면 짐이 워낙 많아 이 가방 저 가방 쿡쿡 찔러가며 뭐냐고 꼬치꼬치 캐물었을텐데, 이날은 피식 웃으며 그냥 나가라고 했다.
 
신주쿠역까지 가는 리무진버스를 탈 때도 많은 짐은 웃음거리가 되었다. 리무진버스 화물담당자가 다시 내게 물은 것이다. '이 짐 모두 한국에서 온 것입니까?'라고. 특별히 화장지를 가리키면서까지 말이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말해줬다.
 
"글쎄 사무실에서 며칠째 화장지를 못 구했다네요."
 
내딴에는 짐이 너무 많아 미안해서 한 소리였다. 그랬더니 그가 정색을 하면서 말했다. 
 
"사실 우리집에도 화장지가 떨어졌습니다. 사질 못해서요."
"하나 드릴까요?"
 
실제로 내가 화장지를 꺼내려고 하자 그 화물담당자는 당황한 듯 손사래를 치며 거절했다. 그러면서도 그 역시 처음보는 이 상황에 어이없는 듯 황당한 웃음을 지었다.
 
이윽고 신주쿠역에서 택시를 타고 니시와세다에 있는 집으로 오는 길에 마침 신주쿠타운인 쇼쿠안도리를 지나치게 되었다. 그런데 깜짝 놀랐다. 이미 어둠이 내린 저녁이어서 평소의 쇼쿠안도리라면, 한국식당이나 한류숍 간판의 네온싸인이 휘황찬란하게 번쩍이고 있어야 했다. 그러나 이날은 을씨년스럽고 어둠컴컴했다.
 
자세히 보니 문닫은 식당이 꽤 눈에 띄었다. 그 모습을 발견한 순간, 가슴이 철렁했다. 못 볼 것을 본듯한 느낌이었다. 한국사람들 왜 이러나.
 
집에 오니 중3 딸아이가 짐정리를 하는동안 내내 내 허리를 껴안고 놓지를 않았다.
 
"엄마 못 보고 죽는줄 알았어. 처음 지진 왔을 때 얼마나 무서웠다구. 그래서 막 울었어. 너무너무 무서워서. 10년 넘게 일본에 살면서 그렇게 크게 흔들린 지진은 처음이었어."
 
대지진 당시 도쿄 지역 진도는 '5도 강'이었다. 내진 설비가 구비되지 않은 건물의 경우 금이 갈 수 있을 정도로 강한 흔들림이다.
 
내 딸아이는 울면서도 학교에서 배운대로 지진이 날 때마다 화장실로 뛰어갔다고 했다. 화장실에 가보니 절로 웃음이 피식 터져나왔다. 화장실 한켠에 물병, 라면, 라디오가 놓여져 있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한 것이라고 했다. 같은 맨션에 사는 한국인 두가구는 이미 서울로 떠나고 없었다.
 
이튿날 18일, 딸아이의 니시와세다중학교 졸업식이 있었다. 졸업식이 일제히 취소된 대학과는 달리 오전 10시, 예정대로 식은 진행되었다. 외부손님도 신주쿠구청장 등 50여명 가까이 참석해, 사회를 보는 선생님의 말씀대로 대성황을 이루었다. 학부형들도 거의 다 온듯했다. 
 
교장 선생님은 한 명 한 명 일일이 다 호명하여 졸업장을 나누어 주었으며, 식이 끝난 후 운동장에서 학부형들이 긴 터널을 만들어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화기애애한 세레모니도 생략하지 않고 그대로 진행됐다. 그리고 학교 옆 토야마 공원으로 졸업기념 사진을 찍으러 우르르 몰려가는 광경도 예년과 다를바가 없었다.
 
나는 토야마로 향하는 학부형들의 행렬에서 빠져나와 근거리에 있는 한인타운으로 향했다. 아무래도 마음에 걸렸기 때문이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다.
 
우선 최근 일본인들이 많이 몰리고 있는 오오쿠보도리로 갔다. 그곳은 낮이나 밤이나 일본인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이다. 그래서 거기서 한국식당이나 한류숍을 하는 한인들은 자루에 돈을 긁어 모은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오오쿠보도리 중간지점에 오자 아는 한국식당에 안내문이 붙여 있었다.
 
<지진 때문에 오늘은 영업중지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대단히 죄송합니다.>
 
서너 집 걸러 한 집씩 이같은 문구가 붙어 있었다. 어떤 식당은, 식당 바로 앞에 밑반찬을 팔기 위해 내놓았던 나무의자를 그대로 수북히 쌓아놓고 임시휴업을 해버려, 그모습은 흡사 흉물스런 폐점같아 보였다.
 
한 블록을 지나 쇼쿠안도리에 가보았다. 거기도 마찬가지였다. 대형 갈비집과 한국가정요리 전문 식당, 두개의 분식 전문점, 한국 전문서점이 문을 닫고 있었다. 거기에는 약속이라도 한듯 똑같이 아래와 같은 문구가 붙여져 있었다.
    

 
 



<늘 이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동북대지진에 의해 당분간 영업을 보류하게 되었습니다. 폐를 끼치게 되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다시 방문해주시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동북관동대지진의 영향으로 수일간 임시 휴업하기로 하였습니다. 손님들에게 폐를 끼치게 돼 대단히 죄송합니다.>
<지진 영향 때문에 오늘은 임시 휴업합니다.>     
 
그래서 해당 식당 k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물어 보았다. k사장은 매우 예민해져 있었다.
 
"종업원들이 위험하다고 한국을 가겠다는데 말릴 수가 있어야죠. 생명을 담보로 하는 것이니. 식당업주 입장에서 왜 영업을 안하고 싶겠습니까? 하지만 주방장과 종업원이 있어야 손님을 받지요. "
 
몇 사람에게 더 전화를 걸어 보았다. 대답은 거의 비슷했다. 11일 지진이 난 후, 원전마저 위험하다는 뉴스가 나오자 너나할 것 없이 우르르 한국으로 떠났다고 했다. 쇼쿠안도리에서 일하는 주방아주머니 몇 명은, 타국에서 '개죽음 당하기 싫다'며 무조건 짐을 싸들고 공항에 나가 '캔슬마치(예약 취소 대기)'를 했다가, 기어코 그날 일본을 떠났다고 한다.
 
이같은 위기의식은 11일부터 15일 사이에 쇼쿠안도리와 오오쿠보도리의 한인타운에 들불처럼 삽시간에 퍼져, 한때는 서울행 비행기 티켓이 25만엔까지 치솟을 정도로 불안이 극에 달했다고 한다.
 
"떠난 이들 대부분은 순전히 돈을 벌기 위해 일본에 온 사람들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돈버는 것 빼놓고는 그다지 일본에 대해 미련이 없는 사람들이지요. 그러니까 위험하다고 뒤도 안돌아보고 일본을 떠났죠. 하지만 종업원들 경우는 대부분 유학생들이예요. 그들은 부모들의 성화에 못이겨 떠난 이들이 많아요. 일부 유학생은 걱정하는 부모들을 진정시켜놓고 다시 일본에 돌아오겠다면서 떠났구요. "
 
하지만 한국으로 떠난 주방 아주머니들과 종업원에 대해 분노를 숨기지 않는 식당 주인도 있었다.  다행히 한국으로 떠난 종업원이 많지 않아 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횟집 l사장은 기자에게 이렇게 털어놓았다.
 
"다시 돌아오면 절대로 받아주지 않을 겁니다. 우리 식당이 이바라기현 정도에 있었다면 이해가 갑니다. 하지만 여기는 도쿄예요. 수 천만 명이 도쿄에 그대로 있는데 금방이라도 죽을 것처럼 무책임하게 혼자 살겠다고 떠난 사람 다시 받아 줄 필요가 없지요. 아무리 생각해도 괘씸합니다."
 
아이로니컬한 것은 이같은 한인사회의 극단적인 상황과는 아랑곳없이 한류숍이 대지진 여파에도 불구하고 성황중에 있었다는 사실이다. 물론 한류숍 모두가 손님들로 꽉 찬 것은 아니다. 하지만 쇼쿠안도리나 오오쿠보도리 대형숍에는 대지진 전과 다름없이 일본여성들로 북적대고 있었다. 
 
이 광경이 오히려 신기했다. 돈 벌겠다고 일본에 한류 좌판을 쭈욱 펴놓은 한국인들은 저마다 살겠다고 한국으로 대탈출(?)을 하는데, 정작 대지진 피해당사자라 할 수 있는 일본인들은 태연하게 한류숍에 와서 쇼핑을 하고 한국음식을 먹으며 '한국'을 즐기고 있으니.
 
17일 도쿄에 돌아온 이후, 내 핸드폰은 하루에도 몇차례나 충전해야 될 정도로 쉴새없이 전화벨이 울렸다. 한국에서 전화한 이들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시간이라도 빨리 아이들을 데리고 한국으로 돌아오라'는 말이었고, 반면 일본에 있는 한국인 지인들은 '다른 사람들은 일본을 못 떠나서 한인데 왜 거꾸로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사지에 돌아왔느냐'고 힐난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그 동안에도 여진은 계속됐다. 사무실, 혹은 집 부엌에서 심한 어지럼증을 느낄만큼 건물 전체가 수십초간 흔들흔들거렸다. 그렇게 며칠동안 수 십여 차례 여진이 있었다. 
 
내가 동북대지진이 일어난 후, 지진보다도 더 위험하다는 원전사태에, 그리고 우리 엄마와 7남매 형제들, 친구들이 극구 만류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일본에 돌아온 것은 딱 세가지 이유 때문이었다.  
 
첫째는 내아이들 남매가 일본에 남아 있었고, 두번째는 일본뉴스를 그대로 전달하는 제이피뉴스 때문이었고, 세번째는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의리'혹은 '신뢰' 때문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일본학교를 다닌 중3 딸아이는 국내로 들어오라는 친척들의 성화를 한마디로 거절해버렸다.
 
"여기 일본사람들도 그대로 있어요."
 
지금도 딸아이는 한국에 도피해야 한다는 의식이 눈꼽만큼도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본사람들도 아직 그대로 생활하고 있는데 왜 미리 겁먹고 도망을 가야 하느냐는 것이다. 그러면서도 딸아이는 학교에서 철저하게 배운 그대로, 화장실에 물과 라디오 등 비상물품을 비치해 놓았다. 특히 원전에 대한 뉴스와 날씨는 하루에도 몇 번씩 꼼꼼히 챙겨본다.
 
두번째 이유인 제이피뉴스는 일본과 일본인에 대한 뉴스를 전달하는 일본전문 매체다. 그런만큼 본사 사무실이 도쿄 신주쿠구 와세다대학 앞에 있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일본전문 매체이므로 어떤 상황에 부닥치더라도 제이피뉴스 사무실과 기자들은 일본에 있어야 옳다.
 
일부 한국인 지인들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 '우선 즉시 일본을 떠나라. 무엇보다 생명이 더 중요하다. 게다가 요즘은 인터넷이 발달해 인터넷 서핑으로도 임시방편이나마 일본에 대한 기사를 왠만큼 쓸수가 있다. 그러니 하루빨리 일본을 떠나라. 사람이 먼저 살고 그 다음에 제이피뉴스도 있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다. 현재 도쿄에서 기사를 쓰고 있지만 현장에 다녀온 것도 아니다. 아니 갈 수가 없다. 제이피뉴스 기자 4명이 특별취재팀을 구성해 비상식품, 피해자를 위한 컵라면 2박스, 각종 구호품, 렌트카까지 빌려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현장에 가는 도로가 모두 막히는 바람에 가지 못했다. 때문에 일본언론이나 tv뉴스, 그리고 한국지인의 말마따나 일본인터넷 뉴스를 실시간으로 체크해 기사를 작성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장의 분위기를 알고 느끼고 쓰는 기사와, 단지 외국에서 자료를 토대로 쓰는 기사는 그 차이가 천양지차로 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현지에서 쓰는 기사는 비록 현장과 거리상의 차이는 있을지 모르지만, 지진 피해자들과 같은 하늘 아래, 같은 공기로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로 전혀 다른 뉘앙스의 기사를 쓸 수가 있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인터넷 자료로 기사를 쓴다면 그저 단순히 '펙트'만을 전달하게 되지만, 지금처럼 일본에서 기사를 쓰면  '펙트'외에 일본인들의 생각과 느낌, 그리고 그들의 표정을 시시각각 생생하게 그대도 전달할 수가 있다.
 
바로 이 이유가 나와 제이피뉴스 기자들이 일본에 있는 이유다. 물론 우리 제이피뉴스 사무실에도 대지진 여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무엇보다 기자 두명이 회사의 의지에 상관없이 피난(?)을 갔다.
 
히로시마 출신 일본기자 한 명이, '자신은 피폭경험이 있는 히로시마 출신이라 무엇보다 원전사고가 무섭다'며 실제로 부모의 성화에 못이겨 14일 히로시마에 내려갔다. 
 
또한, 한국인 기자 한 명도 서울에 사는 부모의 눈물겨운 호소에 못이겨, 16일 비행기 좌석이 없어 오사카에서 하룻밤을 자고 한국에 들어갔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부모의 설득내용이었다. 아직 미혼인 그가 자칫 많은 양의 방사선을 쬐게 되면 불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하루빨리 한국으로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 이야기는 내가 서울에 있을 때도 하루에 수십번씩 듣던 내용이었다.
 
마치 금방이라도 암과 불임증에 걸릴 것처럼 많은 한국인들이 동요했던 소문이었다. 그래서 아이들이나 혼전을 앞둔 미혼들은 남녀 할 것 없이 부모들이 조바심을 냈고, 그 결과 '도쿄대탈출'이라는 미션을 낳았다.
 
그리고 내가 일본에 돌아온 세번째 이유는 일본인에 대한 '의리' 혹은 '신뢰'다.
 
80년 대초, 내가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살 때다. 당시 잡지사에 다니다가 전 두환 보안사령관이 대통령이 되자, 나는 차라리 난지도에서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사는 편이 기사검열보다 더 낫겠다 싶어 난지도 생활을 시작했다. 낮에는 쓰레기 매립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밤에는 개척교회를 빌려 학교에 가지 않는 아이들을 모아 공부를 가르쳤다. 일종의 야학이었다. 이것도 나중에는 전두환정권이 과외공부라고 하여 강제로 폐쇄조치됐지만.
 
그런데 1년 후 생활비가 궁해 '신동아논픽션' 모집에 응모, 당선된 후 나는 엄청난 후유증에 시달렸다. 당시 쓰레기를 줍던 일부 난지도 사람들이 '난지도를 이용하여 유명해지고 돈벌었다'며, 같이 쓰자고 인세와 원고료가 나올때마다 손을 벌리는 바람에 내 수중에 남는 돈이 하나도 없었다. 실제로 그들의 말이 맞는 말이기도 해 편안하게 함께 나누어 썼다. 
 
당시 혜화동에 사는 '작은 자매회' 수녀님들이 나를 찾아왔다. 난지도에서 생활하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때 내가 몇가지 조건을 내걸었다. 난지도에 사는 것뿐만 아니라 진짜 쓰레기를 주워야 한다고. 그리고 전도는 하지 말고 그저 이 사람들 옆에만 있어 달라고. 그냥 친구로서 함께 생활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 전도하는 것보다 휠씬 더 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이 말한 것은 이유가 따로 있었다. 그 당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는 서너 개의 교회가 있었다. 그런데 이 교회가 모두 한 교회에서 불화를 겪고 파생돼 나간 것이었다. 한번 생각해 보라. 쓰레기를 주워서 그걸 팔아 생계를 이어나가는 극빈한 집성촌에서, 교회라는 곳은 내부에서 서로 할키고 싸우다가 결국에는 바로 옆에 또 하나의 교회가 세워지는 웃지 못할 그런 환경. 1년 사이에 어느새 서너 개의 십자가가 쓰레기 매립장 위에 세워지는 촌국이라니. 게다가 그들은 전도사 혹은 목사님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쓰레기 매립장 근처에는 오지도 않았다. 그냥 선비처럼 예배만 봤다.
 
나는 그것이 용서가 안됐다. 비록 그들이 주님의 종인 목사나 전도사일지라도 난지도에서마저 그러면 안되었다. 그렇다고 내가 직접 쓰레기를 줍고 살았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갖는 것은 더더욱 아니었다.
 
아니나다를까. 나와 함께 쓰레기를 줍던 신혼의 한 여성이 신학대학에 다니는 전도사 남편을 위해 생활비를 벌다가, 그만 불도저에 깔려 온몸이 으스러진 채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녀의 남편은 신학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전도사라는 명목으로 늘 교회 방바닥에 누워 빈둥거리며 놀던 사람이었다. 
 
결국 부인은 비명횡사했고, 내가 이 이야기를 여성동아에 쓰자 그 남편은 여성동아 편집실과 우리집에 찾아와서 크게 행패를 부리고 돌아갔다.
 
