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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수돗물, 다시 안정권으로
24일 방사성 물질 측정 결과, 유아 음용 규제치 밑돌아
 
온라인 뉴스팀
도쿄도 수돗물의 방사성 물질 수치가 다시 안정권으로 돌아왔다.
 
도쿄도가 24일 오전 6시, 가쓰시카구 가나마치 정수장에서 수돗물을 채취해 방사성 물질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 요오드131 수치가 후생노동성이 정한 유아 음용 잠정 규제치(1kg당 100베크렐)를 밑도는 79베크렐로 측정됐다고 발표했다.

수도권 내에서 이틀에 걸쳐 내린 비로 잠시 수돗물의 방사성 물질의 농도가 짙어졌으나, 비가 그쳐 다시 원래 상태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도쿄도는 "이제 유아의 수돗물 섭취 삼갈 필요 없다."라고 밝혔다.

지난 22일 오전 9시, 이 정수장 수돗물에서 유아 음용 규제치의 2배 이상인 210베크렐, 23일 오전 9시에는 190베크렐의 방사성 요오드가 검출된 바 있다.

이에 도쿄도 측은 정수장으로부터 수돗물을 공급받는 도내 23구와 마치다, 무사시노, 미타카, 이나기, 다마 등 5개 시에 대해 유아 수돗물 섭취를 삼가도록 요청했었다.

또한, 24일 아침에는 유아 1인당 550밀리리터들이 생수 3병, 총 24만 병을 대상 시, 구에 배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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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3/24 [14:1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예전에 기생충알이 김치에서 발견되었다고 -_- 11/03/24 [15:13]
몇년간 일본에서 김치도 못먹는다고 난리쳤던것 생각나면 수돗물이 하루만에 정부 말대로 먹어도 될거라고 여기는 일본인이 몇이나 될까 궁금하다. 수정 삭제
일본 정부의 자국민 병신인증인가? xxx 11/03/24 [15:46]
아직도 발전소 사고를 다 수습하지 못한 상황이고 그 위험성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데 뭘 믿고 괜찮다는 걸까?
더군다나 일본 정부의 행태를 보면 정확한 현실 파악이 안 되는 건지, 아니면 알고는 있는데 숨기는 건지, 하여튼 중구난방식으로 떠들다가 항상 괜찮다고 끝을 맺는데 과연 진짜로 믿을까?
정부의 말 한마디에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과 욕구조차 통제 된다는 건 말이 안 되는데.. 수정 삭제
믿을 수가 있나? 부산갈매기 11/03/24 [17:19]
은폐했는지 확인되지 않는 이상 먹긴 힘들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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