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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비해 스리마일은 공원산책수준"
뉴욕타임즈, 美스리마일 원전사고 대비 "길고 어려운 작업될 것"
 
온라인 뉴스팀
 "(스리마일 작업은) 후쿠시마 상황에 비교하면, 공원을 산책하는 것과 같다"
 
20일 뉴욕 타임즈가 후쿠시마 제1원전의 오염과 폐쇄 등에 대해 1979년 미국 스리미일 아일랜드 원전사고보다 "길고 어려운 작업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2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뉴욕 타임즈는 스리마일 사고 처리 작업을 했던 여러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몇 주 안에 우기(장마)가 올 것이고, 보다 많은 오염수가 주변환경으로 흘러갈 것이다. 수소폭발로 파괴된 원자로 건물 복구에 남은 시간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후쿠시마보다 레벨이 낮은 스리마일 사고에서 검출된 방사선량은 미 원자력 규제 위원회( nrc)가 정한 '1년간 상한범위를 1분 안에 받는 정도'로 높은 수준이었다"며 이런 상황에서 중압감을 느끼며 장기간 작업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에 숙련된 작업원 수 확보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후쿠시마는 건물을 복구하고 연료봉을 빼내기 위해 크레인을 수리, 설치할 필요가 있다. 스리마일의 경우, 건물을 다시 지을 필요가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크레인 설치에 5년이 걸렸다"며 작업장기화가 불가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스리마일 사고 초기오염 작업에 참여했던 한 기술자는 "(스리마일 작업은) 후쿠시마 상황에 비교하면, 공원을 산책하는 것과 같다"고 말하며, 후쿠시마 원전작업은 훨씬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을 내 놨다. 

한편, 다수의 스리마일 사고 작업관계자들은, "후쿠시마는 스리마일 등 과거 원전사고 경험을 응용하여 빠르게 대처할 수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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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4/25 [09:3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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