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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격납용기 주수작업 예상 밖 난항
예상했던 만큼 물이 채워지지 않아, 누수 가능성도 있어
 
온라인 뉴스팀
1호기 격납용기에 물을 채우는 작업이 예상 밖의 난항을 겪고 있다고 12일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서는 원자로 냉각을 위해 격납용기를 물로 채우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원자로 압력용기를 둘러싸고 있는 격납용기에 통째로 물을 채워 원자로를 냉각시킨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정부 및 도쿄전력 통합대책실의 조사결과, 지금까지 생각했던 만큼의 물이 채워지지 않았고, 현재 수위는 격납용기의 절반도 못 미친 상태라고 한다.
 
원자로 건물 안으로 들어가 수위 측정 계기류를 재조정한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났다.

 
대책실은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으며, 격납용기의 누수 또는 예정된 양의 물이 격납용기 안으로 들어가지 못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1호기는 2,3호기와 비교해 격납용기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 원자로를 안정적으로 식히는 작업이 선행됐다. 하
지만, 이처럼 격납용기 누수가 밝혀진 이상 앞으로 물을 채우는 작업은 크게 지체될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 1호기 계기류 점검 하는 원전 작업원     © 도쿄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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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12 [10:5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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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몬주에 위치한 고속증식로도 걱정입니다 관지신행 11/05/15 [00:13]
일본 몬주의 고속증식로도 큰 걱정이다.고속증식로는 전기를 생산하면서 원자폭탄 원료가 되는 플류토늄을 양산하는 원자로다.일본은 야욕을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했다.이 원자로가 시설결함으로 후쿠시마원전사고 이전에 엄청난 사고를 냈고 통제불능상태가 됐다.담당과장은 목을매 자살했다.원자로 땅밑에서 활성지진대가 새롭게 발견돼 위험과 공포를 더한다.고속증식로 폭발시 300Km가 피해권이고 반감기가 2만4천1백년이다.생지옥이 된다.그간 24번의 수습시도가 실패로 끝났다.수습되길 바라지만 자국이익에만 골몰하는 간교한 이중인격의 일본이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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