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日중의원 외무위원회서 한일도서협정 가결돼 |
|
비준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듯, 5월 중순 비준 예정 |
|
온라인 뉴스팀 |
|
|
한일도서협정이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가결됐다. 27일 오후 열린 중의원 외무위원회에서, '조선왕조의궤'를 비롯한 고문서를 한국에 영구 반환하는 한일도서협정이 가결됐다. 이날, 자민당은 "일본 도서도 한국에 있는데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왜 한국도서를 우리가 반환해야 하는가"라며 협정에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그러나 민주, 공명당 등이 찬성의사를 나타내 찬성 다수로 가결됐다. 이 협정은 28일 중의원회의에서도 무난히 가결될 전망이다. 이후, 참의원에 송부돼 5월 중순에 비준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반환이 예정된 책은 총 1,205권에 달한다. 궁내청에 따르면, 반환 대상이 되는 책은 18,19세기에 만들어진 것이 대다수이나 그 중에는 17세기에 만들어진 것도 있으며, 30% 가까이는 제작연도가 알 수 없다고 한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것은 조선왕조 시절의 행사나 작법을 그림과 문장으로 기록한 ‘조선왕조의궤’라 불리는 기록류로 모두 167권 정도이다. 그 밖에, 시문집 등의 문학관련 도서가 465권, 정치, 법률, 제도 도서가 252권, 역사, 전기 관련 도서가 179권 등이다. 간 나오토 수상은 경술국치 100주년을 맞이한 지난해 8월, 조선왕조의궤 등 한국도서를 반환한다는 방침을 표명했고, 3달 후인 11월, 양국외상이 이 협정에 서명했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기사입력: 2011/04/27 [15: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
|
|
|
|
|
|
개노놈들.지랄한다 |
tibul |
11/08/21 [07:15] |
|
|
if)러샤와 전쟁을 벌여 추운 시베리아에 일본 동경대등의 여학생 몇만을 위안부로 동원하고 왜놈 총각들을 총알받이로 동원하고 왜국의 주요문화재를 다가져오자.힘을 기르자.언젠가 우리 34년11개월의 원한을 풀자.기술을 일본에서 살게아니라 우리도 개발에 총력을 쏟자.일본도 그렇게했다.위대한 한국인,우리겨레.나가자.
|
|
|
|
|
|
|
|
일본관련정보 A to Z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