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아즈미 준 국회대책 위원장은 미야기현 이시마키시에서 기자단에게,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 및 재건을 위한 2011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20조 엔에 가까운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6일 nhk보도에 따르면, 아즈미 국회대책위원장은 올해연도 제2차 추경예산안에 대해 "제 1차 추경예산을 남김없이 처리한 다음, 정부 내 부흥구상회의의 제1차 제언과 각 지자체 의견을 기초로, 7월 중에 본격적으로 부흥 예산을 편성할 것이다. 규모는 십수조 엔, 최종적으로는 20조 엔 가까이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아즈미 위원장은 다음달 22일까지인 이번국회 회기를 연장할지 여부에 대해, "현시점에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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