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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시절' 정우성, 비오는 일본 떴다!
하네다 공항 300여명 팬 몰려, 팬들 반응은?
 
안민정 기자
서 있는 것만으로도 그림이 되고, 연예인 중에서도 같이 사진을 찍으면 '굴욕'을 당한다는 최강 포스 정우성이 일본에 떴다.

21일, 오후 1시 55분 비행기로 하네다 공항에 도착한 정우성은 흰색 자켓에 청바지, 댄디한 차림으로 나타났다. 훤칠한 키에 광채나는 외모의 그가 입국장에 들어서자마자 '꺅~' 환호가 터지기 시작했다.

이번 일본 방문은 지난 2006년 11월 영화 <새드 무비> 홍보차 방문한 이후 약 3년만으로, 영화 <호우시절>의 일본 개봉을 앞두고, 케이블 방송 wowow의 페스티벌  "movie star's project"의 메인 얼굴로 초청받아 온 것이다.
 
<공항에서 오래 기다린 팬들과 악수를 나누는 정우성      © jpnews

이 날, 아침부터 보슬비가 계속 내렸는데도 불구하고, 약 300여명의 팬들이 공항을 지켰다. 빠른 팬들은 21일 아침 7시부터 대기하고 있었고, 오전 10시 경에는 이미 행렬이 생겼다고 했다. 

그 중에는 아오모리에서 왔다는 중년의 팬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6년전에 한국 케이블을 보고 한 눈에 반해 이름을 찾고, 정우성의 정보를 모으기 시작해 팬이 되었다고 했다.
 
한국스타 중에서도 정우성은 '제일 멋있다'며 손가락을 치켜세우며, 일본에 더 자주 오고, 더 많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드라마'에 출연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나타내기도 했다.
 
▲  오사카에서 왔다는 할머니, 딸, 손자  3대 ©jpnews

또 한 명의 할머니는 오사카에서 새벽 5시에 일어나서 6시 신칸센을 타고 왔다고 했다. 허리가 좋지않아, 의자까지 지참하고 자리를 지키고 있었는데, '할아버지가 알면 큰일난다'고 걱정하면서도 '정우성은 한국 최고'라고 추켜세웠다. 지난해에는 정우성이 나온다는 이유만으로 자막도 없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영화를 보러 한국을 다녀오기도 했다고.

팬클럽에 가입해서 정우성의 스케쥴은 언제든지 체크하고 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처음이라며 '조금 가까이 좀 오라고 해줘~'라며 당부하는 할머니. 정우성의 작품은 일본에 많이 들어오지 않는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미디어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주는 정우성     © jpnews

우연히 보고 한 눈에 반했다는 팬들도 있지만, 정우성을 일본 팬들에게 각인시킨 것은 뭐니뭐니해도 2004년 손예진과 함께 주연했던 <내 머리속의 지우개>라는 영화 때문이다.
 
원작이 일본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에서 개봉후 4주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수입 30억엔이라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 이것은 일본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에서 최고의 기록이다.
 
그런 정우성이 3년만에 공식적으로 일본을 방문하였으니, 팬들의 반응은 뜨겁기 마련. 마치 '왜 이제야 왔어?'라는 원망의 눈빛과 설렘의 눈빛이 뒤섞여있는 듯 했다.
 
정우성도 그런 팬들의 마음을 헤아렸는지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손을 하나하나 잡아주며, 다정하게 인사를 건넸다. '좋아해요~'라는 팬에게는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보냈고, 위에서 만나보았던 허리가 불편한 오사카 할머니에게는 '오사카부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은 괜찮으세요'라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 jpnews

미디어를 향해서는 '3년만에 일본에 오게 되어서 매우 기쁩니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정우성은 22일, 정식 기자회견을 앞두고 있으며, 25일 출국예정이다.
 