그래도 난,  후진하는 불도저에 몇 번 부딪쳤지만 용케도 이마 옆 머리를 일곱바늘 정도 꽤매는 상처를 입는 선에서 무사했다. 지금도 만지면 얼얼하지만, 그러나 그녀는 쓰레기 줍는 경험이 전무했기 때문에 그대로 후진하는 불도저에 정면으로 깔려 버린 것이다. 한 극빈자의 비애였다. 왜냐하면 그녀가 뒷벌이가 아닌 앞벌이 쓰레기를 주었더라면 그렇게 처참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시 쓰레기 매립장은 앞벌이와 뒷벌이로 나뉘었다. 앞벌이는 잘 사는 지역의 구청별로 수십만원의 권리금이 붙었다. 잘 사는 동네의 쓰레기는 돈되는 물건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중 강남구와 서초동, 성북구청 쓰레기의 앞벌이가 가장 비쌌고, 변두리 지역의 쓰레기는 그만큼 권리금 액수가 낮았다.
 
뒷벌이는 바로 앞벌이가 한번 줍고 난  그뒤를 다시 파헤쳐 팔만한 물건을 줍는 것이었다.
 
그 때 산만한 쓰레기 더미를 불도저가 한 번 씩 가운데를 지나가며 반으로 갈라 놓는데, 뒷벌이로서는 그런 불도저가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다. 쓰레기더미 속을 파헤쳐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기 때문이다.
 
바로 이 뒷벌이를 하다가 한 여인이 죽고 난 뒤여서 나는 '작은 자매회' 수녀님들에게 그 같은 조건을 내건 것이었다. 그 약속을 조건으로 수녀님들이 살집을 소개해줬다. 실제로 '작은 자매회 수녀님들은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그들과 똑같이 쓰레기를 줍고 살았고, 그들의 친구가 되어 주었다.
 
언젠가 크리스마스 즈음에는 고 김수환 추기경께서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을 찾아 주셨다. 그때 추기경께서는 우리에게 '당신들은 주위 형제 자매들을 위해 여기에서 생활한다고 생각할 지 모르지만 사실은 당신 자신을 위해, 자신에게 만족하기 위해서 여기서 쓰레기를 주워 주위를 돕는 것이다'라고 일침을 놓으셨다.
 
내가 이렇게 과거 경험을 장황하게 늘어 놓은 것은 바로 '친구 곁에 있는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과거 난지도 쓰레기 매립장에서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살 때, 내가 시내를 나가면 냄새 때문에 모두 나를 피했다. 아무리 깨끗하게 빨아 입고 나가도 버스를 타면 승객들이 코를 막고 저쪽으로 갔다. 누군가 걸레는 빨아도 걸레라는 표현이 딱 맞을 정도로 쓰레기 매립장에서 생활한 이력은 어쩔 수가 없었다. 어디를 가도 냄새라는 표시가 났으니 말이다.  
 
그래도 내 경우는 평생 그곳에서 살 것도, 또한 당장이라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보통의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처지였다. 하지만 생계 때문에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사는 사람들은 그곳이 삶의 터전이었다. 그들은 2년 가까이 내가 그들과 함께 쓰레기를 주워 먹고 살자 괜히 고마워하며 아줌마 아저씨들이 번갈아가며 매일 박카스 한병씩을 사다 주었다. 지금도 재미있는 추억이긴 하지만, 한 불도저 아저씨는 매일 밤 야학하는 교회로 찾아와서는 결혼하자고 졸라대기도 했다.   
 
이렇듯 가장 어렵고 힘들다고 느낄 때, 그저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이 될 때가 있다. 누군가 내 옆에 있어 준다는 것, 특히 이번 대지진과 같은 대참사가 일어났을 때, 도망가지 않고 묵묵히 내 옆에 있어 준다는 것. 그런 이웃이, 그런 친구가 옆에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삶의 의욕이 생길 수도 있다 .
 
혹여 일부 사람들은 목숨부터 부지한 다음에 친구지 무슨 의리타령이냐 할 지 모르지만, 이번 도쿄의 경우는 달랐다. 한국 사람들이 당장 일하던 일터를 내팽기치고 도망치듯 황망하게 일본을 빠져나가야 할만큼 도쿄는 그런 절체절명의 위기상황은 아니었다. 그것은 현재의 이 현실이 고스란히 증명해 주고 있다.
 
물론 위험했다. 일촉즉발의 위기도 있었다. 하지만 원전 현장에서는 50여 명의 일본인이 대형사고를 막기 위해 사투를 벌이며 안간힘을 쓰고 있었고, 3천만 명이 넘는 도쿄도 사람들은 극도의 불안감 속에서도 그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보내며 인내했다.
 
더욱이 한국에 돌아간 사람들 중에는 일본인을 상대로 장사하는 사람들이 많다. 일본인들이 주 고객이다. 그렇다고 도쿄도에 비상사태가 벌어진 것도 아니었다. 극도의 불안과 위기감을 느낀 것은 충분히 이해하나, 하루아침에 일하던 터전을 버리고(?) 도망치듯 한국으로 탈출할 그런 위험한 상태는 결코 아니었다.
 
한국인이 느끼듯, 도쿄 전체가 절체절명의 위기상태였다면, 정말로 그랬다면 3천만 명의 도쿄시민들도 덩달아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탈출을 감행했을 것이다. 하지만 도쿄시민들은 그러지 않았다. 그것은 내심 불안감은 컸지만 일터를 버리고 황급하게 떠나야 할 그런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인들은 대거 떠났다. 고객에게 '지진 때문에 임시휴업을 한다'는 단 한장의 알량한 안내문을 붙이고서 말이다.
 
이제 이들은 조만간 다시 일본으로 돌아올 것이다. 살기 위해, 돈을 벌기 위해서. 문제는 나중에 나만 살겠다고 친구들을 버리고 떠난 사람들이 무슨 낯으로 일본인 고객들과 친구들의 얼굴을 대하느냐는 것이다. 이들은 앞으로 일본인들과 거래를 해야 하고 또 그들을 상대로 음식을 팔아야 한다. 
 
일본인도 사람이다. 감정있는 인간이다. 자신의 혼네(본심)를 표현하지 않는 일본인들이라고 해서 감정마저 없는 것은 아니다.  
 
어제 서울에서 일주일전 한국으로 도피했던 유학생부부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도쿄 상황과 분위기를 파악하기 위해 걸려온 전화였다. 나에게 앞으로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를 물었다. 도쿄로 돌아가자니 불안하고, 그렇다고 한국에서 계속 눌러 앉기에는 딱히 할 일도 없고, 그리고 미래가 불안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그들에게 말해줬다. '앞으로 일본에서 계속 살 계획이라면, 특히 일본인 친구들을 잃고 싶지 않다면 하루 빨리 도쿄로 돌아오라'고. 일본인 친구들이 '배신감'을 느끼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돌아와 일상생활에 복귀하라고.

그러면서 며칠 전 일본 언론사에 근무하는 기자친구가 내게 한 말을 들려줬다. 언론사 친구는 서울에서 돌아온 내게 조금은 빈정대는 투로 '다른 한국인들은 모두 도쿄를 떠나는데 너는 왜 돌아왔느냐'고 핀잔하듯 물었다.
 
그래서 내가 대답했다. '너도 여기에 그대로 있잖아. 그러니까 돌아왔지. 왜 내가 돌아온 게 싫으냐?'고 짐짓 삐친척하고 묻자, 그는 정색을 하면서 금세 밝은 목소리로 '아리가토(고마워)!'라고 말했다.
  
나는 '고맙다'는 이 한마디에 많은 의미가 함축돼 있다고 생각한다. 맨처음 퉁명스럽게 날 대한 것은 반가움에 그랬다는 것을 나중에 그가 얘기해줘서야 알았다.  
 
아무튼 최소한 일본에서 일을 하고, 또 일본인들을 상대로 거래를 하고 비지니스를 하는 한국인이라면 적어도 최소한의 기본적인 의리를 지켜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상식'이다. 그렇다고 거창한 일도 아니다. 그저 일본인들과 똑같이 일상생활을 영위해나가면 된다.
 
일본인들이 가장 힘들고 어려울 때 이웃이 되어 준다는 것, 친구가 되어 준다는 것, 그것은 장기간 일본에서 생활하고 있는 우리의 최소한의 의무가 아닐까? 가만히 옆에 있어주는 것, 그들 곁에서 이탈하지 않고 이웃으로 남아 있는 것.
 
하지만 이미 한국인과 일본인들 일부에서 이반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쇼쿠안도리에서 한국식당을 하고 있는 몇몇 주인들은, 주방장이나 종업원이 돌아온다 해도 다시 받아 줄 의향이 전혀 없다고 못박았다. 또한 한국식품회사와 거래를 하고 있는 일본인 주류도매업자는, 한국인에게 많이 실망을 했다고 노골적으로 섭섭함을 내비쳤다.
 
안타까운 것은 그동안 한류바람을 기반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낯선 타지에서 24시간 고군분투를 해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적잖이 부를 쌓은 사람도 있고, 또 일정부문 일본사회에서 인정을 받은 한국인도 많다. 그런데 이같은 노력이 자칫 잘못하면 하루 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번 '신뢰'를 쌓기는 어렵지만 일단 굳게 쌓아놓으면 왠만해서는 죽을 때까지 이어지는 것이 일본인이다. 우리는 수 십년간의 일본생활에서 그런 일본인들의 근성을 수없이 보아왔고 또 경험해 왔다. 
 
진정한 의미의 친구는 자신이 가장 어려웠을 때 적나라하게 나타난다고 누가 그랬던가.
 
현재 도쿄는 아직까지 평온하다. 절전정책으로 전철운행이 7,80%밖에 안 되고, 물과 식료품도 아직까지 품귀현상이 이어지고 있지만, 그래도 도쿄시민들은 자기가 서 있는 그 자리를 떠나지 않고, 지극히 인간적으로 느끼는 불안감을 스스로 다스리며, 후쿠시마 원전사태가 소강사태에 접어들기를 조용히 기다리고 있다.
 
그러는 동안 대일본 탈출을 감행했던 한국인들도 하나둘 원위치로 되돌아올 것이다. 그때 그들은 일본인 친구들에게 뭐라고 말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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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3/18 [22: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제이피 뉴스는 귀국권고조치에 대해 어떤 입장입니까? damducky 11/03/21 [23:06] 수정 삭제
  한국에 다녀오셨군요.솔직히 잘 돌아셨습니다. 라고 말하기 쉽지 않네요. 글에 써있듯이 도쿄는 조금의 불편함을 제외하고는 일상과 다른 바 없이 살고 있죠. 이 글을 쓰고 있는 21일에도 전 회사에 나와서 업무를 보고 있고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유재순씨처럼 신뢰와 의리를 지키기 위해서 다시 돌아오는 사람들도 있지만 직장과 가족에 대한 책임감으로, 일본에서 일궈놓은 것들에 대한 미련으로 일본에서 아직도 일하고 있는 사람, 그리고 한국에서 다시 돌아온 사람들도 있지요. 개인적 사정이야 뒤에 두고 ... 유재순씨 그리고 제이피뉴스의 입장에서 귀국권고조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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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내용에 반론하는 것은 아니지만 박대근 11/03/21 [23:41] 수정 삭제
  아무래도 외국에서 사고를 당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고 가정할 경우 일본인들이라고 자국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을까요? 일본내에서의 일본인의 심정과 외국인의 심정은 분명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사가 하고자 하고 싶은 말은 잘 알겠지만 그들을 너무 비난하지는 말아주세요. 아주 극단적인 예시로 원전 하나가 크게 터져서 그 여타로 가족이 크게 다친다면... 이건 누구라도 원치 않을 상황일 것입니다. 그것이 외국생활에서 벌어진 일이라면 더더욱 그렇겠죠. 한국만이 아니라 타 외국도 강제 귀국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의리도 중요하지만 누구 한 명 다치게 하고 하고 싶지 않은 고향의 가족들 생각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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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의 논지대로라면 어이상실 11/03/21 [23:45] 수정 삭제
  우리나라에 남북한 관계가 경색되서 전쟁 날 듯한 분위기가 되면 어학원에서 강사로 3,4년 열심히 일한 마이클씨는 의리를 지키기 위해 본국으로 피신안하고 버텨야 하는 건가요? 그럴 때, 본국으로 피신하는 마이클씨를 보며 저 마이클놈 우리나라에서 돈만 벌어먹고 도망가네하지않고, 그럴만도 하네라고 생각할 대다수의 우리 이웃들 생각이 이상한 건가요? 뭐, 어학원 사장이야 사람 다시 구하기 힘들거니 투덜대긴 하겠지만, 그런 상황이면 사장 자신도 뒤통수 맞았다는 식으로는 생각안 할 걸요? 제가 보기엔 본국으로 피신하는 우리 교민들보고 의리 없다고 욕하는 일본인들이 성격 이상한 사람들로 보이네요. 뭐, 나중에 시간지나서 다시 쓰고 안 쓰고야 가게 사장님 맘이지만, 그 사장님들 평소에는 얼마나 인정 훈훈하게 의리들 과시하며 사셨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거참 누가보면 평소에 가게에서 점원들 휴양시키면서 월급준 지 알겠네요. 허, 불경기에 일자리 준 것만으로도 영광으로 알라 그런가요? 허참, 대애단한 적십자 나셨습니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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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만 더 하자면 어이상실 11/03/21 [23:50] 수정 삭제
  유재순님 자신이 일본에서 살며 느낀게 많다고 의리를 위해 다시 일본으로 들어가셨다면 그것은 개인적 선택이지 남보다 우월감 같은 것을 느낄 일이 아닌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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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일본의 노예냐? /// 11/03/22 [00:37] 수정 삭제
  왜 한국인만 신뢰 운운하며 일본에 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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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구리 11/03/22 [00:38] 수정 삭제
  님은 일본사람이 아니시잖아요. 한국사람에게 한국땅이 살기 어려우니 다른나라로 가야된다. 라고 하면 보통은 그래도 아직은 살만하다거나 다른 이유로 모국을 쉬이 버리진 못 할겁니다.
아무리 의무감이나 직업의식등이라도 우선 나와 가족의 안전이 우선이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조심스럽지 않게?? 생각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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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신뢰의 문제라기보다는, 생활기반이 어디에 있냐라는 문제라고 생각 일반김 11/03/22 [00:51] 수정 삭제
  주 생활 기반이 일본인 사람과, 일본이 아닌 사람을 같은 시각으로 보면 안됩니다. 돈 벌러 일본 갔는데, 지진에다가 원전까지 터져서 바로 한국 돌아오는 것이 그렇게 비난받을 일인지요? 일본에 오래 있지 않았던 한국인이, 일본인도 놀란 지진을 생전 처음 경험한다면 남아 있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더군다나 원전이 얼마나 악화될 지도 모르는 상황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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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주의에 악덕 업주같은 사고관을 가지고 계시군요. 허허 11/03/22 [01:05] 수정 삭제
  유재순 사장님 다시 봤습니다. 원전이 오늘내일,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국에 신중한 개인의 선택을 존중을 못할 망정 대놓고 비난을 하고 계시는군요. 당신이 다시 일본행을 결정한 것만큼 일본을 떠나기 전까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한 사람들도 피눈물 내리는 결정을 한 겁니다. 그 사람들은 모두 좋아서 와~ 이때다! 싶어서 일본을 떠난줄 아십니까? 의리요? 좋죠. 그러나 이번 사태는 조금 다릅니다. 자칫하면 생명이 왔다갔다 할 수 있는 문제라구요. 의리 지킨다고 일본에 남아있다가 만에 하나 무슨 일이라도 나서 다치거나 심지어 목숨을 잃었다고하면 누가 보상해줍니까? 유재순님이요? 아니면 "아리가또" 하신 친구분이요? 그리고, 목숨을 담보로 하면서까지 의리를 지켜야만 하는 흡사 조직폭력배 같은 사회가 과연 옳은 사회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원전 사태. 물론 안정화되는 것처럼 보이시겠죠. 아니, 당장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계신 마당에 단지 그렇게 믿고싶으신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본 언론과 정부가 무언가 숨기고 있다고는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유재순님 당신이 그렇게 일본 정부와 언론이 말하는대로 곧이곧대로 잘 믿고 따르는 분이셨습니까? 당신 밑에서 근무할 제이피뉴스 소속 기자들이 불쌍합니다. 사장이 이런 마인드라면 불안한 마음에, 아니면 가족들 걱정에 잠시나마 고국에 돌아오고 싶어도 말 한마디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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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달려고 가입.. chaos64 11/03/22 [01:06] 수정 삭제
  기사라기 보단 일기장을 보는 느낌입니다. 유재순님 존경하는 분입니다만 욕하면서 닯는다고 씁쓸한 느낌입니다. 이번 일본지진에 대응하는 한국의 호들갑(성금이니 ars모금)은 오버 정도가 아니라 x랄 하고 있네라는 비아냥을 들을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유재순님의 이글또한 그 연장선에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전쟁날 가능성도 거의 없는 한반도 상황가지고 장사하거나 주한일본인들의 유사시피난 계획이니 하는것을 들을 때 마다 웃기는 놈들이네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이번경우의 주일 한국인들의 행동을 보고 그것에 견주는건 전혀 어울리지 않습니다. 일본인들의 경우엔 당연히 자기집이니 지켜야하는거고요 안전을 생각하면(일본은 떠나라는 전문가들의 이야기도 있듯이) 외국인들은 정상적인 반응입니다..여기에 의리 운운은 정말 기막힐 따름이고요 연예인들의 과잉기부 언론과 쥐박이의 지진관련장난...유재순님 같은 분이라도 냉정하게 대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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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닙니다. oni 11/03/22 [01:11] 수정 삭제
  개인 블로그나 게시판에 올라감직한 글입니다.
본인 판단을 의리나 신뢰로 포장한다면 그런 행위 자체가, 반대 판단을 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이지 않겠습니까?
우기시는 모습이 전모씨가 억지 부리는 모습과 크게 달라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히 실망스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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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멋있다고 자랑하는건가요? 흠냥 11/03/22 [01:14] 수정 삭제
  글쓴이가 지진 날때 일본에 있었는지는 모르겠는데(글 보니까 아닌거 같군요) 지진이랑 방사능에 목숨의 위협을 느끼고 하루에서 수십번씩 일어나는 여진에 건물이 무너질까 조마조마하는 느낌 알기는 함?? 한국 도착해서 3일째인데 3일연속 지진꿈 꾸고있음 ㅡㅡ 이 글 읽으니까 욕 나오려고 하네요 어디서 자랑질인지 의리는 개뿔 죽게생겼는데 나같으면 이 글 당장 지우겠음 아 짜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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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한 말씀입니다만 chaos64 11/03/22 [01:18] 수정 삭제
  유재순님도 일본에서 사시다보니 자신도 모르게 동화된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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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라연 11/03/22 [01:27] 수정 삭제
  아..뭐 기사 내용은 자화자찬이라 그저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그 불도저 아저씨하고는 결국 하룻밤 로맨스를...
어렸을때 난지도 이야긴가 하는 책을 읽었는데 글쓴이가 유재순님이었군요.
어린 나이에 참 야하게 느껴졌던 장면입니다.
걍 그 분이 이 분이란걸 알게돼서 반갑다는 얘깁니다. 쌩뚱맞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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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불도저 아저씨가 전도사부인 시신을 어라연 11/03/22 [01:30] 수정 삭제
  수습했고...담벼락에 쉬야하는 아저시 거시기를 훔쳐보던거며.
특히 그...고문당하면서 바늘로 젖꼭지를...어우 그걸 또 불도저 아저씨가 쪽쪽...
어흑 넘 야했는데 다 격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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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d 11/03/22 [01:40] 수정 삭제
  한국인뿐 아니라 거의 모든 외국인이 자국의 대피령으로 탈출했어요.
당연히 일본인들은 떠나고 싶어도 못떠나는거죠. 자국인데.. 한국으로 대피하는 일본인들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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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사람들에게 무얼 기대하는 것인지? ㅏㅇㅣㅏ 11/03/22 [01:41] 수정 삭제
  춘추시대 제나라 재상이었던 맹상군은
중국 전역에 그 이름을 날릴만큼 위세가 당당하여
따르는 식객만 수천명에 이르렀다.

