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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가경쟁력 26위, 한국 22위
1위는 미국과 홍콩, 지난해 1위였던 싱가폴은 3위 기록
 
온라인 뉴스팀
스위스 유력 비지니스스쿨 imd(경영개발국제연구소)가 18일 발표한 '2011년 세계경쟁력연감'의 '종합 국가 경쟁력' 부문에서 일본이 조사대상 총 59개 국가, 지역 중 26위를 기록했다. 
 
2009년 17위에서 2010년 27위로 급락했으나, 올해는 순위가 1단계 상승했다.
 
한편, '정부 경쟁력' 부문에서는 50위를 기록, 지난해 37위에서 또다시 급락해, 조사가 시작된 1997년 이래 최저 순위로 떨어졌다.
 
'정부 경쟁력'에서 일본은 공적채무, 법인세율 등의 항목이 최하위인 59위로, 조세 재정에 있어서 냉담한 평가를 받았다.
 
이민정책은 57위로, 고령화 대책도 불충분하다고 평가받았다. 정치 안정성도 55위로 부진했다. 동일본 대지진 영향은 이번 순위에 반영돼 있지 않아, 앞으로 재건 비용으로 재정이 한층 악화된다면, 2012년의 순위는 한층 더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비지니스계 경쟁력에서 일본은 27위를 기록, 정부 경쟁력과 큰 차를 보였다. 브라질(정부 55위,비지니스계 29위)에 이어 2번째로 차이가 커, 정부가 발목을 잡는 구도가 선명하게 드러났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일본의 경쟁력에 관한 그 밖의 항목에서는, '경제상황'이 지난해보다 12단계 높은 27위, '사회기반'이 2단계 높은 11위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에서 종합 국가경쟁력 1위를 차지한 곳은 홍콩과 미국이었다. 지난해 1위인 싱가폴은 3위로 내려갔다. 상위그룹에서는 지난해 15위에서 8위로 크게 올라간 카타르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한편, 한국은 종합순위에서 22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순위는 2009년 27위였으나, 2010년 23위로 4단계 상승했고, 올해도 1단계 상승했다. imd의 이 조사가 시작된 97년 이래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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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18 [10:03]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순위 따윈 상관없다. 별가 11/05/18 [21:54]
그저 일본만 이기면 돼. 아싸~~ 우리가 일본 이겼다!! (^ㅇ^)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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