▲ 놈놈놈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있는 팬들도 상당수    ©jpnews

<     © 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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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09/07/21 [14:4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아줌마 천국 09/07/21 [17:26]
어떻게 된 게 전부 아줌마, 할머니 뿐이냐...
한국의 일본팬층은 전부 젊은층들이 다수인데...... 수정 삭제
그러게요 절대감자v 09/07/21 [17:31]
이거 왠지 씁슬하구만 수정 삭제
그게 더 나은거 같네요 09/07/21 [17:42]
중장년층은 구매력이 대단하잖아요...
수정 삭제
노다메군의 일드견문록 ^^ 09/07/21 [18:12]
노다메군의 일드견문록 서점에서 만나보세요 ㅋㅋ 수정 삭제
지나가다가.. ㅋㅋㅋㅋㅋ 09/07/21 [18:27]
한국영화나 드라마가 수준이 높은것도 아니지만..

하지만 일본영화나 드라마는 더 수준이 낮아서

옛날 80~90년대 수준의 작품성에 배우들 생긴것도

거의 원숭이들상이니 그러니 그나마 낫고 가까운 나라인 한국걸 보는거겠죠.

일본 젊은애들이야 락음악과 애니메이션에 빠져서 한국거 잘안볼거임. 수정 삭제
왜..팬들이.. ㅋㅋㅋ 09/07/21 [18:28]
다 아줌마임.. ㄱ- 수정 삭제
정신나간 09/07/21 [18:37]
일본아줌마들,,,

물론 우성이형이 멋지지만 진짜 일본남자들은 변태천지에 여자들은 저나이에 연예인이나 수정 삭제
잘생기긴햇지만.. 잘생겻다 09/07/21 [18:42]
솔직히 끌리는 매력이없다...
그냥 스탈이좋고..잘생겻다는거밖에..;; 수정 삭제
잘생겼어 정우성.. 다 갖춘놈 09/07/21 [18:54]
니가 멋지긴 멋지다 장동건보다 매력은 있다. 선한일을 하면 더 좋을텐데..
이놈의 한국 스타들은 선행을 배풀지 몰라 그래도 최강희는 골수도 나누어주고 헌혈도 연예인 1등이고 수정 삭제
아줌마 아키 09/07/21 [19:14]
아주머니들이 유독 좋아하는것은 행동습성때문인것 같습니다. 젊은이들또한 싫어하지도 않고 팬층또한 두껍습니다. 단지 우리나라의 아주머니들의 소극적인면과 일본 중년들의 적극성인 면의 차이일뿐 그리고 일본 젊은이들의 매니아적인 부분에서만 열광하는 점등의 행동습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아주머니들도 정우성의 매니아적인 팬들이 300명이 않되겠습니까? 단지 안방에서만 눈으로만 즐기기 때문일듯 싶어요 수정 삭제
한국드라마가 일본에서 중년아줌마에게만 인기있는 이유는 할아버지 09/07/21 [19:33]
일본의 60년대 70년대의 배경과 닮은내용을 많이 담고있어 중장년층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국드라마의 획일적인 부분.즉 사랑하는 연인이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고 등등....!
하지만 앞으로는 더욱더 한국에 분발해서 영화,드라마를 제작하지 않으면 한류의 장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관광자원을 많이 개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예전 일본뉴스에서 봤는데 겨울연가 촬영지를 찾은 일본인들이 많이 실망하고 돌아간답니다.불친절,바가지등으로.이런점도 고쳐야 하죠 수정 삭제
요즘 일드가 수준높다는 개소리는 처음듣네;; 개소리다 09/07/21 [19:34]
정확하게 10대 그것도 허세에 심취해있거나 만화좋아하는 사람만 보겠던데
화면구성이나 플롯이나 캐릭터나 유치해서 못봐주겠음 그나마 기본 컨셉자체는 특이하게 잡는다고 봐야겠지. 수정 삭제
장동건보다 더 잘생겼다.. 정우성은한국최고미남 09/07/21 [20:19]
비트때부터 정우성이 남자배우중에 제일 잘생겨보였는데..얼굴도 가장 잘생겼지만 키 몸매 목소리 까지 배우로서의 조건이 완벽한사람같다..
물론 지금도 정우성 보다 잘생긴 남자배우는 없는듯.... 수정 삭제
위에 뭘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지나가다 09/07/21 [20:19]
일본영화는 한국영화에 비해 좀 수준이 떨어집니다. 한국이 일본을 베낀다? 글쎄, 패션 같은 거면 또 모를까, 문화 쪽은 글쎄올시다.. 가요계는 불과 몇년전까진 그런게 좀 있었지만, 요새 들어서는 또 아니고.. 수정 삭제
일본드라마 ㅉㅉ 09/07/21 [20:20]
일본드라마 보면 알다시피 거의 10대 의주의 만화같은 드라마들이 대다수이고, 한국드라마는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어우르는 드라마 스타일인데 이게 일본에서는 오래전 스타일이지. 일본드라마가 워낙 그런 스타일이니깐 일본 중장년층에서 일본드라마에서 멀어질수밖에 없는거고. 솔직히 일본드라마 보면 고쿠센이니 뭐니 하는 쓰레기 유치찬란한 만화틱 드라마가 대부분을 이루잖아. 나도 10대때나 대수사선같은 드라마 좋아하긴 했지만 요즘에는 솔직히 유치해서 못봄. 아무튼 일본 젊은애들이 좋아하던 말던 소비구매력이 강한 중장년층을 잡고 있는 이상 외화수입은 짭짤하다는거. 수정 삭제
흐음 퍼피 09/07/21 [20:36]
인생....좀 허무하다;;;; 수정 삭제
댓글 수준들이 갑자기 왜이래;; 한신 09/07/21 [21:09]
네이버 댓글 같네...


