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국기( 國技)인 오오즈모, 험한 스모판의 유일한 한국인 선수, 그것도 최상레벨인 마쿠노우치에서 활약한 가스가오(33) 김성택이 28일 도쿄 료고쿠국기관에서 은퇴식을 가졌다. 은퇴식에는 이전부터 친분이 있는 배우 유지태가 참석하여 상투자르기에 참여하고 파티장에서 악수를 나누는 등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었다.
▲ 김성택 은퇴식에서 유지태 ©jpnews/이승열 | |
▲ 악수를 나누는 김성택과 유지태 ©jpnews/이승열 | |
▲ 김성택 은퇴식에서 유지태- 두 사람은 이전부터 친분이 있었다고 ©jpnews/이승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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