이런 맹상군을 경계한 진나라와 초나라가
맹상군이 왕위를 찬탈하려한다고 모함하는 계략을 꾸며
제나라왕은 맹상군을 시골로 유배를 보낸다.

맹상군이 직위를 잃자 그 많던 식객들은 모두 떠나고
단지 수십명만이 맹상군의 뒤를 따랐을 뿐이다.
이때 식객중 하나인 풍환이라는 자가 꾀를 내어
맹상군을 다시 재상 자리에 복귀시키는데 성공한다.

맹상군이 다시 재상 자리에 오르자
그를 떠났던 식객들이 다시 그를 만나러 오게 되고
이 모습을 본 맹상군은 풍환에게
그자들을 만나면 얼굴에 침을 뱉어주리라고 선언한다.

그러자 풍환은 맹상군에게 실망했다고 하며
맹상군을 떠나겠노라고 말한다.

"공께서는 시장에 가보신 적이 있습니까?
아침에는 서로가 어깨를 비비고 다투며 들어서지만
저녁이 되면 팔을 붙들고 잡아도 시장에서 떠납니다.
그들이 아침에는 시장을 좋아했다가
저녁에는 시장을 미워하기 때문에 그렇게 할까요?
단지 저녁 시장에는 그들이 기대하는 물건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공을 떠난 것은 공이 재상 자리를 잃었기 때문이고
다시 공을 찾는 것은 공이 재상 자리에 복귀했기 때문입니다.
그런 식객들을 원망해서도 안되고
다시 찾아오는 자들을 내치셔도 안됩니다."

이 말을 들은 맹상군은 풍환에게 절을 하고
식객들은 예전처럼 환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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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사건때 ㅋㅋㅋ 11/03/22 [02:05] 수정 삭제
  일본도 호들갑 떨면서 곧 전쟁날꺼처럼 일본정부에서 자위대 보네 자국민 다 철수 시킬거라고 했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거지요
님도 일본에 오래 사셨다지만 님도 어차피 한국인인가 봅니다
자기자신 가족보다 남 걱정을 더 하는거 보니까
지금 하고있는 일본성금모금생쇼를 보는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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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유사시 가장 먼저 자국민 철수시킬 나라가 e 11/03/22 [02:12] 수정 삭제
  이번 동북지방의 지진과 마찬가지로 미국,프랑스등 강대국일 겁니다. 그리고 그들과 함께 일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국민보호를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일 나라입니다. 그리고 해안봉쇄할겁니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난민이 유입될까봐 말이죠. 지금 한국은 일본인으로 넘쳐나요. 정치가가 일본인은 입국심사도 간단히하고 체육관에 난민 무료로 받아주재요. 일본지진구호성금은 뭐 500억쯤 모인것 같습니다. 한국에 감사해도 모자른 판에 친구를 잃는다??? 그따위 소리하면 그건 짐승만도 못한거죠. 죄값 치릅니다. 한국은 이번에 일본에 대해서 해줄만큼 해준 나라에요. 아니 너무 퍼줄라고 해서 걱정이죠. 그래도 우리교민에게 감사를 표하지 않는다면 주먹이 웁니다.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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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지진만 났다면 남았을 사람 많았겠죠 님아 11/03/22 [02:16] 수정 삭제
  하지만 원전이 폭발했습니다
만에하나 잘못되 피폭이라도 당하면 누가 보상해 줍니까?
님은 원자력을 모르시나요? 핵입니다 핵
지금 일본원전 상황은 핵폭탄 절반이 터진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방사능이 퍼지고 있으니 시금치 우유 도쿄 수둣물에서도 방사능 나왔다더군요
당연히 안전한대로 떠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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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순님..실망입니다. 김은숙 11/03/22 [02:17] 수정 삭제
  일본에서 오래산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정부에 세뇌되어가나 봅니다. 일본에서 오래산 사람들이 하는 블로그글보면서 참 불편한 친일정신이 느껴지는데 유재순님의 글도 갈수록 그러네요. 카라사태때 글도 그렇고요. 한국도 의리 지키는 나라입니다. 모르세요? 정신차리세요. 연평도사건났을때 일본이 하는 작태를 보고 어이가 없었는데..참나... 그럼 한국으로 대피하는 일본인들은 뭔가요!! 한국뉴스에서는 매일매일 한국으로 입국하는 일본인들이 끊이지가 않는대요!! 외국인들은 다 한국으로 오거나 본국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일본인의 편협한 시선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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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우리나라에 이런사태났으면 입국금지 시키고도 남았을 나라임 123 11/03/22 [02:20] 수정 삭제
  연평도나 천안함 사태는 말하기 입이 아플 지경이고... IMF채권 다 상환나서 그길로 imf직행한건 이미 올드스토리겠죠, 그 앞으로 더 나가면 뭐 임진왜란까지 가야하나요?

세계에서 무슨 일이 터지면, 단체로 화들짝해서 제일 먼저 출국하는게 유감스럽게도 일본인 입니다만...

다른 것도 아니고 방사능과 원전이라는 최악의 위험사태를 논하며 의리를 치켜세우시니 대단한 논리입니다.

그래요, 님 의리많이 지키세요. 님은 된 사람입니다.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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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외국으로 많이 대피하고 있습니다 유재순님 11/03/22 [02:31] 수정 삭제
  그중에 한국으로 젤 많이 들어온다더군요
왜 그러겠습니까?
일본인이 젤 잘아는거죠 방사능이 얼마나 무서운줄
괜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핵폭탄 맞은 나라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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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 드시려면 혼자 드시지, 남한테 물귀신하면 평생 죄책감에 후회할겁 ㅐㅐ 11/03/22 [02:43] 수정 삭제
  지금 그쪽 상황이 이러저러하니 남으라고 잡을수 있는 상황입니까? 누구도 그럴수 없다고 생각해요. 일본인들 탈출하는 사람도 절박한 겁니다. 하다못해 한국인들이 왜 거기에 있어야 하는지...그건 본인이 판단할 문제지 남이 참견할 문제가 아니에요... 정말 님같은 사람이 제일 무서운 사람이에요. 님이 여기에 쓰신글이 다른사람의 남은 삶을 망칠수도 있어요. 님의 말 들었다가 피폭되면 어떻게 할겁니까? 책임지실거에요? 그때 왜 내말을 들었냐고 할거에요? 니 판단이라고 할것 아닙니까? 남의 삶을 책임지지 않을거면 가만히 계세요. 그냥 혼자 나 잘났다 하세요.
 
추천하기18
일본인이랑 섞여서 혀 끌끌 차면서 한국욕하실 분이세요... ㅐㅐ 11/03/22 [02:56] 수정 삭제
  나는 아냐. 나는 다른 한국인과 달라. 하면서 친구 많이 사귀시고 성공하세요.
 
추천하기19
미췬 미췬 11/03/22 [03:07] 수정 삭제
  사람목숨이 달린 문제를 놓고 의리를 갖다부치는 자체가
개소리 입니다 -끝-
 
추천하기13
자고로 퓰리처 11/03/22 [03:11] 수정 삭제
  저널리스트는 가슴이 뜨거워도 기사를 쓰는 순간 머리는 냉철해야 하거늘... JP뉴스를 언론으로 자부한다면 공사를 가려 쓰심이 지당한 줄로 아뢰오.
 
추천하기14
참 뭔소리를 하는지 맨정신은 11/03/22 [03:17] 수정 삭제
  그럼 관우는 개**고 풍도는 개**입니까? 의리니 뭐니 하는데 지금 일본에 귀부했습니까? 백인놈들 왜국 떠나는건 왜 안따지는지요 좀 읽어보다 보니 이건 기사가 아니라 인생유전에 전두환욕에 뭘 하겠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추천하기11
뭔가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 듯해서 적습니다 few 11/03/22 [04:06] 수정 삭제
  뭔가 착각하시는 부분이 있는 듯해서 적습니다. 보실진 모르지만, 들어 주십쇼.

도쿄에서 비상상황이 발생하고 그때 떠날 생각을 하면 늦습니다. 늦어도 아주 한참 늦을거라고 봅니다.

왜냐면 그쪽에 체류중인 한국사람들만 도망가려할게 아니기 때문이고요.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한국인들을 정부가 챙기기에도 버거울 겁니다. 그 부분을 너무 소홀히 하시는 군요.
그리고, 전체적인 글 논조가 평상시 유재순씨에 대한 제 이미지가 좀 틀어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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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뉴스가 악덕업체라는 말을 전에는 믿지 않았지만..... 이건좀 11/03/22 [04:10] 수정 삭제
  유재순씨의 글을 좋아해서 그럴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사람이 변한것 같네요. 물론 사업하는 입장에서 타인의 안전 보다는 내 사업이 중요하다는 그런 이기적인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지만 그걸 스스로 합리화 시키고 다른이들을 비난하다니....돌아가는 사람들은 비행기값이 남아돌아서 돌아가나요? 타인의 안전보다는 자신의 사업이 우선인 그런 이기적인 업주들을 비난하는 기사를 써도 모자랄판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JP뉴스에 근무하는 기자나 직원들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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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나타난 현상이죠.. 버나드 11/03/22 [04:17] 수정 삭제
  이제는 일본에대해 언급하면 경기를 일으킨답니다. 예날부터 들었던 말 이제 듣고 싶지 않다..이런 풍조들이죠.



일본도 머.. "No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이라고 호기를 부린적이 있었고, 한국도 그런 시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노골적으로 일본과 비교받는것을 거부하는 젊은 층들이 늘어납니다.