수정 삭제
추성훈이 보인다 겔겔 09/07/21 [21:20]
문열며 귀여운 포스..ㅋ 수정 삭제
정말 대단하다... 무라사키 09/07/21 [21:56]
정우성,장동건 정말 잘 생겼다. 남자인 내가 봐다 매력있다고 생각된다.
키도크고..아~~나도 쫌만 더 크모... 수정 삭제
얘도이제 막장인생이구나 ㅉㅉㅉ 09/07/21 [21:57]
연기도 안되고 나이도 들고 이제 일본아줌마들이나 상대하게 되버렸네 ㅉㅉ 수정 삭제
정우성이 공주영상대학에 뭔 잘못을 했길래?? 정우성이 공주영상대 09/07/21 [22:04]
저런 굴욕 사진을 많이도 올려놓았냐?? 팬이라고는 정류장의 아줌마, 할머니들 뿐.....욘사마 정도는 아니어도 수백명은 되야 인기가 있는 거지....수십명 모인 것 ......사진 올리는 공주영상대학은 무슨 의도인지??? 수정 삭제
안타가운 일이군요, 중년층이 주류 09/07/21 [22:41]
젊은층이 하나도 없네. 수정 삭제
할머니..어쩔겨.. 123 09/07/21 [22:46]
그나마 동방신기가...젊은애들에게 있기있는걸루 위안을.. 수정 삭제
일본은 jjullii 09/07/21 [22:51]
경제권이 주부한테 있다네요.아줌마 파워 최강.^^ 배용준도 아줌마들땜시 뜬거라고 예전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수정 삭제
호호 호호언니 09/07/21 [23:15]
한국은 일본에 마구 열광하는 사람들이 주로 10대에서 20대 초반인데
일본은 중장년층이고 서로 참 다르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린애들보다 어른들이 좋아하니까 더 좋은데요 수정 삭제
그리고 호호 09/07/21 [23:18]
덧붙여 한국 드라마도 진부하긴 하지만
일본 드라마는 정말 너무너무 아주 캡숑 유치해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한국 드라마를 찾으시는 듯 수정 삭제
정우성이 일본가서 느낀점 김민주 09/07/21 [23:57]
우와~~~ 자동차들이 하나같이 깨끗하고 질서 잘지키네 .
쌍깜빡이키고 한국처럼 달리는 차가 없네?? 등등
수정 삭제
다 나이드신 아주머니들? 허걱 09/07/22 [00:29]
쓴웃음이.. 수정 삭제
가서 보세요~ http://www.eternalmoonw 가서 보세요 09/07/22 [00:32]
http://www.eternalmoonw 수정 삭제
가서 보세요 아 눈물이ㅠ 가서 보세요 아 눈물이 09/07/22 [00:36]
가서 보세요 아 눈물이ㅠ

