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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감염 45분만에 진단, 신기술 개발
일본 미야자키대학 농학부 아먀자키 부교수 발견
 
온라인 뉴스팀
미야자키대학 농학부 수의학과 야마자키 부교수(38)가 구제역 감염유무를 단시간에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마이니치가 보도했다.  현재 구제역 검사에 채용되고 있는 pcr법은 결과가 나오는데 약 5시간이 걸리지만, 이 신기술은 감염초기의 극소량으로도 최단 45분만에 알 수있다.
     
이 검사법에는 유전자 단편인 '프라이머'가 필요한데, 야마자키 부교수는 구제역 독자의 염기배열을 설계, 프라이머화 작업에 성공하여 lamp법을 개발했다. 이 신기술은 기존의 pcr법과 같이 유전자를 증식시켜 진단을 하지만, 그 증식속도가 빠르고, 대량의 유전자를 정확하게 복제하며, 액체의 투명도 만으로 감염판단이 가능하다. 또한 pcr법보다 10배의 감도를 가지고 있어  감염초기의 극소량 바이러스로도 감염의 유무를 알 수 있고, 고가의 시험장비가 필요없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신기술 lamp법은 콜레라, 인플루엔자등의 진단에도 사용되고 있다.

야마자키 부교수는 미야자키에서 구제역이 번지던 작년 5월부터 연구를 시작. 같은 해 6월에는 가죽 처분작업에도 참가했다. 당시 참담한 현장을 보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어야 한다'며 연구에 매달렸다고 한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 구제역의 인공유전자를 사용한 실험에서 성과를 올렸고, 실용화를 위해 해외의 연구소에서 실제 바이러스를 사용해서 유효성을 확인했다. 

야마자키 부교수는 "구제역은 일단 번지기 시작하면 대응하기 어려운 병이다. 번지기 전에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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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11 [09:28]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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