기성세대가 젊은이들에게 너무 잘못한 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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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가 왔을때도... 이런 11/03/22 [04:33] 수정 삭제
  가장 매몰찼던 국가가 바로 일본이었었죠...
그 외에도 한국에 나쁜 일이 있을때, 좋은 일은 제쳐두고 과장, 왜곡하여 방송해대고... 솔직히 방사능은 제쳐두고 하루에 몇번씩 계속되는 여진때문이라도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었던거지... 완전 한국인을 성질급한 멍청이로 묘사하고 있군요...
유재순님의 논리대로 따르자면 임산부가 산부인과에 검진받으러 갈때도 남편은 전~혀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면 임산부가 병원을 왕복하면서 무슨 일이 생길 위험이 거의 없기때문이죠. 뭐하러 신경씁니까?
더 직설적인 비유를 들어볼까요? 예방접종은 왜 맞습니까? 어차피 걸릴 위험도 적은데 그냥 살지... 굳이 그런거 맞아가면서 호들갑일까요?
나는 어리석은 다른 한국인들과 다르다! 라는 우월의식을 느끼시는 것같네요.. 자기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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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일본인에게도 사실을 알리지 않는데 저기요 11/03/22 [04:58] 수정 삭제
  죄 없는 한국 사람들이 일본 정부의 발표만 신뢰하고 있다가 일본 정부와 일본사람들의 과실과 은폐로 인해 피폭되어 사망하게 된다면 그건 개죽음일 뿐입니다, 일본인들은 절대로 보상해주지 않겠죠, 한국으로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 건, 이번 일본에 일어난 재난이 일본인들 스스로가 일으킨 인재이지만 이들이 진실을 알리지 않고 국민들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거짓을 말하고 있기 때문이며, 이 경우에 신뢰를 먼저 배반한 것은 일본입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터졌는데 한국 정부는 그 사실을 은폐하고 있다가 내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위험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외국인들이 위험 상황을 충분히 한국 정부로부터 브리핑받지 못했다며, 한국을 떠나겠다 하는 것은 한국의 책임이지 그들 외국인의 책임이 아니라구요, 다른 것도 아닌 바로 죽음의 공포 앞에서, 믿을 수 없는 일본 정부의 해명만 믿고 남아서 일본인들 곁을 지키라구요? 한국인들은 당신이 싸구려 감상주의로 순장시킬 수 있는 인형이 아니고, 다들 나름대로의 삶이 있는 사람들이고 글쓴이처럼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는 것을 알아야죠, 반드시 일본에 남는 것만이 일본인들에 대한 의리라고 보십니까? 만약 반대 상황에 처했다면 저는 이렇게 위험한 상황이 되었는데도 그걸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 미안하게 생각하고 도망간 사람들을 이해하려고 할 겁니다, 죽음의 공포 앞에서 믿을 수 없는 타국 정부의 말만 믿는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요, 게다가 일본은 조선인들을 지진을 틈타 정부의 유언비어만 믿고 학살한 전과마저 있고, 이전 일본이 미쳐돌아가면서 전국민 옥쇄를 선언하고 오키나와 주민들에게 자살을 강요했던 사실은 우리들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망할 지경이 된다면 그들은 한국인들을 길동무로 데려가려는 시도를 충분히 할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들에게 신뢰를 주지 못한 것은 일본인들 스스로의 책임이지 한국인들의 책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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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순님 글 항상 재밌게 봤는데요. 이민수 11/03/22 [05:09] 수정 삭제
  카라기사도 다들 비판했지만 저는 그 기사에 공감이 갔고 개인적으로 힘내라고 메일도 보냈었는데 이 기사만큼은 절대 이해 못하겠네요. 하시고자 하는 말씀은 알겠지만 똑같은 상황 한국에서 터지면 탈출하려고 가장 먼저 요란스럽게 행동할 사람들이 일본인들입니다. 연평도 사건 때 곧 전쟁 터질 것처럼 그 난리부르스를 쳤던 게 일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만 그런가요? 전세계가 다 탈출러쉬입니다. 일본인들은 생활터전이 거기니까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어쩔 수 없죠. 우리나라 연평도 사건 때와 똑같은 거예요. 생활터전이 한국인데, 전쟁발발 위기라고 해도 쉽게 못 떠납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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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손님 11/03/22 [05:17] 수정 삭제
  글을 읽고 공감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는 싸잡아서 그렇다..라는 느낌을 지울순 없네요. 유재순님께서 말씀하려던 의도는 잘 느껴집니다. 힘들때 누군가 옆에 있어준다는건 바로 슬픔을 함께한다는 의미겠지요. 그렇기에 굳히 무엇을 해주지 않아도 가진것이 없어도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사람한테서 힘을 얻고 살아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가만히 생각해보면 누구나 이말 뜻을 잘 아시리라 봅니다. 물론 유재순님이 한국사람이 다 나쁘다는 뜻에서 이 글을 쓰진 안았을 겁니다. 어쩌다 보니 기사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건 의도한 바를 글로써 좀더 잘 풀어내지 못 했으리라고 짐작합니다. 앞서 달린 댓글들처럼 우리나라가 이런일이 벌어지면 일본사람도 떠나는 사람이 반이고 남는 사람이 반 아니겠습니까? 유재순님이 보신 일본을 떠난 한국인이 반이라면 일본인 친구들과 그간의 정때문에 남아있는 한국인도 반 일겁니다. 그렇지 않나요? 뉴스에서 보시다시피 일본인들도 방사능을 우려해서 아랫쪽으로 내려간다고 비행기는 물론 고속버스도 표 구하기가 어렵다고 했습니다. 또한 일본에 사업상 체류하고 있는 다른 외국인들도 급하게 한국으로 피신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전용기까지 대동해서 자국민들 실어 나르는 걸 유재순님도 아실꺼 아닙니까? 사실 우리나라는 전세기까지는 지금 동원하려는 호들갑은 떨고 있지 않습니다. 국내로 피신한 캐나다인 사업가의 인터뷰를 잊을 수가 없네요. 그는 정말 냉정하고 단호하게 일본이 방사능 누출사고을 깔끔하게 해결하지 않으면 절대 돌아가지 않겠다며 심지어 원망의 느낌까지 풍기더군요. 저는 그걸 보면서 아무리 그래도 자신이 사업을 하고 있는 나라인데 저렇게 냉정하게 말할 수 있나 싶더군요. 모든 한국인들이 일본사람이 싫어서 떠나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도 일본 걱정해주는건 지금으로 봐선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나요? 국내로 들어오는 한국사람 인터뷰중에 그래도 그 캐나인처럼 그렇게 냉정하게 말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 봤습니다. 심지어 어떤분은 자신은 한국이 고향이라 피신해서 왔지만 거기 남아있는 분들은 무섭고 힘들텐테라며..말끝을 흐리며 눈물을 보이시던 모습을 잊을수 없네요. 그 눈물속엔 일본인 이웃들도 들어 있음을 짐작할수 있었습니다. 유재순님에게 이번일과 관계된 한국사람들 모습이 참 냉정해 보일진 몰라도 제가 볼땐 한국사람 만큼 지금의 일본을 걱정해주는 민족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본인이 쓴 기사를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혹여나 너무 한쪽으로 몰린 기사를 쓰진 않았는지 말이죠. 혹시 한쪽으로 몰린듯한 느낌이 드신다면 지금이라도 기사를 조금 정정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찌보면 한국도 일본도 모두 같이 혼란스러운 시기가 아니겠습니까. 유재순님도 조금은 예민한 상태에서 글을 써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도 모르지요. 그렇다면 이런시기에는 기사수정을 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누가 뭐라 하겠습니까. 뭐라 한다해도 이런 예민한 시기에는 모두 이해해주는 마음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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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내 이런 개소리를 ㅉㅉ 11/03/22 [05:18] 수정 삭제
  기사라고 쓰고 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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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의리 납셧다 그죠?? ㄱㄱ 11/03/22 [05:59] 수정 삭제
  일본인의 신의를 잃지 않으려면 지금 당장 일본으로 돌아와라!!!
우리는 일본님의 노예이다!!!!!
이딴걸 기사라고 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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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도 젖녀옥이랑 동급이네 ㅋㅋ 11/03/22 [06:30] 수정 삭제
  일본에 오래있더니 특권의식이랑 왜놈들의 못된것만 배웠구만.
참 대단한 친일파&로맨티스트 납셨네 ㅋㅋㅋ
죽을때까지 그렇게 왜넘 후장이나 핥으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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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병신같은... marc 11/03/22 [09:12] 수정 삭제
  아...진짜 대가리 수준하고는...정말 한심하다...제발 부탁인데 너님따위가 대한민국 국민이라는게 수치스럽네요...어여 일본으로 귀화해서 일본에서 천년만년 벽에 똥칠할때까지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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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월전 뉴스를 아직도 Hot Issue라고 올린 사람이죠? 맨정신 11/03/22 [09:24] 수정 삭제
  작년 1월에 딴나라당 전여옥한테 재판에서 이긴게 아직도 핫이슈입니까? 생각할수록 그렇게 장하세요? 귀하가 여기 대표인가본데 JP뉴스를 쥐씨알만큼이라도 언론으로 여긴다면 여기서 개인의 냄새를 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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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나참 11/03/22 [09:52] 수정 삭제
  하나하나 꼬집어 주고싶지만. 답이 안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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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되는 얘기를 저도 어이상실 11/03/22 [09:56] 수정 삭제
  유재순씨 제발 생각 좀 하고 글쓰세요, 난지도 르포부터 읽었던 사람이지만 사실 잘 쓴 글 아니었습니다. 자기자랑이 강한 글이었어요, 전여옥씨도 제정신 아닌 사람이지만 전여옥씨에 대한 유재순씨의 대응도 결코 잘한 거 아니었습니다. 지금 이 글도 대체 무슨 내용입니까?? 저는 유재순씨와 전여옥씨는 쌍둥이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기자랑하느라 정신 못차리는 쌍둥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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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순아 네가 드디어 미친 모양이구나. 부산갈매기 11/03/22 [10:02] 수정 삭제
  공기 중에 낙진이 섞였고, 수도물은 먹지도 못하고, 채소와 우유에 방사능 물질이 섞여 나오는데...

방사능에 오염되면 후손들 장애아 나온다는 것을 잊지 마라.

너야 목적이 있으니 거기 있어도 되지만, 제발 딸이라도 한국으로 보내라.

정신없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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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네.. 도토리 11/03/22 [10:03] 수정 삭제
  지금 한국에선 일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사상초유일 정도로 과하다싶어서 문제라는 얘기가 곳곳에서 나오는데... 일본인들은 정부가 대피하라고 공식전령내며 권고하고 전세기로 피신시키는 미국 프랑스인들보다 전령은 커녕 어떻게하면 일본에 더 많이 효율적으로 지원할까 고민하고 지원대도 다른나라 다 일본 철수할때 제일 마지막으로 그지역 철수하고 일본에서 다음 임무를 위해 대기시키고 한국 교민들한테 송식적인 대피전령도 안내놓는 한국한테 욕하다니 뭔가 요상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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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줄 요약. 나참... 11/03/22 [10:10] 수정 삭제
  일본에서 돈을 자루로 끌어 모았던 한국인
별거 아닌일에 호들갑 떨며 싹 빠져 나간 의리 없는 한국인.
재난 상황속에서도 불안해하지만 침착한 일본인.
벽만 허물면 오래동안 의리를 지키는 일본인.
이번에 피난한 한국인은 일본인 친구에게 할말이 없다.
-----------------------------------------------------
가족사정, 개인적 공포심등으로 피난 한 한국인이 창피한거 같은데.
장황하고. 길게 쓰느라 욕봤어요.
자리도 지키고, 일본인친구와의 의리도 지키세요. 하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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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순씨 성향이 도토리 11/03/22 [10:10] 수정 삭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관심과 힘을 주시며 인간간의 믿음을 중요시 하는 분이시라 좋아하고 존경하지만 그래도 이번 일본지진사건으로 일본인들이 어려움에 처했지만 한국내에서도 엄청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주고있는데 이런걸 생각않고 일본인들을 저버리고 일본을 떠나며 이용해먹기만 하는 한국인들이란 비약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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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긴건 도토리 11/03/22 [10:17] 수정 삭제
  한국에서 어려운 일이 있거나 힘든일이 있을때 일본은 한국을 굴욕적으로 묘사하며 이웃국가는 커녕 제3국이라 할만큼 냉정하고 퉁명스럽게 대하는데 왜 한국은 일본의 문제나 사건들에 대해 한없이 굴욕적이라 할만큼의 반응을 해야 하는거죠? 왜 그 기대에 못미치면 파렴치한 한국이 되는거죠? 이해할수 없는 세상입니다. 요시다수상이 한국전쟁 발발때 외쳤던 말이 기억나네요 "이제 일본은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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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한국인이 먼저 해야 함??? 나참.. 11/03/22 [10:37] 수정 삭제
  벽만 허물면 오래 의리를 지키는 일본인이기에
한국인이 먼저 그 벽을 허물어야하고,
피난상황도. 한국인이 먼저 침착해야 한다...

왜 한국인이 항상 일본인에대해 능동적이어야 함?

그 의리와 신뢰, 일본인이 먼저 보여줄순 없나.
왜 한국인이 항상 먼저 의리를 지켜야 하지?

일본에서 돈을 벌어가기에? 일본에게 혜택을 받기에?

한국인이 원래부터 신의 없는 민족이라는 생각이 애초에 없었다면(의문이지만)
의리는 누가 먼저랄거 없이 서로 지키는거 아닌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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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이 어디인지의 차이.. 이해합니다. 지음 11/03/22 [10:44] 수정 삭제
  개인적으로 일본친구를 이해하려고.. 일본에 사는 한국인들의 까페에 가입하고 자주 읽는편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시각이 한국에 사는 한국인의 시각과 많이 다르더군요.. 유대표님의 시각과 아주 유사했습니다. 저도 아주 놀랐습니다. 찬찬히 생각해보니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더군요(사실 반반입니다)

악플다신 분들이 일본에 터전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시선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상대가 (처해있는 상황이) 나와 다를 수 있다는.. 이해의 출발점을 조금 옮겨서 이 글을 바라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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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만이라면 유재순 씨 말이 맞겠지만, 지금은 원전이 문제 70승해바 11/03/22 [10:49] 수정 삭제
  지진만이라면 유재순 씨 말이 맞겠지만, 지금은 원전이 문제입니다. 1.<<한국인의 귀국의이유=일본정부/언론/도쿄전력에 대한 불신>> 지진으로는 설혹 구조작없이 늦어졌다고 해도 일본 정부의 신뢰가 무너지지 않았겠지만, 지금의 원전 사태에는 전세계가 일본정부/언론/도쿄전력이 문제대응에 서툴고, 심지어 정보통제가 있다고 하는 상황입니다. 자국 정부에 대한 무한한, 그래서 미신과도 같은 신뢰를 가진 일본 국민이라면 이상황 이 당연하겠지만, 외국인으로서는 이상황이 비정상으로 보일테고 특히 한국내의 가족 들은 재일 한국인에게 귀국을 종용하는 게 당연합니다. 귀국 또한 당연하고요. 2.<<일본 민초의 한국인의 귀국에 대한 비난>> 일본인들이 귀국하는 한국인을 비난/비아냥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한국인은 일본정부/언론/도쿄전력에 대한 불신으로 귀국하는 것이고 이는 일본시민이 전후 66년간 정치적 권력에 대한 선거를 통한 심판에 실패로부터 비롯된 겁니다. 지금 한국인이 귀국하면서 일본에 무슨 잘못을 저지를 것도 아니고 자신들 역시 영업적 손실/임금 손실까지 포기하면서 귀국하는 데 이건 한국인의 자유입니다. 그토록 권리/의무를 들먹이던 일본인들이 왜 한일간의 역사문제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이상황에서 "본심", "혼네", "감정", "의리" 같은 단어를 들먹이며, 한국인에 대한 "실망"을 표현하는 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만일 그런 비난이 있다면, 유제순 씨는 논리적/이성적으로 그런 이유를 설명해야하는 것 아닙니까..?? 일본인은 한국인의 귀국을 비난하기 전에 타 외국인 들의 귀국을 바라볼것이며, 일본 정부/언론/도쿄전력이 세계언론으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고, 어떤 비난을 받아서 신뢰성을 상실하는 지를 봐야합니다. 그리고 원전 사태는 지금 도쿄의 방사능 수치, 수도물에서의 방사능 물질 검출 등을 보면 심각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일본 시민이 태평하다고 해서 상황이 저절로 평시로 돌아가는 것은 아니고, 그들과 같이 행동할 수도 없는 겁니다. 한국으로 귀국하는 한국인 뿐 아니라, 한국으로 피난오는 일본인도 많습니다. 또한 일본에 남는 한국인, 일본인도 많고요. 유재순씨는 지금 일부와 전체를 혼동하고 계시고, 또한 그 일부에 비난을 하고 있는 일부 일본인에 동조하고 계십니다. 이럴 때일수록 이성적으로 처신하시길 바랍니다. 3.<<타국과 한국의 일본원전에 대한 차이>>왜 이런 상황에서 귀국하는 한국인이 비난받아야 합니까..??? 그럼 미국정부가 주일미 군이나 그가족을 미국 본토로 소개시키는 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지금 적어도 한국정부는 너무 저자세이다 싶을 정도로 국민에 대한 귀국권고도 없고, 일본과의 외교적 협조를 위해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유재순씨 같 은 의견은 심히 불쾌합니다. 유재순 씨야 자신의 직업상의 의무/윤리로서 일본에 돌아가고, 그걸 제가 비난할 수는 없지만, 본인의 입장을 왜 타인에게 강요하십니까..?? 4.<<한국정부의 일본정부에 대한 배려>>그리고 일본인이 한국인을 친구로서 대한적이 언제 있습니까..?? 친구라서 "관동대지> 진 때 학살"했고, 친구라서 "역사문제 외면"을 했습니까?? 적어도 지금의 국가대 국가 의 관계로서는 한국이 일본에 대해 최대한의 호의를 베풀고 있습니다. 일본정부는 과거 연평도 사태 등에서 한국내 일본인의 소개를 위해 "자위대 파견"까지 검토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때의 일본정부와 지금의한국 정부를 비교해 보십시요. 5.<<향후의 한일관계>>한국인의 귀국에 대한 일부 일본인의 비난을 보니, 벌써부터 한국에 대한 매도를 준비하고 있다는 인상을 지울수 없습니다. 일본인들은 부디 이런 현상이 자신들이 자초한 것임을 명심하길 바랍니다. 즉 전후 66년간의 일본 시민들의 정치권력에 대한 실패, 66년간의 경제적호황/정치적안정기 동안의 주변국에 대한 역사문제 해결의 실패 등을 야기 했으며, 그 기간동안 도쿄전력과 같은 거대회사에 대한 시민/국가권력의 견제의 실패로 인해 정보통제, 감시실패 가 나타나서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의 일본으로부터의 탈출이 발생된거니까요.. 부디 일본인들이 이 상황을 이성적/거시적으로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한국에서 과도하다 싶을 정도의 일본에 대한 구호성금이 모금되었으며, 이는 한국인의 역사적 감정을 뒤로한 측은지심의 발로입니다. 이데대해서는 한국에서도 저같은 사람은 비판적이지만, 어찌했든 일본에 대한 인류애를 발휘한 것은 틀림없습니다. 일본인들이 한국인의 귀국에 대한 "서운한 감정"뿐이 아니라 이런 인류애를 기억하고 자신들의 감정을 잘 조절하길 바랍니다. 6<<마지막으로 하는말>> 적어도 한국인/한국정부가 다른 외국인(미,영,불,중 등)보다는 일본인의 입장을 잘 이해하고, 일본사회에 혼란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귀국/철수 등도 늦고요.. 이점 꼭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jpnews.com 도 댓글란에서 줄바꾸기를 허용해주세요.. 글이 보기 좋게 붙지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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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교만을 돌아보시길... 할말하자 11/03/22 [11:02] 수정 삭제
  50대 중반이면 겸손해지고 포용할 나이건만....
귀국한 사람을 맘껏 비난하셨네요.
반면에 유재순씨는 고장난 원전 속에 들어간줄 알았습니다.
아이구 대단하십니다.
장황한 난지도 얘기도 당신의 잘난척에 도움이 되던가요?
신변잡기 괜히 읽고 토 나올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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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너무나 답답해서... 11/03/22 [11:05] 수정 삭제
  건설현장에 있었던 사람으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방사능은 간단히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의 상황만으로도 일본 원자력발전소지역은 향후 30년, 아니 100년이상...
사람이 살지 못하는 저주의 땅이 될거예요

그만큼 위험한 것이 방사능 입니다
간단하게 몇마디로 견론을 내릴 상황이 아니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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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생각입니다 박인식 11/03/22 [11:09] 수정 삭제
  저도 5년차에 들어갔지만 유제순씨의 입장을 많이 동감합니다. 역시 자신이 하는 일의 성격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봅니다. 제가 만약 유학생이거나 취업준비생이었으면 본가 및 지인들의 성화와 더불어 한국에 귀국하는 결정을 쉽게 했을겁니다. 저 역시 작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보니 쉽게 귀국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물론 너무 성급하거나 유별나게 귀국한 사람들은 보면 약간 안쓰럽고 안타까운 면은 있었습니다만, 각자의 생활에 따라서 이번 에피소드들이 발생하지않았나합니다. 이번에도 새삼럽게 느꼈지만 역시 우리 한국인들은 강하기도 하지만 정말로 정이 철철 넘칩니다. 가족 피붙이 말고도 엄청난 주위 사람들의 염려가 있었던걸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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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터전이라 퓰리처 11/03/22 [11:16] 수정 삭제
  그렇다면 더더욱 이렇게 쓰면 안 되지요. 삶의 터전(가족, 직장, 사업 등)이 있어 어쩔 수 없이 그 자리를 지켜야 할 사람들과 일시 체류하는 사람을 동일 선상에 놓고 잣대를 들이대면 되나요? 그들이 왜 위험을 무릅쓰고 의리를 지켜야 하나요? 돕겠다고 하는데도 거절하는 사람들 옆에 정말 안 됐다고 같이 눈물 흘리며 가만히 있어 주면 되는 겁니까? 그러면 그게 의리고 진짜 친구입니까? 그런 한국 사람들 일본에 많을 겁니다. 차라리 그런 사람들을 취재해 "기사"로 내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요? 일본에서 자리잡고 사는 유재순씨 같은 사람들의 상황을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니죠. 이런 "개인 소감"을 아무리 좋게 평하려 해도 이 분이 말하고 싶은 요점은 참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한국이 국가적으로 심지어 개인적으로도 쌓인 감정을 억누르며 이웃으로서 최대한 성의를 베풀려하는데 이런 글은 오히려 염장을 지릅니다. 댓글들이 증거하고 있지 않나요? 이런 사적 감상이 담긴 글을 버젓이 톱으로 올린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요? 유재순씨와 JP뉴스에 실망을 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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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11/03/22 [11:38] 수정 삭제
  정부가 나서서 자국민들을 피난시키는 다른 나라에 대한 언급은 없고 오직 한국인들에 대한 비판만 하시네요. 일본인 수천만 명이 도쿄에 남아있다는 것이 한국인들마저 남아야 한다는 이유가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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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도 오는데요? 에이테 11/03/22 [12:03] 수정 삭제
  한국에 들어오는 미국인, 프랑스인, 일본인은 바보 멍청이라서 우리나라에 오나보죠?
의리는 개인적인 감정 아니에요? 일반화의 오류 범하지말고 정신차리시길.
태안때 기름이라도 좀 닦으셨나보죠? 연평도 때 기부라도 좀 하셨나보죠? 한국에 대한 의리도 좀 발휘하신다음 이 글을 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정말 일본이 위기일 때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한국인의 입국이 불편하다면 다른 피난간 외국인들도 같이 비판하며 비교하고 다뤘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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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으시고 ㅉㅉ 11/03/22 [12:12] 수정 삭제
  역시 조선놈들은 어쩔 수 없네... 이러고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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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라는 이름으로 희생을 강요하지 말라는 것... 중요한것은 11/03/22 [12:20] 수정 삭제
  기사의 논점이 어긋나 있네요.

