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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수 정화장치 시운전서 세슘 10만분의 1로 줄어
 
온라인 뉴스팀
도쿄전력은 24일, 후쿠시마 제1원전의 고농도오염수 정화장치 시험운전에서 방사성 세슘 농도가 10만 분의 1 이하로 내려갔다고 발표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미국의 큐리온사 장치에서는 농도의 10분의 1 정도 밖에 줄지 않았지만, 프랑스 아레바사 장치에서 1만분의 1로 내려가 두 장치를 합한 결과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큐리온사 장치는 농도를 약 1,000분의 1로 내리는 것이 목표였지만, 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원인에 대해서는 이전에 남아 있던 오염수가 섞였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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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6/25 [04:39]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폭발시에도 압력용기만 멀쩡할 수 있다면... 별가 11/06/25 [13:50]
다 이렇게 주워담을 수 있나 보구만? 그놈의 멜트다운만 아니었으면 좋았을 텐데. 지하수와 섞여버린 건 어떻게 손을 쓸 수가 없는 거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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