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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CEO "정보유출 대응 늦었다고 생각안해"
"다른 기업들은 보고안하거나 통지에 한달은 걸려. 우린 빠른편"
 
온라인 뉴스팀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 최고경영책임자(ceo)가 17일, 이번 개인정보 유출문제 대응에 대해 반론했다. 
 
18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뉴욕기자단의 질문에 스트링거 ceo는 이번과 같은 공격은 전례가 없었다고 강조하고 "이런 정보유출은 기업들이 보고하지 않거나, (기업의) 43%는 피해자에게 통지하는데 한달이 걸린다. 하지만 우리는 1주일만에 대응했다. 이 정도면 충분히 빠른 것 아닌가"라고 호소했다.
 
부정접속에 대해서는 앞으로 금전적인 부담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구체적 금액에 대해서는 아직 산출하지 않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한 전문가는 이번 정보유출에 따른 비용이 최대 20억 달러(약 2조 1,700억 원)에 이를 수 있다고 추산했다.

소니는 올해 미국의 유명 해커 조지 호츠가 '플레이스테이션3(ps3)' 보안을 깨트려, 그를 저작권 침해로 기소했다. 4월 11일에 양측은 화해했지만, 약 1주일 후 이 같은 정보 유출 사건이 또 한 번 발생했다. 
 

애널리스트는 소니 저작권 침해방지를 위해 기소가 아닌 좀 더 부드러운 방법을 사용했어야한다고 충고했지만, 스트링거 ceo는 이번 해커 공격이 조지 호츠 기소와 관련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으며 "소니 그리고 플레이스테이션에 대한 위협이다. 우리는 이것을 범죄행위로 인식하고 우리를 지켜야한다"며 호츠 기소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한편, 해커가 미국 아마존닷컴 서버를 이용하여 소니 네트워크에 침입했다는 보도가 있었지만 소니 간부는 보도 내용을 뒷받침할 증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 소니     ©야마모토 히로키/j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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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5/18 [09:23]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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