1. 개인과 개인의 신뢰관계라면 위의 기사는 부정할 수 없습니다.
2. 기업과 개인의 신뢰관계라면 위의 기사는 부정할 수 있습니다.

혼자살겠다고 도망갔다?
그것이 개인과 개인의 친구사이의 의리라면 당연히 그런말 해도 할말은 없지만
그것이 기업과 개인의 업무관계의 의리라면 그런말 할수 있는 기업이 몇 개나...

지금도 그냥 회사를 위해서 감수해 달라고 직원 희생 강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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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있네 ㅋㅋ 11/03/22 [12:23] 수정 삭제
  우리나라에서 그런말이 있지..
미군을 보면 전쟁 나는지 안 나는지 알수 있다고..
전쟁나기 전에 미국은 반드시 자기네 민간인들 철수 시킬려고 하니까..
근데 그런 일이 지금 일본에서 일어나고 있다..

근데 아무문제도 없다고 같은 한국인 욕한다..

넌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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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네요.. 1133 11/03/22 [12:31] 수정 삭제
  전..글을 읽으면서 수긍도 가고 공감도 가는데... -_-a
댓글들 보면 무섭네용..-_-;
예전에 어떤 한국인 사업가가 쓴 글을 읽은게 기억이 나네요.. (물론 모든 한국인이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정작 신뢰관계에 대한건 한국인과 일본인이 차이가 있다고..한국인은 돈을 보고 움직인답니다. 더 큰 욕심을 낸다고..특히 돈에 관한것..직장을 예로 들면 좀더 조은조건이나 기회가 생기면 가차없이 옴긴다고 하더군요..물론 일본인들도 그런 사람들이 있겠지만..한국인이 더 심하다고..정작 깊이 있게 신뢰관계를 일단 구축하면 배신을 하는건 한국인이라고 실망을 많이 하더군요...간과 쓸개를 내줄 정도로 충성하는게 오히려 일본인이라고요..기술등을 익히거나 하면 자신이 회사를 차리거나 하는...기술 유출 사건도 잘 일어나는 국내를 보면 은근히 맞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리고 여기 위에 댓글다는 사람들도 제눈에는 상당히 난폭해보입니다. 말투가 난폭한게 아니라 일제히 비난하는 행위 자체가 폭압적으로 보여요..우리나라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체면을 중시하고 개개인이 똑똑하고 저항적기질이 강해서 지는걸 싫어하잖아요..일단 눈에 나면 가만 두질 못하죠..오지랖도 넓고..항상 반박논리로 상대를 깨야된다는 습성이 있는것 같아요..서열과 성적위주의 사회이다보니..더군다나 일본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하는 나라다보니 조금 안좋은 쪽을 짚고 넘어가면 수많은 비난이 뒤따르는 현실이 이젠 좀 신물난다고 해야할까..비슷한 많은 반응들을 보면 집단적 피해의식에 걸려 있는것 처럼 보이기도 하고요...한국의 교회들에서 그 무슨 기도하면서 울고 불고 하는 집단 의식같은거 있는데 그 현장에 있다는 느낌마저도 들곤 합니다.. 저 자신도 한국인이지만 이런걸 느낄때면 한국인들이 왠지 무섭습니다..(물론 모든 한국인이 그런건 아니지만요;;)
일본에 자녀분도 있으신거 같은데 원전문제때문에 걱정도 많으시리라 봅니다..-_-;;일본 생활 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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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지나가다 11/03/22 [12:36] 수정 삭제
  다른거 다 떠나서 엄마로서 낙제점이로군요.
장래에 따님에게 갑상선 문제 생기면 어쩌려고...
도쿄 수돗물에 방사선 물질 검출됐다는건 아시죠?
일왕 이미 피신했고 일본 기업가 정치가 나름대로 다들 피신했답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겠어요.
엄마 신념에 희생당하는 따님이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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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 11/03/22 [12:36] 수정 삭제
  괜히 외국이 아니죠. 외국인은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 있기 때문에 외국인인 겁니다. 똑같은 일이 한국에서 벌어졌다면 과연 몇이나 되는 일본인이 '의리'를 지키기 위해 한국에 머물러 있을까요.

일본인에게만 국한할 문제가 아니죠. 외국인이라면 다 그렇습니다. 일본인이 본국으로 돌아간다면 우리가 욕해야 하나요? 불안함을 느끼고 돌아가는 그들의 뒤통수를 보면서 욕하는 쪽이 더 이상한 것 같은데요. 친구라면 이곳은 위험할지 모르니 돌아가라고 해야 더 맞는 거 아닌가요. 그 정도로 욕할 사람이라면 그건 친구도 아닌겁니다. 게다가 이미 충분히 한국 정부에선 일본에 도움을 주고 있는데 개개인의 행동까지 평가를 받아야 하다니, 이건 대체 어느나라식 사고방식인지.....

그리고 원전 50인에 대한 기사는 왜 한마디도 없는 건지. 이미 외국언론에선 그 50여명의 사람들이 일당 12만엔을 받은 계약직 노동자이며 부양할 가족도 없고, 사망자도 있으며, 방사능 수치가 감당못할 정도라 철수요청을 했음에도 정부에서 묵살했다는 기사가 흘러나오고 있는데 50인에 대한 뜨거운 찬사만 있을 뿐 그런 기사들에 대한 사실확인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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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의 이중잣대. 진짜한심 11/03/22 [12:50] 수정 삭제
  제가 일본인들에게 제일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서양인들과 한국인에 대한 이중잣대입니다. 주변에 있는, 그리고 인터넷 기사에 달린 댓글들만 봐도 이해 할 수 있는데요, 프랑스나 서유럽쪽에서 귀국하고 떠났다는 글에는 <위험하니까 어쩔 수 없지><일이 해결되면 잘 돌아가길 바래요>이런 댓글이 달린 반면, 한국인들의 귀국기사 댓글에는 <꺼져라><의리없는인간들 다시는 안 돌아와도 돼> 일본인 특유의 자신보다 강한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는 약한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 혐오스러웠어요. 게다가 이번 원전 사건은 지진이나 쓰나미와는 달리 인재에 가깝습니다. 언론통제 확실하게 되는 일본에서는 상황 제대로 못 파악한 사람들 참 많던데, 각종 안전검사조작,은폐,비리로 유명한 도쿄전력, 그리고 거대스폰서인 도쿄전력을 외면하지 못하는 민영언론들, 일본정부의 늦장대응, 일당1만엔의 처자식 없는 계약직 사원들을 밀어넣는 뻔뻔함. 이 기사보면서 드는 생각이라곤 일제강점기 시절 마지막 총독이, <앞으로 이 나라가 조선의 찬란한 영광을 되찾기 전까지는 긴 시간이 걸릴것이다.우리의 식민교육들이 이 나라에 뿌리깊게 박혔고...>운운했던 대사가 떠오르네요. 과연 일제강점기 시절이 아직까지도 한국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메이와쿠찬양하는 한국언론과 정부 이 기사에서 새삼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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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까지 의리라 뭐야 11/03/22 [12:55] 수정 삭제
  일본은 의리보단 배려가 아니겠어? 배려하는 일본인이라면 왜 일본이라는 나라를 떠나가는지 상대방의 입장에서 배려 한 번 해보시길? 그리고 한국인을 비난하지말고 강제 귀국시키는 외국을 비난해보지 그러세요. 물러터진 한국에서는 가장 늦게 권고조취까지만 했는데. 열심히 일본을 까대는 외신까기 싫으니까 한국이나 까자 이 정도로밖에 안 보이는건 내가 꼬여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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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시면서 이상해지시는 듯 11/03/22 [13:25] 수정 삭제
  나이 헛드셨나...나이 드시면서 과거의 영광과 아집에 파묻혀 다른 사람의 생각에 무조건 충고하려는 나쁜 병이 드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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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의리와 우정은 사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임 ㅋㅋ 11/03/22 [13:44] 수정 삭제
  진정한 친구로서의 신의라면, 위험한 시국에 어서 귀국길에 올라서 안전을 도모하라고 다독여주는게 말그대로 친우겠죠. 위험한때에 배신감 때리면 인간이 아니다 식으로 (그것도 유독 한국인등 만만한 대상만) 평가하는 것 자체가 일본인들 본질적 인간성을 드러낸다는 생각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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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모순과 일본인의 모순...씁쓸하네요. 씁쓸하네요 11/03/22 [13:51] 수정 삭제
  기자의 모순과 일본인 특유의 모순과 궤변이 느껴지는글입니다. 이승엽 선수를 예로들어도 될지모르겠습니다만~~ 일본에는 용병은 어찌됐건 용병취급을 한다고했더랬죠..... 허나 한국인에겐 이중 잣대를 들이댄다고도 했습니다. 외국인이고 용병인데 , 문화적 유사성이 많은 외국인이기에 그들의 문화도 최대한 존중해야한다는 이중논리 이중잣대... ㅡ.ㅡ;; 하지만 결국은 외국인 취급을 당하고 중요할때는 외국인이 되버리는 싸늘한 현실. 강자에겐 아무런말도 못하고 약자에겐 내가 어려울때 나에게 등을돌려? 라는 억하심정을 드러내는 특유의 국민성... 그런 현실을 너무 잘알고 이미 동화 되어버린 유재순님같은 분들의 지극히 주관적인 기사. 힘없는 나라기에 당하는 설움이며 경제,정치,언론,스포츠를 막론하고 해당 분야에서 수준이 떨어질수록 그 설움은 배가되고 현실이되겠지요. 이번일본재해의 위험성과 체감수준,일본인과 의리 , 그들사회의 룰 같은것 들은........지극히 개인차가 크고 주관적인 견해가 곁들어지는 사안입니다. 다시말해 자신의 위험도를 판단하는건 누가 개입해서 될문제가 아니며 정부 에서 귀국권고를 내려주길 바라는 이들도 너무많다는것을 아셨으면합니다. 하지만 기자님은 그모든걸.......마치 기자님의 행동이 모범답안이라도 되는 듯한양 정의를 내리셔버렸군요. 물론 위험상황에서도 현지체류를하고 업무를 이어나간다면 분명히 인간사회 기에 더 인간적 유대감을 느낄것은 분명한 이치입니다. 하지만 그 갭은 개인차,국가의 역량차에따라 지극히 구분될 소지가 충분한 것이 또 일본사회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을 빠뜨리신듯합니다만..........그 선의는 유재순님처럼 생업을 이어나가고 , 향후 차별을 당하기위한 것이 되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그 선의는 어떠한 댓가나 의도함이 없이 당연스럽고 자연스럽게 표출되어야 모두에게 감동을 이끌어낼수있고 신뢰를 이끌어 낼수있다는것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하지만........모두가 다알겁니다. 일본에서 한번 외국인은 영원히 외국인 이라는것을......... 그차별을 그나마 덜받기위해서 님이 이렇게 발버둥 치시는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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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 놀구자빠졌네... ㅇㅇ 11/03/22 [13:53] 수정 삭제
  얘기할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선대부터 몇십년씩 일본에서 지내는 재일교포들을 그렇게 의리있게 취급해주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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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모순과 일본인의 모순....씁쓸하네요. 씁쓸하네요 11/03/22 [14:04] 수정 삭제
  또한 한국의 현실이 씁쓸합니다. 일본에대한 글이라면 반박불가할정도로 호불호가 나눠지는 글이아니라면 무조건 반대하고 , 반박하고 비난하고 보는 문화. 물론........이 아픈현실은 그들에게 당한것이 그만큼 크기도하거니와 우직 우리가 그들을 넘지못했다는것의 반증이기도 하겠지요. 어쨋든 일본과 한국 인들사이에 깊은 신뢰의 인간적 유대감을 교류하는 이들이 얼마나 될지........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마음이 통하는 이들에겐 이번 사안이 어떤 해가 되지도 않겠지요. 어줍짢은 유대감을 지닌이들에겐 양국에서의 이런사건들이 새로운 잣대가 되겠지만요 한국인만이아닌 전세계적인 재펜 엑소드스....결국엔 이정도 일로 등을돌릴 관계라면 언젠가 등을돌려도 이상하지않을관계니 특별히 안타까워할것도 없는 문제입니다. 이번경우엔........지금어떻게 행동하느냐가 아닌.......내가 이제껏 어떻게 행동해왔느냐가 더 중요한문제가 아닐까 생각되는군요. 무튼 유재순님을 평소에 응원하고있고 앞으로도 응원핥터이니 더욱건승하시고 더좋은글 많이 써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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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돌아갔으면 간거지 왜 비난하고 그러삼? 알파 11/03/22 [14:06] 수정 삭제
  물에 빠진 사람 안 구해줬다고 욕하는 사람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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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까지 읽어보며 드는 생각 지나가던 미교포 11/03/22 [14:13] 수정 삭제
  유재순님의 논리대로라면 일본을 뒤로하고 한국이나 타국으로 피신한 일본인들은 가족친척지인들에게 등돌리고 내빼버린 처죽일 배신자 정도 되겠습니다? 아직도 피신한 조센진들이 비웃음꺼리로 밖에 느껴지지 않으신다면 좋게 생각해보세요. 대일본제국 선택 받은 국민들 타향길에 외롭지 않게 길동무에 통역 까지 해준 격이니 얼마나 의리 있고 영광 된 일이겠습니까. 네네 니뽄에서 같이 방사능 먹고 뒤집어 쓰지 못해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네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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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ㅋㅋ 11/03/22 [14:19] 수정 삭제
  막 화가나는데 ... 종이에 써있는 글이라면 꾸겨서 버리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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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왜구들이 그렇게 신뢰를 중요시 하는구나.. ㅉㅉ 11/03/22 [14:38] 수정 삭제
  그래서 그렇게 조선사람 몇백만명을 죽이고
전후 몇 십년동안 재일교포를 인간취급 안했군..
근데 그런 나라가 좋다고 신뢰 찾고 있네...ㅋㅋㅋ
조상님이 노예였나봐요..
대대로 노예의 피가 흐르는것 같네요..
나도 이런 노예 갖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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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위 외국에 대해 잘안다고 나름 자부하는 사람들중에 ㅁㅂㅁ 11/03/22 [15:11] 수정 삭제
  가장 실수하기 쉬운게 남의 나라 잘안다고 그나라 사람은 이렇구 저렇다고 떠들면서 한국인은 모를때....한국인을 망각할때....눈쌀 찌뿌려지게 만듭니다. 이분은 일본인 마음은 잘알고 헤아리지만 한국인 마음은 몰라서 욕먹는거에요. 한국에 있는 한국인의 심정은 일본에 있는 한국인들,교포들...한명이라도 더 안전하게 철수시키고 싶은 마음입니다. 정부에서 안나서줘서 서운하고 못해줘서 미안하고 한겁니다. 유재순 발행자님 같은 사람 말고, 불안에 떠는 우리 한국교민들...원자로 상황이 정상화되고 안전이 보장될때까지 무사히 한국에 철수할수 있기를 마음모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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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요즘엔 일본인입장에서 한국인이 쓴 칼럼만 읽게되네. 뭐여 11/03/22 [15:48] 수정 삭제
  헐....궁극적으로 우리국민입장으로 생각하는것보다는
참 이기적으로 써놓으셨네요.일본에서 잘사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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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루에 들어온 일본인 수만 6000명 헐랭? 이글 뭣미 11/03/22 [15:52] 수정 삭제
  터전까지 거기서 놓고 수십년 살아온 일본인마저도 들어오는 마당에
고국에 가는것도 욕먹어야한다니 참 웃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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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너무... 이런 11/03/22 [16:06] 수정 삭제
  솔직히 기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주관적이고, 사설이라고 생각하면 내용에도 약간은 수긍합니다.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논리적으로 반박하시는 분이 계시는 반면, 폭언에 가까운 글들도 있군요... 제이피뉴스 재정상황도 그리 좋지않은 걸로 알고있는데, 그냥 이 글은 푸념정도로 생각하고 받아들였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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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장 밑에서 근무하느니..기자분 그냥 퇴사하십쇼 도레()친 사장 11/03/22 [16:18] 수정 삭제
  나 참 진짜 이런 어이없는 글은 대체 뭡니까?
기사도 아니고 칼럼도 아니고..
혹시 기자가 일본으로 복귀하지 않겠다고 합니까?일은 바빠 죽겠는데?
그래서 열받아서 그 기자랑 부모님 까는 글을 썼다고 밖에는 느껴지지 않는 글이네요..
내가 나 태어나고 낳아주신 부모님 살고 계신 곳으로 돌아가겠다는데..
뭐가 잘못됐다고 이딴 그지같은 글을 챙피한 줄도 모르고 떳떳하게 올리나요?
그것도 유재순이라는 이름을 달고!
혹시 그 기자가 만에 하나 잘못되면 그냥 안타까워만 하실꺼면서..
무슨 자격으로 비난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유재순씨는 일본에서 돌아가십시오..가족과 함께! 그냥 귀화하시죠!
무엇보다 유재순이란 사람에 대한 이 큰 실망감을 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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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f 11/03/22 [16:49] 수정 삭제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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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소리 하시네요;; 재밌는 11/03/22 [17:06] 수정 삭제
  일본인이 그럴때 한국인의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하지는 못할 망정... 일본은 한국에 그렇게 의리를 지켜서 역사적으로 그리 수탈했답니까. 그리고 솔직히 한국인의 노동력이 값싸서 쓰는거지 그들이 무슨 의리 생각해서 한국인들 써주는것도 아니죠. 일본 내 같은 일본인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쇼핑하고 노는 그들의 사고가 잘못된겁니다. 프랑스는 정부쪽에서 군용기로 프랑스인들 한국으로 대피시켰습니다. 그럼 그 프랑스쪽에는 왜 의리 운운하지 않으시나요? 무슨 한국인들만 일본에 의리 지켜서 희생해야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유재순씨는 일본에서 오래 생활하시면서 일본인의 시각으로 보게 된 망정 한국인의 시각으로 보는 법은 까먹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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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국인들에게 실망했다는 일본인들에게 재밌는 11/03/22 [17:09] 수정 삭제
  한번 물어보지 그렇셨어요. 중국인들에게 미국인들에게 프랑스인들에게 다른 북미, 유럽인들에게.. 그리고 자국을 빠져나가는 일본인들에게는 실망하지 않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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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성 11/03/22 [17:22] 수정 삭제
  한국 전방에서 남북한의 큰 군사적 충돌이 있어서 내 주의 일본인 친구들이 전쟁의 두려움에 한국을 떠났다면.......저는 그 일본인 친구들을 뭐라고 할 생각이 없어요....나중에 상황이 좋아져 다시 돌아 왔을때 반갑게 맞이해 줄겁니다.....한국사람들은 대부분은 이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역시 님은 일본에서 오래 살아서 인지 일본인들을 잘 아시는것 같네여....일본인들은 분명 이번에 일본 떠났던 사람들 두고보자 앞으로 어떻게 대우해주는지......이러고들 있을거에여...그러니 님 글도 어느정도 일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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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만 보이는 기사... ㅏㅇㅣㅏㅇㄴㅏ 11/03/22 [17:28] 수정 삭제
  남아서 일본인들과 고락을 같이하는 사람들에 대해
찬양하는 것까지는 좋다고 치자.

