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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일본제품 '구입하지 않겠다' 31%
구입하지 않는 이유 '방사선 때문에'가 가장 높아
 
온라인 뉴스팀
중국인들의 방사선 걱정이 일본 제품 구매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30일자 아사히 신문은, 중국 선양의 지역신문인 '시대상보'가 실시한 일본 제품 구매 관련 앙케이트 조사 결과를 인용 보도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앞으로도 계속 일본제품을 구입하겠는가?'하는 질문에, 총 답변자 중 31% 가 '구매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한다. 이는 '구입한다'고 답변한 사람 비율(26%)을 웃도는 수치다.
 
구입하지 않는 이유로는 '방사선의 영향을 걱정한다'고 대답한 사람이 44%로 가장 많았다. 
 
앙케이트는 메일과 면접 등의 방법으로 중국 시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는데, 893명이 답변했다.  앞으로 구입하지 않겠다는 이유로 두번째로 많았던 답변은 '애프터 서비스가 걱정' 23%, '가격이 오를 것 같다'가 16%였다. 
 
현재 자동차와 카메라, 가전제품 등 어느 하나라도 일본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은 92%. 이토록 중국인의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 일본 제품이지만, 방사능 물질 유출사태로 인해 타격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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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3/31 [10:55]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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