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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확산 방지 작업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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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수구에 철판막, 그 부근엔 오염방지막 '실트펜스'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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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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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로, 도쿄전력은 9일,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유출된 2호기 취수구 근처에서 오염수의 바다 확산 방지 작업에 들어갔다.기름 유출시 흔히 사용되는 오염방지막 '실트 펜스'를 사용해 취수구와 취수구를 둘러싸는 제방을 막는다.
높이 10m, 폭이 약 120m의 '실트펜스'는 2호기 취수구 근처와 남,북쪽 제방 근처 약 3곳에 설치된다. 도쿄전력은 "방사성 물질을 펜스로 막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오염수의 확산을 막는 효과는 기대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2호기 취수구 울타리에는 철판을 설치한다. 이는 일종의 예방 장치라 할 수 있다. 오염수 재유출을 방지하는 차원인 것. 바다로 이어지는 배관이 통하는 '트렌치'라 불리는 터널과 2호기 터빈 건물에서 고농도 방사성 오염수가 발견됐기 때문에 재유출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9일까지 2호기 취수구에 있는 7개 문 모두 철판으로 막을 예정이다. 또한, 작업원의 피폭을 방지하면서 원전 상황을 24시간 확인하기 위해, 야간 적외선 카메라를 탑재한 미국제 소형 무인 헬리콥터(7.7km)를 도입할 예정이다. 가까운 시일 내에 시험운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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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09 [13:18]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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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이 너무 늦구나 ;; 새로운 매뉴얼 제작 문제로 그런가; |
지금이라도 |
11/04/09 [1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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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대응한다는게 다행이라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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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가 안되네 |
나참네 |
11/04/09 [2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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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 확산 방지 울타리로 어떻게 방사성 물질을 가둔다는 말인가? 플루토늄은 물보다 무겁다며? 다른 물질들은 물보다 가볍나? 오염수라는게 방사성 물질이 섞인 물일거 아냐? 그게 무슨 기름이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 그냥 바보라고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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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 진짜 대단하다. |
일본정부 대박 |
11/04/10 [0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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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이 기름이나,원유처럼 물에뜨기도 하고 점성도있는 물질인가???
답도 안나온다 ㅋㅋㅋㅋㅋㅋ 방사능을 막는다고 펜스로 막아놓으면
방사능이 걸러져??? 오일펜스가 무슨 마법의 펜스냐? 일반 오염수가 문제였냐?
유독 방사능물질이 섞인 오염수이기에 문제인거지 ㅡ.ㅡ;;
발상자체가 참 대단들 하십니다 그려 ㅋㅋㅋㅋ진짜 재네들도 국민들이 멍청하고 호구다 보니....그냥 눈가리고 아웅만하고 전시행정만 하면 다 넘어가는구나. 그래서 국민이 깨여야한다는거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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