그렇다고 재해를 피해 떠난 사람들을 비난하는 것은
한마디로 개념 상실이라고 밖에 볼수 없다.

이 기사를 읽으며 느낀 것은
"화"만 가득 차 있는 느낌이란 것이다.
지난번 카라 관련 기사와 똑같이 말이다.

재해를 피해 떠난 사람들에 대한
어떤 이해도 관용도 발견할수가 없다는데서 놀랐다.

마치 평생을 피해를 당하고 산 사람이
어떤 울분을 가득 안고 쓴 기사 같다는 느낌이다.

왜 이렇게 화를 내는지
왜 이렇게 잔뜩 날이 서 있는지
안타깝기 그지없다.

좀더 삶과 타인에 대해 여유있는 마음을 가지시길 바란다.
그게 본인을 위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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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떼쓰고 있습니까? ........... 11/03/22 [18:03] 수정 삭제
  한두살 먹은 어린애입니까?
기사로 사람들에게 떼쓰고 있다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글 쓰면 본인은 편안하겠지만, 읽는 사람은 불편합니다.
의리요? 일본인들도 나가고 있는 마당에 우리는 그 땅에 무슨 죄 지어서 거기에 박혀 있어야 합니까?
말이 도저히 곱게 나가지가 않습니다.
어떤 생각으로 이 기사를 썼는지 모르겠습니다. 협박입니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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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런 11/03/22 [18:11] 수정 삭제
  한국인이라면 반대상황에 처했을때 떠났던 사람들을 이해해주는게 보통아닌가요? 연평도 포격때 일본인들이 불안해서 떠났다가 다시 돌아와도 충분히 이해해줄 것같은데... 일본인들은 그렇지가 않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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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생각해봐도 정상적 11/03/22 [18:17] 수정 삭제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위험상황에서 출국하는 외국인 친구나 사람들에게 잘 생각했다고, 잘 떠난다고 말해줄 것 같습니다. 저도 일본 자체를 싫어하고 폭언을 하는 건 아닙니다. 저도 주변에서 들은 것 뿐이지만 보통 일본인의 경우 <나도 여기가 삶의 터전이라 이곳에서 어떻게든 뼈를 묻고 살겠지만 넌 고향이 있으니 가족들 곁으로 돌아가는 게 좋다>라고 말하더군요.
저도 그럴 것 같은데요? 한국에 전쟁상황이나 위기상황이 닥친다면 전 한국인이고 외국에 연고도 없으니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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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생각해봐도 정상적 11/03/22 [18:21] 수정 삭제
  되었건 이 나라에 뼈를 묻게 되겠지요. 이곳이 제가 나고 자란곳이니까요. 하지만 돌아갈 곳이 있는 외국인 친구나 동료가 있다면 집으로 가라고, 떠나라고 말해줄 겁니다. 가족이나 떠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안전한 곳에 있는 게 최고니까요. 위험상황이 없어진 뒤 다시 돌아오면 되는 거고요. 보통 이게 정상적인 반응 아닌가요? 배신감이라니... 전 이해하기 힘드네요. 물론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직장으로 여러모로 터잡으신 분들은 최후의 최후까지 고민하고 잘 생각해본 뒤 손해도 감수하고 그래야 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그 본인의 개인사정일 뿐이지 배신감 느낄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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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닙니다... 유재순님 11/03/22 [19:17] 수정 삭제
  저는 당신의 열렬한 지지자입니다만 이건 아닙니다.... 댓글들을 보십시요....평상시 글 같으면 당신을 지지하는 의견도 나올법한데.. 이 기사는 아무리 봐도 아니기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오는겁니다.. 저도 이 글에는 찬동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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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위험해요 우쿄쿄 11/03/22 [19:50] 수정 삭제
  여러가지 일본관련 뉴스를 보려고 즐겨찾던 곳인데 댓글은 처음 남기네요.
솔직하게 말해 정말 따님이라도 피신시키세요 일본에서 들려오는 방사능 관련 뉴스들은 정말 걱정스럽습니다 실제 우리나도 체르노빌에서 방사능 물질이 날아왔을 때
전두환정권은 이를 은폐했고 많은 한국의 2,30대 남녀가 현재 갑상선암을 앓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그 먼곳에서 날아온 방사능물질이 20년후 이런 결과가 되는 거죠 수돗물에서 방사능이 나온다는 것은 이미 일본정부의 방사능오염에 대한 대응이
한참 잘못되 있다는-적어도 첫단계에서의 대응은-증거일 것 입니다 그외에도
많은 부분이미 후쿠시마원전의 상황은 안좋아보입니다 50명의 결사대도 그들의 책임감과 아름다운 희생정신과는 달리 원전을 어떻게든 살리려는 전력회사의 욕심에서 희생되는 장기말의 졸인 느낌입니다 어리석은 전력회사는 원전을 살리려는 생각에
그들을 투입한것입니다 후쿠시마지역과 일본을 지키려면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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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친 오지랖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22ㅁㄴㅇ 11/03/22 [19:52] 수정 삭제
  일본에 있는 '같은 한국인'들의 신뢰를 걱정하는 늬앙스의 글인데요.
이 사태는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후 최악의 재난이어서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거의 대부분의 일본인들도 이런 상황은 처음이라는 겁니다. 하물며 외국생활을 하고 있는 한국인들이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건 당연하죠. 차라리 유사시 대피요령이라든지 상황별 대처방법같은걸 쓰는게 현재 일본에 있는 '같은 한국인'들을 훨씬 더 위하는 글인것 같습니다.
이글에는 지나치게 감상적인 면이 많아서 솔직히 괜히 읽었다는 느낌이 드네요.
글쓴분의 심정은 알겠습니다만 서두에 '죽음을 무릅쓰는 이유'를 말할것 같은 늬앙스에서 사태해결 후 평상적인 '신뢰'관계를 걱정해주는건 앞뒤가 들어맞지 않는 글이라는 의미겠지요. 도쿄가 혼란상태는 아니지만 글쓴이의 글에서는 그것을 대비하는 자세가 충분히 보이니까요. 글쓴이도 미래의 혼란을 예상하고 있다고 적고있지만 글말미에는 나중에 깨질 '신뢰'관계를 걱정하자고 쓰고있으니 황당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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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유재순님의 글이라고 볼 수 없는 글이군요.. 하하 11/03/22 [20:09] 수정 삭제
  의리의 사전적 의미는 '사람이 마땅히 지켜야할 도리'입니다. 그러면 지금 어쩔수 없이 고국으로 잠시나마 다녀오는 사람들이 파렴치한 짓이라도 하고있다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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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역시나 11/03/22 [20:15] 수정 삭제
  글이 그새 메인에서 없어졌군요. 유재순님 본인도 이 글이 얼마나 독선과 아집에 가득찬 부끄러운 글임을 스스로도 느끼셨나봅니다. 자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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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도쿄에 있는 유학생입니다. 유학생 11/03/22 [21:30] 수정 삭제
  아직은 도쿄에 있지만 이제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고 뭔가 쓰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막상 쓰려니 어디서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 지진이 나고 열흘 동안 매일같이 부모님과 전화로 싸우다가 결국은 귀국을 결정했습니다. 저도 일본에서의 인맥도 있고, 신뢰관게를 쌓아온 일본인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러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저는 그들을 배신하고 의리를 저버리는 사람이 되는 건가요? 사실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일주일 넘게 한국행을 거부했지만.. 일본인들과의 의리 지키자고 한국에 있는 가족들 더이상 걱정시키기 싫어서 저는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뭔가... 저에게는 씁쓸한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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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입장 역지사지 11/03/22 [21:42] 수정 삭제
  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유학생처럼 잠깐 머물러 있는 사람과 그곳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의 입장. 유재순 대표는 후자일 테고 이 사태가 수습되든 안 되든 계속 살아갈 수밖에 없는 사람의 입장에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이 된다는 거 이해 못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한국행을 택하는 많은 한국인들이 배신을 하고 있는걸까요?

우리나라에서 전쟁이 터졌다고 생각해 봅시다. 많은 이들이 고국을 떠나려고 할 겁니다. 전쟁을 피해 보다 안전한 곳으로 갈수만 있다면 미국이 아니라 시베리아라도 가겠지요.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땅이 아니면 별다른 연고지가 없습니다. 외국에 잠깐 나가는 것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버틸 능력도 없죠. 죽이되든 밥이 되든 살 수밖에 없다는 거죠.

이것이 일본인이라고 다를까요? 갈 곳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사는 그들과 돌아갈 곳이 있기 때문에 돌아가는 외국인. 그들의 뒤통수를 대고 배신이라고 하는 게 일본인들의 심리라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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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의리땜에 목숨 내놓는 바보도 있나여... ㅠㅠ 11/03/22 [23:03] 수정 삭제
  교민 유학생이야 한국의 친척들이 들어오라고 성화겠지만, 누구의 도움도 없는 재일동포들 생각하면서 가슴이 미어졌는데... 너무 쉽게 얘기하시네요... 일본사람들이야 다 욕하겠죠...하지만 남는사람들보고도 속으로 ㅄ이라고 생각할겁니다... 사람맘이 간사하거든여... 역사상 우리민족한테 도움 커녕 피해만 준 X같은 나라가 옆에 있어서 별일을 다 당하네요... 암튼 더이상 악화되지 않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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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욕 안하는데요 오늘은 좀 할게요 장쾌 11/03/23 [00:40] 수정 삭제
  질알을 한다
귀국권고 때려서 도망치는 양놈들은 괜찮고 만만한 한국인은 꼽게 보이냐?
일본 떠나서 한국오는 일본인들은 괜찮고?
미친소리도 정도껏 해야지
그리고 생각있는 한국인이라면 저런일이 한국에서 벌어져도 나가는 사람들 욕 안한다 그 사람들 안위가 우선이지 우리와 같이 위기를 감당할 필요가 없거든
왜? 여진 큰거 한방와서 집이 무너지고 빌딩이 무너지고 도시가 황폐화될때 대피하면 참 빨리도 한국으로 대피해서 살 수 있겠네그려?
같이 죽어서 한일우호를 빛내고 싶어?
저렇게 생각하는 일본인도 일본인이지만 이런글을 한국인이 썼다는게 참 코미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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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하내요 11/03/23 [00:55] 수정 삭제
  무식하고 바보같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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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읽다가 울컥하네요. 11/03/23 [03:57] 수정 삭제
 
이렇게 편향된 논점이라니..실망입니다.
누가 의리를 운운합니까?
나원 ...불쾌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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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함이 가장 큰 무기 별사랑 11/03/23 [04:06] 수정 삭제
  글쎄~~~한국인의 문화라면...피붙이 아이들 때문에 들어왔는데 장황한 변명이 된것 같군요 그러고보니 기자의 습성인지 몰라도 그렇게까지 침소봉대할 필요 없습니다 진솔되게 아이들땜에 들어왔는데 주위를보니 이제 있어도 될것같고 또 있는게 할 말 있을것같아 있다고 하세여~~아무리 그래도 지진이아닌 원전사고땜에 피하고자 하는데 그게 잘못이라면 개념이 크게 잘못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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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때문에 일시 귀국한 유학생인데. 귀국한유학생 11/03/23 [12:57] 수정 삭제
  처음 읽을땐 화가 나다가 스크롤을 내리면 내릴수록
어이가 없어 헛웃음이 다나오네요 -_-

예예 자~알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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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중국인이 떠나면 의리없고 배신하는거고 서양인이 떠나면 아무렇지 ㅇㅇ 11/03/23 [16:36] 수정 삭제
  내가 일본에 단기연수 갔다가 한국으로 온지 1주일됐는데 미국 유럽인들이 떠나면 다시 돌아오세요 라고 하면서 한중인이 떠나면 배신이다 돌아오지 마라라는 넷의 분위기를 보면서 너무 실망했다. 평소에 넷에 있는 애들은 신경도 안썼는데 다 그런류의 글이니 이번기회에 아주 일본 사람들한테 신물이 났다. 서양인들은 일본에 돈벌러 온것도 아니고 공부하러 온것도 아니고 친구도 없나보네? 지금쯤이면 당신이 사는곳까지 수돗물이 방사능에 오염될까봐 무진장 불안해 하겠지 그럼 당신이 그렇게 좋아하는 친구들하고 그 좋은 물 계속 마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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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신 첫번째 이유가 아이들때문이라고 하셔놓고는 고요한 물 11/03/23 [17:03] 수정 삭제
  님이 일본에 돌아가신 첫번째 이유를 내아이들 남매가 일본에 남아있기때문이라고 하셨죠?

님이 첫번째 돌아간 이유와 같은 이유로 다른 분들도 그런 결정(가족들이 남아있는 한국으로의 귀국)을 하신거라 믿습니다.
본인이 일본으로 돌아간 첫번째 이유를 가족으로 꼽으시면서 다른분들의 결정은 배신으로 돌려버렸다는 느낌밖에는 들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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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사람? 나참... 11/03/23 [18:01] 수정 삭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3/23/2011032301449.html

이 url은 피난한 외국인들을 일본인들이 직장내에서 따돌린다는 기사.

