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사회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일본 자동차 업계, 해외판매 호조 속 '속앓이'
日자동차 업계, 지진으로 인한 결산 손실 2,500여억 원
 
온라인 뉴스팀
일본 대형 자동차 회사들의 올해 3월기 결산이 발표된 가운데,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이들의 손실이 총 2,500여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13일 nhk가 보도했다.
 
대형 자동차 제조회사 7개사의 올해 3월기 결산에 따르면, 지진 영향에 의한 손실은 도요타 자동차가 1,100억 엔, 혼다가 737억 엔, 닛산자동차가 396억 엔 등 총 2,572억 엔이라고 한다.
 
손실액이 컸던 이유는, 지진으로 피해지로부터의 부품 조달이 정체돼 공장 조업이 일제 중단한 영향과 더불어 지진 피해가 극심했던 도호쿠 지방 공장과 판매점의 대규모 수리 비용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한편, 각 회사의 최종손익은, 아시아 등 해외 판매가 호조를 보여 전체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마쓰다 등을 제외한 6개 회사의 이익이 증가했다.

 
그러나 부품 조달이 아직도 정체되고 있는 탓에 일본 안팎의 공장에서 감산이 이어지고 있어, 각 회사들 모두 올해 업적 전망 발표를 연기하고 있다고 한다.
 
지진 피해 영향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여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의 근심은 앞으로도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5/13 [10:06]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관련기사목록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