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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너무 예쁜 성우, 히라노 아야
애니메이션 '토후코조' 완성시사회
 
코우다 타쿠미
14일, 도쿄 유락초에서 열린 장편 3d애니메이션 '토후코조(두부요괴)' 완성기념 시사회에 성우를 맡은 후카다 쿄코, 코이케 텟페이, 단 레이, 하루나 아이 등 인기탤런트와 인기성우 히라노 아야가 참석했다.
 
토후코조는 머리에 쟁반을 얹은 두부모양 요괴로, 사람들을 놀래키지 못하는 소심한 캐릭터다. 애니메이션은 그런 토후코조가 에도시대에서 현대 일본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거슬러 와 겪게되는 모험을 다룬 이야기. 원작은 교고쿠 나츠히코의 소설로 가와하라 신메이 감독 작품이다.

히라노 아야는 "(작가의 팬이어서) 고등학교 때 원작을 읽었습니다. 제가 이 작품을 하게 될 줄을 꿈에도 몰랐기 때문에 굉장히 긴장했습니다"라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히라노 아야는 애니메이션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로 큰 인기를 얻은 일본 대표 미녀 성우, 아이돌 성우로 유명하다.
 
애니메이션 토후코조는 4월 29일부터 전국극장에서 3d, 2d로 개봉한다.

(사진- 코우다 타쿠미)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4/15 [20:32]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마치 잘 나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kori2sal 11/04/16 [23:35]
요즘들어 팬들을 무시하는 행동을 너무 많이 하면서 사방팔방에서 까이고 있죠. 트위터도 너무 문제를 많이 일으키고, 일반인과 키보드 배틀을 하는 등 문제를 일으켜서 최근에는 소속사에서 금지시킨 것 같더군요. 게다가 소속사와도 불화를 심하게 일으켜서 소속사에서 대놓고 '신규 애니메이션 캐스팅은 일절 없다'라고 발표하기도 했으니까, 아마 성우 생명도 길어야 2~3년 정도일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고정적으로 사주던 팬층이 거의 대부분 안티로 돌아섰다는게 치명적인지라. 수정 삭제
히라노 아야가 무슨 문제를 일으키고 있나요? 티라노 11/05/28 [16:38]
팬인 제 입장에선 팬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히라노아야팬들을 바보취급하는 안티들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인데요?
트위터에서 하는 말마다 기사제목으로 만들면 문제아취급 당할만하긴 하네요.
그리고 성우생명?...히라노 아야는 비주얼은 몰라도 예능감같은건 없어서
연예계에서는 절대 필 일 없고 히라노 아야 목소리자체가 성우용이라서
성우생명 끝날 일은 절대 없을 겁니다.
두고보면 알겠죠ㅡㅡ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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