이런 일본인들 -인습-에 적극 동의하는 유재순씨
일본인들에게 박수 받으세요 ㅡㅡ

근데 일본에서 이런일 많이 격은 분 같은데, 비판 기사써야 하는거 아닌가?
유재순씨의 글처럼 피난한 사람들 매정한 반동분자 만들게 아니라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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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을거 같아도. 피난하면 안되겠군. 목숨을 바쳐. 나참.. 11/03/23 [18:13] 수정 삭제
  일본인들에게 외국인동료들도 피난할 상황이라는게 도데체 어느정도의 재앙인지 알수 없지만.
일본인 직장동료나, 유재순씨같은 분때문에 무서워서 어디 피난하겠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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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같았어봐. 나참.. 11/03/23 [18:18] 수정 삭제
  한국에서 그런 재난 일어났다면.
많은 한국인 직장인 동료들이 먼저 외국인들은 집(본국)으로 피난해 있으라고 등떠밀 걸.
옹졸한 일본인들, 그리고 더 황당한 유재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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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님만이라도 대피시키시죠.. 유재순님 11/03/23 [18:57] 수정 삭제
  이미 도쿄 수돗물에서도 기준치 이상의 방사능이 검출됐다고합니다. 일본 정부는 당장은 인체에 해가 없는 수준이라고 하지만 평생 마시고 몸을 씻는데 쓰이는 물을 잠시만 쓸수도 없는거 아니겟습니까? 그리고 방사능은 체내에 축적돼 아기와 가임 여성에게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최악의 상황을 제발 가볍게 보지마시고 적어도 따님만이라도 대피시키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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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personal lee 11/03/23 [20:12] 수정 삭제
  no concept no think causual woman. you should have thin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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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have criminal mind and local bigotory not personal 11/03/23 [20:20] 수정 삭제
  go to hell. you need crisis management and roll with ar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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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하지마쇼 기가차네 11/03/23 [20:36] 수정 삭제
  웃기는 인간이네.... 누구나 자기 스스로 판단해서 결정하는 건데..... 다른 사람이 내린 판단에 시비거는 이유가 뭔가? 자신의 판단이 우월해서? 잘나서? 자기 판단만이 진리같애서? 일본에 대한 의리? 그건 니 생각이지... 왜 다른 사람들이 니 생각과 같아야 하나? 초등학생인가? 이게 뭐 좃선닐보 쑤레기 기사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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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성향이 원래 이랬나요-_- papa 11/03/23 [21:32] 수정 삭제
  수준이 딱 조선일보 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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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ll be back not 11/03/24 [13:52] 수정 삭제
  you 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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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개개인의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드는데요. 난그냥 11/03/24 [14:39] 수정 삭제
  어디에 가치를 두고 선택하느냐에 따른 문제일뿐 별 대수로운건 아닌거라 생각하는데요. 유재순씨야 터전이 일본에 있으니 일본에 남아있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직 불확실한 상황에서 모든걸 다 버리고 도망가는것도 웃기잖아요? 물론.. 보도를 위해 남아있겠다는등의.. 기치를 내세우는 것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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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물 먹더니 친일이 다된듯? ㄷㄷ 11/03/26 [08:52] 수정 삭제
  바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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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유재순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키르히아이스 11/03/27 [01:01] 수정 삭제
  우리가 걔들에게 뭐 특별히 득보일거 없는 당장의 현재에서라는 전제로.

입장 바꿔서 생각해 보면 된다는 간단한 '감정'에 대한 비이성적인 사유에 이성적 근거가 무슨 소용이겠습니까.

바꿔서 비슷한 이유로 중국동포가 한국에서 대거 이탈했다면, 우리나라 사람들 역시 서운할거라 봅니다.

오랜 시간 같이 해서 친구라 생각했던자였는데, 그리 한다면
"너네는 돈만 벌러 온거지?" 말고 달리 무슨 생각이 들까요.

이와 완전 동일한 연장선 상에서

오늘 뭐 유학생 까페에 이런 글이 올라왔더군요.

한국인 룸메이트 간의 일인데,

둘중 하나만 후쿠오카로 피신하고 한쪽은 수중에 만엔 밖에 없어 그냥 남아 알바를 지속.
피신자가 귀가 후 남아있던 애가 왕창 삐져 며칠 째 말도 안한다는 이야기.

뭐 그런 감정에 대한 이야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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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의 기츠카이도 배울 가치가 있다 봅니다. 키르히아이스 11/03/27 [01:10] 수정 삭제
  유재순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비단 일본에서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국가(집단)에서라도 이민자가 가지는 free rider 컴플렉스에 대한 부분의 연장선의 말씀이라 생각합니다.

일본에 뼈를 묻을 생각이면, 일본 사회에 대해 동화되어갈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고 해보면,
그네들은 순혈주의다. 불가능하다. 등의 대답만 돌아오더군요.

상대국이 일본이면 당연히 받을 부채가 있다는 무의식의 참극이기도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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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군요 aaa 11/03/27 [22:53] 수정 삭제
  왜 사람들이 저런 댓글을 다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네. 님의 생활터전이 거기이니 그럴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피해자의 트라우마가 아주 강합니다.
특히 일본에게는. 관동대지진 때 학살경험도 있고.
우리나라사람만 도망가는게 아닌 건 아시죠?
사람 생사가 달린 일인데 우리만 배신(배신이라는 표현도 적합하진 않습니다. 그들의 시각이니까요)
하는 것은 아니었죠.
오히려 정부의 일본눈치보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농산물수입금지도 확실히 하지 않고 있고.
이번 글로 인해 정말 님께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솔직히.
기자들 월급 밀려서 경영어렵다는 상황 같은 것도 이해하려고 했습니다만
이제는 그것도 힘들것 같네요.
지진보다 무서운 것은 쯔나미.
쯔나미보다 더 무서운 것은 방사능입니다.
일본정부가 사실을 제대로 공개하지않고 은폐하고 동북지방을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그 점을 파헤쳐주시지는 못하더라도 이런 글은 곤란합니다.
그리고 이 와중에도 역사교과서에는 독도는 지네땅이라고 우기는 족속들이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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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귀국한 한국사람입니다만.. 헐헐헐 11/03/28 [23:56] 수정 삭제
  저희 회사에서도 한국인절반정도는 남더군요...
귀국한 사람과 남는 사람과의 차이라면...가정이 현지(일본)에 있고없고의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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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미 플루토늄이 검출되어부럿구마잉~ 방사능재순 11/03/29 [08:49] 수정 삭제
  아따 류재순선생은 평생토록 일본에서 플루토늄에 밥비벼 먹고 사시랑께~














그리고 재일 떨거지들은 한국에 들어올 생각도 하지 마시랑께롱~

















이 개같은 방사능 몽키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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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몽주의가 100년도 더지났는데 계몽이덜된 사람이 있네 닉코 11/03/30 [08:10] 수정 삭제
  한국이던 일본이던 프라이드니 민족주의는 다 우리는 다르다는 아집과 후까지시잡고
1등국민 2등국민하며 남을 탄압하는 심리적 우월감이 바탕이었소
이것이 그대에게 전쟁 속에있는 나라에 있을법한 단결을 통한 자기방어적 유치한 정치적 파쇼이즘적 마인드를을
21세기에 사는 인간인 그대가 고등교육 물먹고 할소리요
일본이 미개한 건 이런 파쇼이즘이 통한는 유일한 성진국이기 때문이란 걸 그대는 아직도 모르시오
개개의 국민들이 친절하고 일상에서의 평범함이 그것을 가리지는 못하는 사회가 일본이요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으면서도 이상한 풍습에 비상식적인 모습에 세계로부터 외면받는 모습
그들이 돌변은 항상준비되어있는 시한 폭탄이요
아니란 말로 까라면 까는 국민속성상 상사에게 그건 아니오라고 말할수 있는 국민이 몇이나 될가요
시키면 거부하고 이건 아니오 하는 부하직원이 있소 거기다 완장까지 채워주면 눈물까지 흘려야하는게
일본의 국민된 도리라고 뼈속까지 각인된 나라요 풍토고 전통인데. 칼잡이한테 칼 안맞을려고
1000년을 눈치보고 산 근성을 그대가 더 잘 알면서
부화뇌동하고 전근대적인 설을 하는 것에 실소할뿐이오
배울것도 없지만 지켜만 볼뿐이요 왜냐면 일본은 서양의 흉내내기에서
더 나가지 못하고 영혼을 채우지못해 방황하는 소년에 불과하기 때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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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문제가 해결되면... 열심히사는사람 11/04/03 [20:02] 수정 삭제
  걱정마셔요. 원전문제 해결되면 한국으로 왔던 한국인들은 유재순님보다 더 일본에서 열심히 일하고 더 의리 지키면 삽니다. 걱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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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묻고 싶네요.. 정말로 11/04/06 [23:49] 수정 삭제
  지금도.. 일본에 대한 의리와 신의에 대해서 생각하십니까?
물론, 일본 정부가 발표하고 대변하고 있는 것이.. 일본 전체 국민의 생각이라곤 할 순 없겠지만...

이런 상황에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자기들은 주변국인 우리에게 아무런 상의 없이 방사능 오염물을 바다에 버리면서..
독도에 해양기지 짓는다고.. 짓지 말라고 하는...

도대체가 무슨 생각으로 살아가는지 알 수 없는 그들을..
아직도 신뢰하고 의리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물론 일본인 전체를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 역시, 그곳에 친한 일본인 친구도 있으니까요..

저는 단지.. 가족의 걱정과.. 본인이 느끼는 위협으로부터 일본을 벗어난 사람들에 대해서
마치.. 신뢰와 의리각 없는 사람들처럼 표현하시는.. 유재순님께 지금도 정말 그렇게 생각하는지..
묻고 싶을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묻겠습니다.

진정한 친구.. 라는 단어를 쓰셨는데요..

일본이 우리나라를 진정한 친구.. 라고 생각한다고 정말 믿나요?
아니... 다시 묻지요.
일본 국가가 말입니다.

정말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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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개인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11 11/04/08 [22:09] 수정 삭제
  저도 마치다에 사는데..도쿄가 최악의 상황이 아니었다는 것은 잘 압니다. 그래서 저는 남아 있구요. 저는 개인적인 판단으로 그냥 막연한 위험보다는 여기 있어서 얻는 것이 더 크기에 남았습니다. 그렇지만 생명을 앞에 두고 떠나는 사람들의 선택을 뭐라 할 순 없지요. 유재순씨나, 보통 일본 사람들이나, 저나, 사실 도쿄에 살면서 이번 지진 때문에 목숨이 위태로웠다, 그래서 떠난다. 이런 글 보면 코웃음부터 나옵니다만...외국인이 처음 느끼는 그 정도의 지진은 충분히 그렇게 느낄수도 있다고 봅니다. 번지점프...그거 일종의 레저스포츠고, 그거 한다고 죽지도 않습니다. 그렇지만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거기에다대고 안전하니까 뛰어내리라고 등 떠밀수는 없지 않나요? 신뢰, 무척 중요합니다. 특히 일본 사회에서는요. 유재순씨는 크지도 않은 위험에 왜 신뢰를 저버리냐는 투의 말로 치부해버리지만...위험이란 절대적인 정도도 있을 수 있지만 개개인이 느끼는 상대적인 위험도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 정도의 지진으로도 일본을 떠나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면 떠나야 합니다. 저는 남아있지만 그 정도까지의 위험은 못 느꼈기 때문에 여기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런 글을 읽다 보니...그 식당 주인이나 유재순씨나 뭐랄까 이질적인 외국인의 생각으로 보여지네요. 한글을 읽고 있습니다만, 이것이 한국 사람의 글인지, 일본인의 글인지...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한국 사람들의 이런 대탈출 행렬을 뭐라고 할 수는 없다는 뜻입니다. 별 것도 아닌 위험에..그냥 남아있으면 일본인과의 신뢰를 저버리지 않을 수도 있고...저 또한 그래서 남아있습니다만...어디까지나 위험의 상대도에 따라 행동하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마치 의리도 저버리고 한국으로 냅다 튀는 어글리 코리안으로만 묘사되는 것 같네요.. 솔직히 말하면 이제까지 제이피뉴스에서 읽은 기사 중 가장 불쾌한 기사였습니다. 작년에 천안함이나 북한의 포격 사건 있었을 때도, 많은 수의 외국인이 한국을 떠났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네요. 한국에 사는 우리야 익숙해져서 그다지 큰 위험으로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외국인들이 받아들이는 체감 위험도는 다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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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많이 알아오신듯 포장했지만 실상은 편협하신분? 세상에 11/04/12 [09:46] 수정 삭제
  기사를 읽으면서 기분이 점점 나빠지네요.. 일본 여행도 종종가고 관심도 가져 기사를
자주 보는데 이 기사는 아니다 싶네요.. 기자를 반 일본인이라 지칭하네요.
외국인들이 방사능 두려움에 떠나가는데 유독 떠나가는 한국인에 적대감을 느낀다에 어이 없네요...
참 이상한 습성을 가진 민족임. 한국인이 만만하니 물고늘어지는건지..
여기 한국 부산에서도 방사능에 난리를 치는데... 일본사람들은 미안하다는 생각은 하고 있나요?
하여튼 저도 이렇게 글을 적어야지요... 하여튼 일본사람이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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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절절이 맞는 말이네 부산갈매기 11/04/20 [00:50] 수정 삭제
  아니, 구구절절 맞는 말만 했구만. 왜들 난리들이야. 유제순씨글보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 현실을 보라구. 지금 신주쿠오오쿠보에서는 금방이라도 도쿄가 폭발할것처럼 수선떨며 요란스럽게 한국으로 도망친 사람들 다시 일본에 돌아와서 어떤 대접을 받고 있는지.그렇게 생명이 중요했으면 일본에 돌아오지 말았어야지. 도쿄는 그때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 아무것도 없는데, 일부 한국사람들과 중국사람들만 온갖 수선 다 떨구. 결국 자기가 살던 곳으로 다시 왔으면서. 앞으로 일본인 친구들 얼굴을 어떻게 볼라고 그러는지.벌써부터 거래처에서 상대를 안해준다는 말이 들린다. 엇그제 일본들어온 내친구는 아이들이 왕따당할까 걱정된다고 얼굴이 심란스런 표정이더구만. 아무튼 어려울때일수록 인간이라면 기본적인 의리는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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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봐요 부산갈매기씨 뭐 착각하는것 같은데... 신상불명 11/04/20 [19:04] 수정 삭제
  하나부터 열까지 몽땅 틀린말만 적어봐서 뭐부터 지적해햐할지 모르겠네, 쯧쯧.
뭐요? 현재 일본은 평안하고 아무 이상없어? 어디 산골짜기에 사시나? 지금 뉴스나오는것 안보이셔? 아님, 누구네처럼 "당장 즉사하는것도 아니니 지금은 괜찮다"라고 믿고있나? 게다가 유독 한국만 그러는것도 아니고 전세계가 난리인데 그사람들도 다 호들갑인가? 프랑스는 아예 사건 초기 누구보다 먼저 전용기로 자국국민 환송시켰다는데? 그게 다 호들갑으로 보여?

지금이야 괜찮지. 당장 사람이 죽지는 않으니까. 맞아, 그건 다 알지. 근데, 몇년 지나서 몸에 이상오는건 어쩔건데? 그래도 지금 자유롭게 거리를 나가 다니실까? 그럼 본인이 후쿠시마근처에서 맨몸으로 돌아다니시던가.(왜? 그건 못하시겠나?) 도쿄는 괜찮다고? 누가 그걸몰라? 후쿠시마 근처에 있으니까 예방차원에서 혹시나...하는 마음에 대피하는것아냐? 근데, 기본적인 의리때문에 도망가지 말라고? 혹시나 나중에 도쿄에서 나가지 않은 사람들이 방사능영향으로 몸에 이상이라도 오면 그때도 "나는 몸이 이상해 져도 의리를 지켰기때문에 뿌듯함" 이러실텐가? 하나는 알고 둘은 몰라. 쯧쯧.

하나 더 지적하자. "어려울때일수록 기본적인 의리는 지켜야된다"라고 했는데 그런 일본은 한국이 IMF때 투자한 돈 지체없이 환수해가냐? 왜? 우리 어려울때였는데 말이지...왜그랬을까? 응? 근데 이제와서 그 당사자한테 우린 의리 지켜야한다고? 왜? "옛말에 뿌린대로 거둔다"라는 말도 모르나?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어때? 당신이 하는 말은 순 도덕책에서나 나오는 탁상공론이야. 이론으로만...이래야지, 저래야지. 읊어대는 거라고. 그쪽이야말로 현실을 좀 보시지?

정말 이해가 안되는건 그나라 국민이면 몰라도 지금 대피하는 사람중 태반이 유학생이거나 사업차 잠깐 일본에 거주하는 사람인데 왜 그런사람들을 옮아매려는 거지? 죽어도 같이 죽자 이건가? 왜? 그런사람들은 철새같은 사람들이야, 이사람아. 사정상, 환경적으로 이유가 있어서 잠깐 머무는것뿐이지. 용건끝나면 떠날 사람들이라고. 그런 사람들이 왜 굳이 의리타령하며 못 떠나야하는데? 어차피 때되면 떠날사람들인데. 한국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나서 그런사람들이 떠난다해도 난 원망안해. 왜해? 어차피 이땅을 지키고 죽을때까지 살아가야하는건 나 자신인데. 그사람들이 도와주면 심정적으로 고맙긴하겠지. 하지만 안도와주고 떠나도 원망하진 않아. 아니, 하면 안돼지! (똑같이 6.25전쟁후 한국이 폐허가 됐지만 UN이라던가 인권단체에서 많이 도와줬지 참 고마운일이야. 하지만 도와주지 않았더라 할지라도 그걸 꼬투리 삼으면 않되지, 안그래? 어차피 내가 할일인걸.)

