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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최고 그라돌 누구? 누군가는 스타가 된다
여스타 등용문, 2011 미스매거진, 닛테레제닉 최종후보
 
안민정 기자
일본의 수많은 미녀대회 중에서도 여성 아이돌을 발굴하는 큰 잔치, 2011년 미스매거진 후보와 2011년 닛테레제닉 최종후보들이 공개되었다.

우선 미스매거진은 코단샤에서 출판하는 주간소년매거진이 1982년부터 실시한 장수기획으로, 독자들의 인기투표 결과로 차세대 인기 그라비아 아이돌을 선출하는 미녀콘테스트이다. 

현재 인기탤런트,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는 야스다 미사코, 키타노 키이, 사쿠라바 나나미 등이 미스매거진 출신으로 여성 아이돌의 등용문으로 명성이 높다.

올해에는 지난 5월 22일 도쿄 오다이바에서 최종후보 15명의 이벤트가 열렸다. 이 중에는 일본 유명가수 타하라 토시히코의 딸이 본명을 숨기고 가명으로 출전하여 최종후보에 들어 화제가 되었다. 예명은 아야노 미카(綾乃美花), 현재 시바사키 코우, 기타가와 케이코 등이 소속된 스타더스트 소속으로 벌써부터 주목도가 남다르다.
 
최종후보 15명 중 다시 독자 인기투표와 심사위원 평가로 최종심사가 실시될 예정. 오는 7월 6일 발매되는 '영매거진'에 각 수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닛테레제닉은 일본 민영방송국 니혼tv에서 1998년부터 매년 1회 실시하는 이미지 걸 선발 컨테스트로 역시 여스타의 등용문으로 유명하다.
 
역대 이 대회 출신 스타로는 다르빗슈 사에코, 카토 아이 등 유명여배우와 오구라 유코, 마나베 카오리, 이노우에 와카 등 유명 그라비아 아이돌 등이 있다.
 
지난 13일, 도쿄 신주쿠에서 닛테레제닉 최종후보의 기자회견 발표가 있었다. 올해는 최종후보 7명이 남아 그 중 6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시청자 인기투표 1위를 차지한 히로세 레이나(18)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올해를 빛낼 얼굴들, 이 중 누가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가 될 지 기대를 모은다.
 
▲ 가운데 노란 수영복이 1위 히로세 레이나

 
<미스매거진 2011 최종후보 사진>








 

(맨 윗줄 왼쪽이 가수 타하라 토시히코의 딸로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2011 닛테레제닉 최종 1위~6위>

 

1위. 히로세 레이나(18)





 

2위. 나카무라 아오이(24)




3위. 타카시마 카호(19)




4위. 오오야 마유(26)




5위. 미도리카와 시즈카(22)




6위. 히로무라 미츠미(21)




 


 

▲ 2011 닛테레제닉 최종후보
(취재, 촬영- 이와부치 타카히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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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15 [15:30]  최종편집: ⓒ jpnews_co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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