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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정상회담, 후쿠시마서" 中 난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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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수상, 원전 관련 유언비어 불식시키기 위해 이 같이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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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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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나오토 수상이 이번 달 21, 22일에 도쿄에서 열리는 한중일 정상회담 개회식을 후쿠시마시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한중 양국 정부에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11일자 마이니치 신문 보도에 따르면, 간 수상은 유언비어로 인해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에 의한 피해가 확대해석되고 있어, 이를 누그러뜨리려 이 같은 방안을 제안했다고 한다. 그러나 중국 측이 "원전사고가 아직 수습되지 않았다. 원자바오 수상에게 그런 부담을 안길 수는 없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어, 실현될지는 알 수 없다. 일본 정부 관계자는 "실무 레벨에서 타진했던 이야기로, 답변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다. 간 수상의 제안에 입각해 일본 정부는 일정을 계획했다. 원자바오 수상과 한국 이명박 대통령으로 하여금 센다이 공항 경유로 후쿠시마 시내로 진입하게 하고, 후쿠시마현청에서 정상회담 개회식을 실시, 도쿄에 돌아가 회담 일정을 진행한다는 것. 이 같은 간 수상의 제안에 대해, 중국 외교 관계자는 "외교상식면에서 볼 때, 있을 수 없는 이야기"라며 불만을 나타냈다고 한다.
▲ 간 나오토, 이명박, 원자바오 한중일 정상회담 ©중국정부 공식사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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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11 [09:04]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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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남을 사지로 끌어들여 |
미친놈이구만 |
11/05/11 [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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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일본이 한국이나 중국을 호구로 보고 있고
양국 정상이 피폭당해도 책임지지 않는다는 뜻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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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쿤시티 좀비대왕이 !!! |
헐!! |
11/05/11 [1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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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나라 인간들까지 자기들 라쿤시티로 초대해서 좀비만드려 하네!!
오바마도 초대해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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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쌓아온 (거짓)이미지인데 OTL 어떻게 왜곡하고 숨겨온 이미지인데 OTL 다 들통나게 생겼다ㅜㅜ
일본은 지금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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