http://www.eternalmoonwalk.com/ 수정 삭제
한일대중문화에서 질적양적으로 한국이 앞서는분야는 아줌마들 09/07/22 [00:40]
영화밖에 없어...
일본영화도 지금의 한국영화처럼 흥행기가 있었지만 한국영화를 못따라오는건
한국사회 특유의 역동성과 불합리성,폭력성이 한국영화를 힘있게 만들었지...
일본영화는 힘이 없어 확실히...
그런데 영화뺀 나머지 분야는 언급할 가치조차 없다
음악, 드라마,오락 전부 일본이 압승이다...누가 한국드라마가 수준이 높다고 하냐? 일본 아줌마들이 왜 한국드라마에 빠지냐면은 2-30년전에 일본에서 만들어지던 드라마가 지금의 한국드라마같은 타입이여서 향수를 느끼는거다...
그러니 전부다 아줌마나 나이든 사람들 뿐이지...옛날을 기억하게 해주니까
일본인재나 젊은이들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면 기겁할거다...
근데 일본인재들도 유일하게 인정하는게 한국영화지...
일본에서는 나올수없는 힘이있다고...근데 막상 한국영화는 국제 무대에서만
인정받고 정작 한국대중들한테는 인정받지못하니 한심한 노릇...
그이유는 당연하다...3류막장 드라마에 환장하는 인간들한테 한국영화란 그저
지루하고 이해할수없는 이상한 작품일뿐이지 ㅋㅋㅋ 수정 삭제
윗분말에 동의 못함 글쎄 09/07/22 [01:01]
한국 드라마나 오락 뭐... 문화가 뒤처져서 일본 애들이 한국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경제력' 때문에 그렇다고 봅니다. 경제력이 좋고 잘살면 유치원 코메디극이라도 아~ 그나라의 독특한 문화라고 받아들일겁니다. 한국분들이 일본 을 욕하면서도 한편에서는 동경하는건 일본의 강한 경제력이 중심이 되어 근간에 깔려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수정 삭제
일본에대한 동경?? 하하하 09/07/22 [02:48]
지금 80년에 애기함?? 윗분???? 누가 요즘 울나라사람들이 일본에대해서 동경 하냐??? 요즘 머가 잘나가는게 있다고??? 저사람도 워크맨세대인가?? 수정 삭제
한국문화를 중년층이 좋아해서 실망이라는 사람이 좀 있는데 닥터캡슐 09/07/22 [04:14]
확실히 그런게 있긴 있다. 근데 젊은층도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 근데 일본언론은 한국문화는 중년층에게나 인기있다. 이런식으로 여론을 몰아가지;; 그리고 한류스타들 방문한거 취재한것만 봐도 죄다 아줌마, 할머니들만 일부러 찍더라. 젊은 사람들이 아줌마들에 비해 적지만 그래도 많이 있다. 그리고 일본드라마가 질적으로 우수? 내가 봤는데 뭐 이건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가 수도 없이 많더만? 만화를 원작으로 해서인지 유치할건 말할것도 없고.. 그러니 어른들은 안볼수밖에;; 사실 일본드라마는 10대 20대들은 보지만 30대부터는 잘 안보는거 같더라. 일본 드라마 시청률만 봐도 10퍼센트만 나와도 굉장히 잘나온거라고 하니 뭐 말다한거지... 사실 일본드라마는 젊은이들을 위주의 드라마다. 그리고 그 일본드라마를 봤던 일본인조차도 나이들수록 서서히 안보게 된다던데;; 한국드라마를 누구보다도 어른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그만큼 깊이가 있다는거지 젊은 애들이 좋아하는 만화같은 드라마는 한때지만 한국드라마는 사람을 빠지게 하는 호소력이 아주 크다. 