뭐, 어차피 이렇게 적어도 부산갈매기씨는 읽어보지도 않겠지만 마지막으로 하자면 이런 개인생각은 혼자 마음속으로 해야지 남한테 반문할게 아니지. 그것도 기사로 말이야. 꼭 자신은 옳고 남들은 잘못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잖아?! 독자가 읽고 기분 나빠할 어투라고. 학생이 혼자 일기 쓰는것도 아니고 정보를 전하는 가장 중립적이어야할 뉴스매체가 어투가 이게뭐야? 참,내...

내가 틀린말했으면 답변해봐! 난 진지하게 적은거니까 괜히 할말없으니까 내 말투가 나쁘다느니 내말도 맞고 당신말도 맞다는 양비론 피지말고. 난 적어도 내가 틀린줄알면 사과하고 다른 사람 의견 수렴할줄아니까 말해 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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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신상불명씨 서울 사나이 11/04/29 [19:49] 수정 삭제
  그럼 일본에 다시 돌아가지 말던가. 금방이라도 도쿄가 원전에 폭발할 듯이 줄행랑쳤다가 다시 일본에 돌아간 사람들은 뭐꼬? 그케 위험하면 왜 일본에 다시 가누? 막말로 한국에서 벌어먹고 살기가 어려워 다시 일본에 돌아간거 아닌가. 돈 때문에. 유씨가 말한 의리는 바로 그런 이들을 말하는 것 같은데 내용을 진지하게 읽어보고 댓글을 달더라도 좀 다슈. 참고로 우리 누나도 사이타마현에서 한국식당을 하고 있는데 지진때 남아 있던 한국인과 한국에 나갔다가 다시 일본에 되돌아온 한국인들이 양분되어 분위기가 묘하다고 합디다. 물론 일본놈들이 그런 분위기를 조장한다고 하던데 모든게 사물의 이치에 따라 인과응보의 결과가 있는 것이거늘! 적어도 허둥지둥 한국나갔다가 먹고 살기 위해 일본에 되돌아간 사람들은 유씨가 말한 의리를 지켜야 되는 거 아닌가? 아니면 일본에 돌아가지 말던지. 일본에 되돌아간 사람중에 이미 이지메를 당하고 있는 한국인도 있다고 하던데 제이피뉴스에서 이런 것도 취재해서 올려야 되는거 아닌가요? 일본놈들의 실체를 포함해서 짤린 한국사람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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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빠리일본 원숭이눔들같이 담담하게 일본에 있어야하냐? 타이 11/05/01 [21:25] 수정 삭제
  일방적인 기사군요....

한구인이면서도 쪽빠리눔들 밑이나 딱고 사는것들같은 느낌...

연평도 포격사건때... 당장 전쟁이라도 일어날듯 호들갑떨던 쪽빠리눔들이 있었지만

우리는 그냥 담담하게 뉴스에 열중하던것...

지금 원전이 폭발하고 난리쳐도 쪽바리눔들 국가 위신이 떨어질까봐 호들갑떨지말라고

원숭이 정부 말만믿고 언론만 믿고 있는것과...

외국인으로서 돈벌로 간경우에 왜.. 족바리눔들과 같이 담담하게 반응해야하는지..

아무튼 쪽빠리새끼들 죽여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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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눔들원숭이... 밑이나 딱으면서 재일동포라 말하지마라.. 타이 11/05/01 [23:43] 수정 삭제
  일본원숭이가 경제대국을 이룰수있었을까?

팬티입고 난리치던것들을 봤을때

우리고려.. 조선인들이 왜눔들나라.. 에가서.. 동화되어간경우

지금 일본에 있는 한국인조선인들에게 묻고 싶다..

저런 열등한 종족들속에..

동화되고 왜놈화되어가는것이 좋은가???

한국에서 별볼일없는것들이 왜눔들에 가서 좀 두각을 보이고..

왜눔들이 무릅을 굽고 하이..을 외치니... 왕이라도 된듯한가???

그렇게 시작되고 지금까지해온역사.....

오스만투르크는 주변국을 침략하고.. 강간 살인을 하지만

어린 남자애들을 모아놓고 또 정복하지 않은 그들의 국민들을 살인.강간..등을 하라고 조직적으로

조직된 군대를 보유햇다..

생각할수없는 잔인함으로 그들은 자기 조상과 국민을 위해 만행을 저질렀지만..

깼달았지.............

일본에 있는 한국조선인...돈을 벌기위해 갔다면 돈을 많이 벌어라

몸을 팔아서.. 밥을 팔아서...

그러나.. 니들의 정체성은 찾아라..

드러운 열등한 키작고... 드러운 원숭이들이 인정해준다고 해서

만족하면서 살지말고....

원숭이들이 그렇게 좋니???

av 빼고 왜눔원숭이들이 이쁜것을 본적이없고... 잘난눔을 본적이없고..

시키면 시키는되로 복종하는 종족을 봤다...

미래가 없는 일본원숭이 좋와하지말고..

지킬것은 지키고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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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KUSHIMA = 2,000 Atomic Bombs hello! 11/06/13 [18:05] 수정 삭제
  http://www.veteranstoday.com/2011/04/22/fukushima-2000-atomic-bom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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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 된 이해를 위해 theguybj 11/06/19 [23:50] 수정 삭제
  저도 80년대초 부터 일본출장을 다니면서, 우리와 다른 점들을 보고, 언제부터, 어떻게 달라져왔나 궁금해져서 그후 국내에서 일본에 관한, 또는 한일 문화비교에 관한 책들, 특히 김용운 교수님의 한일 민족원형의 비교와 관련된 시리즈물등 여러 저자의 책 약 20여권을 읽었습니다. 물론 분수를 잊지 않으려는 사회의 안정성이나 예절,예의 측면에서 현재 우리 사회는 일본보다 못한 측면이 있지만, 이는 조선 말기까지만 해도 모범적이었던 우리 사회가, 일제 침략으로 인한 양반계층 등 사회계층의 파괴와 가치관, 윤리관 등의 전통교육의 단절을 초래 했고, 그 유산으로 남북으로 전쟁을 하게 되었고, 따라서 아직도 거친 면이 있지만, 이러한 점들에 대한 고찰 없이 한국 사람들 왜 이러나? 하는 자세는 성급한 결론으로 보여집니다. 제가 주제 넘게 조언해 드리자면, 앞으로도 일본전문가가 되시려면 앞에 말씀 드린 책들을 읽어 보시고 사색하시고 그리고 다시 한, 일간을 보시면 균형 잡힌 글, 탁월한 전문가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것은 전쟁에 대한 반성(독일과 대비)이 없음과, 뜬금 없는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이라든지, 전세계가 협약으로 포경금지를 오래전부터 이행해왔음에도 연구용이라는 생떼로 포경을 계속하는 것 등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일본은 잘못됨을 질타하는 지식인,지성인이 없는 사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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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협한 사고입니다. eowwls 11/06/23 [20:37] 수정 삭제
  한반도에 일본인들의 생사가 좌우되는재앙이 터졌다면 일본인들이 끝까지 한국인들과의 의리를 받들고자 끝까지 남아 있을까요? 오래 현지에 사셔서 일본인들의 분위기에 동화되셨읍니다. 일본은 과거조차도 반성,확실한 배상도 전혀 하지않는 이상한 나라입니다.과거에 우리조상들에게 저지른 만행은 용서하더라도 결코 잊으시면 안됩니다.관동대지진때 얼마나 많은 조선인들이 억울하게 누명을 뒤짚어 씌어서 참살 당햇읍니까? 아시지요?아무리 일본에서 일본인들의 경제지배하에서 먹고 사시지만 '한민족의 배알' '민족 자존심'은 잃치 마십시요.한 맺힌 역사를 전혀 모르는 민족에게는 번영도 독립도 없읍니다.일본인들 칼을 가는 '복수'를 가슴속에 품고 사는 종자들입니다.우리는? '배알'도 없는 인간들이라고 하면 너무 지나친 말 일까요.역사공부좀 하십시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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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이 말했습니다. vic 11/06/27 [10:36] 수정 삭제
  일본은 섬나라였기때문에 대륙에 살기를 원했고 그래서 미계한 한국이나 중국 대륙을 공격해서 땅을 찾이할려고 했다고, 그럴수 밖에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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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에효 11/09/04 [11:07] 수정 삭제
  뒤늦게 이글과 댓글들을 봤네요... 전 제가 오기 싫었으나 딱히 한국에서 할 것도 없고, 원전폭발하고 많은 방사능이 떠다녔을때 일본에 있었기때문에 요즘에도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여기 있습니다. 물론 가능한 한 먹을 것 주의하면서요... 이번 일 겪으면서 우울증 증상도 오고, 솔직히 속으론 썩고있습니다. 학업을 마치면 한국 돌아가야하나하고 고민도 하고.... 육개월이 되어가지만 일본내의 전문가 외의 모두의 예상대로 원전은 뿡뿡대고 있고... 도쿄에서도 기형동식물 얘기가 들려오네요. 최근에 기형백합도 발견됐다죠... // 전 아무일 없지 않을거란걸 알면서도 당분간은 여기 남을 선택을 했습니다. 앞서 수많은 분들이 지적하셨듯 개인의 선택을 이렇게 공개적으로 비난하시는 글을 쓰셨다는 것에 적지않은 실망을 하게
되네요. 전 일본사람들과의 의리때문에 남은 것도 아니고 이미 피폭은 되었다는 자포자기와 학업마무리를 위해 남아있습니다. 겉으론 남아있음=신뢰,의리로 보이겠죠. 님의 논리라면... 그러나 그게 다가 아니라구요! 이글은 지일이 아닌 친일으로밖에 안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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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었습니다... expert 11/10/10 [18:18] 수정 삭제
  날짜가 좀 지난 글이라 그냥 가볍게 읽고 지나가려 했는데... 리플들이 좀...
의견이라고 하면서 욕 글이나 인신공격성 글을 쓰는 것은 자제했으면 싶고...

그런데 필자의 글이 한국에 잠시 귀국한 사람들 전부를 비난하는 글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시 귀국했던 분들 중에는 어쩔 수 없었던 분들도 있을 테고...

다만 대피지역이 아닌 곳에 있는 분들 중에서 일본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하거나
현지 회사에 계신 분들은 같이 일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서 좀더 신중하게 행동하는 것이 필요...
필자는 현지인과의 의리... 그 표현도 맞지만 이건 일단 기본적인 상식과 책임, 신용에 관한 문제니까요.

필자도 난지도 경험을 예로 드셨지만...

과거 중동 지역에서 전쟁위험으로 외국인들이 떠나는 상황에서도 우리 한국인들은 계속 남아 일하면서
성실함과 신용을 인정받아 그 후 외국건설업체들을 제치고 중동에서 많은 수주를 했습니다...
기술이나 건설경험보단 최대한 성실한 모습 보여주면서 책임완수하는 근면 성실함을 인정받은 거죠.

필자가 글에서 강조하는 건 바로 이런 인간적인 신뢰관계의 중요성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런 내용의 글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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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들 중에서... expert 11/10/10 [18:38] 수정 삭제
  실례지만 theguybj님의 글에서 우리사회가 조선말기까지만 해도 모범적이었다는 내용은... 글쎄요...
건국 초기부터 수시로 자국여자들을 중국에 공녀로 넘긴 나라인데 모범적이라는 표현은 도저히...
왕이 잡혀 절을 하고... 국력이 약해 백성들 엄청 고생했던 시대... 여자들 무더기로 끌려가고...

요즘 보면 망신스러운 내용들은 많이 빼고 상당히 미화를 하지만... 다른 시대라면 몰라도...
솔직히 조선시대가 좋은 시대였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일단 너무 국력이 약했어요...
때문에 중국, 일본에 계속 당하기만 했고... 이건 다른 나라 탓만 할 수는 없는 문제...

그리고 제 글 위의 에효님...
그렇게 심하게 건강이 걱정되는데도 억지로 남아야 한다고 강요하는 글이 아니지 않습니까.
일본에 있다는 자체로 병이 날 정도라면 최대한 빨리 일본생활 접어야죠...
단순히 억지로 남는다고 의리? 아니죠...
건강한 마음으로 그곳 사람들과 함께 지낼 수 있어야 의리든 뭐든 되죠.
필자도 겉으로만 남는다고 무조건 신뢰, 의리로 보인다는 논리를 편적은 없는 듯 한데요...

그리고 친일이란 표현을 쓰셨는데 그게 일본을 좋아한다거나 친하다라는 그런 순수한 뜻보다는
좋지 않은 의미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는 지금 한국에서 볼 때 좀 심한 평가가 아닐지...
그런 소리 듣기위해서 유재순씨가 글을 쓴 것은 아닐 테고...
그 정도의 비판까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해서 적었습니다... 일본생활 건강하게 잘 하시길 바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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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이지난 ^^* 11/12/11 [11:17] 수정 삭제
  원전 사고 8개월이 지나 9개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3~4월에는 정보의 혼란이라고 할 정도로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왔고,
그 중에는 멜트 다운이 시작되서 일본이 곧 망할것 같은 불안감에 일본을 탈출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시기 인간적 신뢰관계, 의리...를 앞세워 단순한 루머로 치부하신 유제순씨의 글이 분편함을 느꼈지만, 어떠한 정보에 대해서도 신뢰가 불가능해 댓글을 다는것도 망설여져 아무 글도 쓸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루머로 치부됐던 대부분의 것들이 사실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떠한 곳에서도 이에 대한 논조의 글을 찾아 볼 수 없다는데 실망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루아침에 신뢰를 버리고 떠난사람도 문제이지만,심각한 사실을 아무런 일이 없다는 듯 정보를 제공하는 것 또한 그 글을 읽는 독자가 기자의 기사에 대한 신뢰도를 의심하게 하는 점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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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음 이 칼럼 봤네요. 과객 15/07/13 [16:48] 수정 삭제
  이건 친일로 봐버리면 답이 안나오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게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였더라도 저런 행동은 비난받았을겁니다. 돈을 떠나서 사람들과의 관계를 가볍게 여기면 안된다는 취지로 적으신 칼럼으로 받아들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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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개 전체목록
1958년 5월 충남공주 출생


<인터뷰>
[일본] 나카소네, 도이 다카코, 다케시타 노보루, 우노수상, 미치코 황후 인터뷰
[태국] 츄안 수상 인터뷰
[미얀마] 아웅산 수지여사 인터뷰
[필리핀] 마르코스 이멜다 인터뷰


<취재>
80년, 1년 8개월 동안 쓰레기매립장 ‘난지도’ 생활르포
83년, 3개월 동안 동남아시아 8개국 슬럼가 르포
85년, 1개월 동안 미국 입양아 현지 취재
88년, 사할린 르포
90년, 일본 부락민 산야 르포
2005-2006년, 3회에 걸쳐 북한르포


<그 외>
1987- 1994년 : 한국주간지 <토요신문> 일본 특파원
테레비 아사히 <아침까지 생방송 > 토론회 2회 출연
규슈 NHK 주최 <세계여성 8개국 여성 저널리스트 토론회 참석>


현재 : 일본 고단샤 발생 <주간현대> 북한담당 계약기자
아사히신문 월 1회 칼럼 연재 중
일본 전문 인터넷신문 'JPNews' 발행인


<저서>
한국 : 서울서 팔리는 여자들(1983.르포집)
벌거벗는 여자들(1984.르포집)
난지도 사람들(1985.장편소설)
여왕벌(1986.논픽션)
하품의 일본인(1994. 비평에세이)
일본여자를 말한다(1998. 에세이)
일본은 지금 몇시인가(2002. 르포집)

일본출판 : 쓰레기섬에서 살다(1986. 르포집)
日정치인 우경화, 원로그룹 '입김' 작용했다
일본인, 그들의 세가지 얼굴
부활을 꿈꾸는 일본, 2013 현주소
일왕과 천황, 그리고 비판과 비난 사이
이젠 일본을 정면으로 바라봐야 할 때
2012년엔 '꼭 있어야 할 언론사로!'
난 솔직히 전여옥이 무섭다!
주위 만류에도 내가 일본에 돌아온 이유
일본은 한국 연예인의 봉이 아니다
제이피뉴스가 살아남아야 하는 법!
日배우 부인 자살에도 공연 강행한 이유
난 50만원만 줘도 한대 맞을 수 있는데...
테러리스트가 국빈대접을 받는다?
창간 1주년을 맞으며
‘일본은 없다’ 항소심을 끝내고 나서
[발행인의 편지] 2010년 새해를 열며
"일본에도 이런 한국 외교관이 있었어?"
어머니돈은 내돈!, 日 국민 그건 아니야!
일본남성들은 왜 부산 사격장을 좋아할까?
공수래공수거는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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