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보기
일본6대일간지 ㅣ 정치 ㅣ 경제 ㅣ 사회 ㅣ 문화 ㅣ 연예 ㅣ 그라비아 ㅣ 스포츠 ㅣ 역사 ㅣ 인물 ㅣ 국제 ㅣ 뉴스포토 ㅣ 뉴스포토2 ㅣ 동영상 ㅣ 동영상2 ㅣ 독자 게시판
섹션이미지
일본6대일간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연예
그라비아
스포츠
역사
인물
국제
뉴스포토
뉴스포토2
동영상
동영상2
독자 게시판
회사소개
회원약관
개인정보취급방침
광고/제휴 안내
사업제휴 안내
소액투자
기사제보
HOME > 뉴스 > 뉴스포토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후쿠시마 34곳 토양오염, 체르노빌 강제이주 기준치 초과
현내 34곳 토양의 방사선량, 체르노빌 이주권고 기준치 넘어서
 
온라인 뉴스팀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사고로 확산된 방사성 물질에 의한 토양오염 상태를 나타내는 지도가 작성돼 29일 열린 문부과학성 검토회에 보고됐다.
 
30일 자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정부가 출입이 제한된 경계구역 및 계획적 피난구역을 조사한 결과,  구소련 체르노빌 원전사고 당시 강제이주 기준치(1제곱미터 당 방사성 세슘 137이 148만 베크렐)를 넘는 오염 농도가 관측된 곳이 6개 소규모 지자체 34곳이었다고 한다.
 
이번 조사는 문부과학성이 약 2,200개 지점의 토양을 측정하고, 주민의 피폭선량 등을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한다. 간 나오토 수상이 지난 27일 "장기간에 걸쳐 주민의 거주가 곤란한 지역이 생길 것"이라고 발언했던 것이 실제임이 증명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14일 시점에 세슘 137 농도가 가장 짙었던 곳은 경계구역 내에 있는 후쿠시마현 오오쿠마마치로 1만 제곱미터 당 약 1,545만 베크렐이었다고 한다. 세슘 134와 합하면 약 2,946만 베크렐이나 된다. 세슘 137의 수치가 300만 베크렐을 넘은 곳은 후타바마치, 나미에마치, 토미오카마치의 16개 지점이었다.

 
농도가 짙었던 지점은 원전에서 북서 방향으로 길게 늘어진 모양으로 형성돼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체르노빌 사고의 강제 이주 기준을 넘는 지점은 이이타테무라, 미나미소마시 등 6개 소규모 지자체에 집중됐다고 한다. 

 

ⓒ 일본이 보인다! 일본전문뉴스 JP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입력: 2011/08/30 [11:34]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최근 인기기사
일본관련정보 A to Z
  회사소개회원약관개인정보취급방침 ㅣ 광고/제휴 안내사업제휴 안내소액투자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일본> (株) 文化空間 / (株) ジャポン 〒169-0072 東京都新宿区大久保 3-10-1 B1032号 
Tel: 81-3-6278-9905 Fax: 81-3-5272-0311 Mobile: 070-5519-9904
Copyright ⓒ JPNews. All rights reserved. Contact info@jpnews.kr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