사람의 감정묘사도 아주 섬세하지... 거기에 비하면 일본드라마는 그래 잘 모르면 소재가 다양하다고 볼수도 있지만 일본드라마도 계속보면 비슷비슷한 소재더라. 그 소재를 갖고 연기자들이 깊게 다루지 못해 그렇게 못느끼는것도 많지. 우선 일본드라마는 연기자부터 연기를 제대로 해야된다. 드라마나 영화라는게 아무리 각본이 좋아도 연기 못하면 보기 싫어지게 마련이거든... 그러니까 일본드라마는 아직 철모르는 젊은애들이 많이 보는거다. 수정 삭제
어린이들아? 형이 보기엔 남자가 봐도 멋있어! 최고야! 김상훈 09/07/22 [04:43]
심지어 부러워! 방학은 방학이구나.. 보는 눈에 차이가 심하거든.. 수정 삭제
일본 젊은이들은.. 1111 09/07/22 [08:29]
한국관심도 없다...마치 우리가 베트남이나 필리핀에 관심없는 것처럼...저런 아줌마 할머니나 상대하고 있다니...한심하다....솔직히 한국에 키무라타쿠야가 오면 한국 아줌마들이 나가나? 수정 삭제
아무리 봐도 장동건보다 잘생김 1 09/07/22 [09:51]
장동건은 거품이 좀 있음 무엇보다 작품이 없고. 카리스마 연기력 모든 부분에서 장동건보다 스타성이 있죠. 단 아줌마들한테만 먹힐지언정 수정 삭제
정우성이 잘생겼다고 하는분들은 뭐죠?? 역시원빈 09/07/22 [18:44]
사진 자세히 보니까 눈과눈사이가 너무 좁군요. 꼭 사팔튀기같이 생겼어요 수정 삭제
일본드라마가 수준 높다는 개소리 하는 ㅄ들도 있네.... 가라가라 09/07/23 [10:06]
내가 일본드라마 존네 많이 봤지만 울나라 드라마보다 수준 높다고 생각하면서 본 적은 거의 없었다. 지금이 무슨 90년대도 아니고 무슨 드라마 수준이 높아.... 확실히 일본이 드라마도 많이 만들고 그중에서 명작이 많이 나오긴 하지만 한국보다 수준 높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니다. 대부분이 쓰레기같은 드라마들이고 그나마 좀 괜찮다 싶은 드라마는 아이돌을 데려다가 어색한 연기나 시켜서 완성도가 존네 떨어져버린다. 한국에서 명품이라는 칭찬을 듣는 드라마들이랑 일본드라마랑 비교해봐라. 수준 차이 존네 난다. 그나마 일본얘들이 영상미에서 좀 앞섰는데 이제는 그런 것도 없다. 우리나라에도 고급인력이 넘쳐나고 있고 존네 실력이 많이 늘었거든. 수정 삭제
드라마 쪽에서도 더 이상 일본한테 배울께 없다는 게 진실이지.... 가라가라 09/07/23 [10:09]
이거는 그쪽 일 하고 있는 내 선배도 인정했다. 더 이상 배울 것도 없고 일본얘들은 발전이 너무 없다고... 미드면 모를까 일드에서 뭐 볼께 있다고... 수정 삭제
일본드라마가 더 재밌다 김영민 사랑해 09/07/23 [15:16]
한국드라마는 싸우고 지지고볶고 ,사랑하다가 교통사고로 입원해서 기억성실증에 걸리고,, 그런거밖에 없슴. 요즘 미스터브레인 일본에서 히트지는데 얼마나 재밌는데 .나 일본에 온 유학생인데 일본영화 일본드라마가 남는게 많고 훨씬 재밌다.쇼프로그램?? 한국에서 하는거 다 일본거 뺏긴거다. 수정 삭제
열폭들 하고 앉아 있네 09/07/24 [10:56]
너네 보다 인기많고 잘생겼으니까 아줌마니 뭐니 하면서 열폭들 하지마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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