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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지진에 日 가라앉았다, 1미터 넘은 곳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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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테에서 지바까지 지반침식, 복구작업에 방해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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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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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연안을 따라, 이와테현에서 지바현까지 넓은 지역에 걸쳐 일본 동북부 대지진에 따른 지반침식이 확인되고 있다고 17일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달 16일부터 24일까지 조수간만의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밀물 때 침식한 연안에서 침수가 발생해 조사나 복구작업에 피해를 줄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gps(위성항법장치)를 이용한 일본 국토지리원 조사에 따르면,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 오시카반도의 경우, 최대 116cm가량 침식됐고, 이와테현은 77cm, 후쿠시마현 50cm, 이바라키현 46cm, 지바현 15cm의 침식이 관측됐다고 한다.
또한, 이달 5일부터 10일까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각 현에서 실시한 현지조사에서도 미야기현 이시노마키시에서 78cm , 게센누마시에서 74cm, 이와테현 오후나도시에서 73cm 등, 조사한 28개 지역 전부에서 침식이 확인됐다. 지리원은 태평양에 위치한 해저 플레이트가 융기한 것에 대한 반동으로 육지측 기반이 모두 침하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플레이트의 비틀림이 남북으로 약 400km로 대규모였기 때문에 지각변동 또한 광범위했다. 미야기현 내 각 지자체는 해수에 따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시로 배수로 정비 직원을 늘리는 등, 6월 장마 전에 작업을 끝내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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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18 [08:22]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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