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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고생이 아기를 버린 이유?
"아기를 버렸다" 자수한 고 2 남학생, "교제중이던 여친이.."
온라인 뉴스팀
일본 아키타현청 유자와서는 8일 현내에 거주중인 고교 2년 생 남학생(16)을 보호책임자유기 혐의로 체포했다.
경찰발표에 따르면 남학생은 7일 오전 2시 30분 경 유자와시 중앙공원 야외 스테이지에 생후 1~2일로 보이는 여자아기를 유기했다. 여아는 동일 오전 6시 20분 경 근처에서 산책중이던 여성을 통해 발견되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남학생은 동일 오후 7시 30분 경 경찰본부에 연락해 "아기를 버렸다"고 자수한 후 출두했다. 남학생은 경찰조사에 "교제중이던 여성이 아기를 낳고 방치해버려 고민하던 중 버리게 되었다"고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경찰은 남학생과 교제했던 타 고교 2학년 여학생(16)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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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09 [16:1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ㄻㄴㄻㄴㄻㄴㄻㄴㄻㄴㄻㄴ
ㄴㅇㅁㄻ
11/05/10 [19:27]
역시 섹스민족이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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