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 방사성 스트론튬 첫 검출
원전사고 이후 첫 검출, 몸에 축적시 각종 장애 일으킬 수 있어
 
온라인 뉴스팀
일본 문부 과학성은 12일, 후쿠시마현에서 방사성 물질 샘플을 조사한 결과, 식물과 토양에서 방사성 스트론튬89, 90이 검출됐다고 발표했다. 원전사고 이후 스트론튬이 검출된 것은 처음이다.
  
지지통신이 13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문부과학성은 3월 16~17일에 후쿠시마 제1원전 30km권에서 약간 떨어진 후쿠시마현 나미에마치의 두곳과 이이타테무라 한곳에서  토양을 채취해 조사했다고 한다. 그 결과, 스트론튬89가 1kg당 최대 260베크렐, 스트론튬90은 최대 32베크렐이 검출됐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오오타마무라, 모토미야시,  오노마치,  니시고무라에서 19일 채취한 식물에서도 1킬로 당 스트론튬89가 최대 61베크렐,  스트론튬90은 최대 5.9베크렐이 검출됐다. 조사에 사용된 식물은 식용야채가 아니라고 한다.
 
스트론튬은 칼슘과 닮은 물질로, 인체에 들어와서 뼈에 축척되며, 골수종양,  조혈기(적혈구를 만드는 기관)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 물질은 과거 핵실험 때 확산돼 문제를 일으켰던 물질로도 유명하다.

 
스트론튬89의 반감기는 약 50일이지만, 스트론튬90의 반감기는 약 29년에 이른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4/13 [08:5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