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일본6대일간지
아사히
요미우리
마이니치
도쿄
닛케이
산케이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일본6대일간지
글자 크게 글자 작게


日정부, 피난구역 가축 1500여 마리 안락사 지시
축산농가들 모두 피신에 가축들 아사 운명..결국 안락사시키기로
 
온라인 뉴스팀
일본정부가 12일, 후쿠시마 원전 반경 20km권 내 '경계구역' 안에 있는 가축들을 안락사시킬 방침이라고 이날 요미우리 신문이 보도했다. 
 
간 나오토 수상은 '원자력 재해대책 특별조치법'에 따라 후쿠시마현 사이토 유헤이 지사에게 이 같이 지시했다고 한다.
 
보도에 따르면, 농림수산성은 현재 이 지역에 적어도 소 1,300마리, 돼지 200마리가 생존해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한다. 
 
축산농가가 피난한 상황이기 때문에 사료를 줄 사람이 없어, 가축들은 결국 굶어 죽게 된다. 굶어 죽기를 기다리는 것보다 안락사시키는 것이 낫다는 동물 애호적 관점에서 판단했다고 한다. 처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농가의 동의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농수성과 후쿠시마현 직원 수의사가 근이완제(筋弛緩剤)를 주사해 가축들을 안락사시킨다. 안락사한 가축과 이미 죽은 가축은 당분간 매각하지 않고, 소독 후 파란 천으로 덮어둔다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5/13 [09:40]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한국> 주식회사 올제팬 서울 송파구 오금로 87 잠실 리시온 오피스텔 1424호 Tel: 070-8829-9907 Fax: 02-735-9905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