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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tion 동방신기 사태로 발칵?
하마사키 아유미 "에이네이션에 불신감 가지게 되었다" 발언, 사건전말은
 
안민정 기자
일본 최대 음반회사 '에이벡스'가 주최하는 여름콘서트 '에이네이션(a-nation)'은 지난 7월 30일 에히메현을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8월 27, 28일 도쿄공연까지 성황리에 끝났지만, 일본 연예계에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에이벡스 대표가수이자, 제이팝의 여왕, 2003년부터 에이네이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던 하마사키 아유미 대신 한국가수인 동방신기가 피날레를 장식했기 때문이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올해도 에이네이션 피날레를 맡아 에히메, 후쿠오카, 아이치, 오사카 등의 콘서트에서 피날레를 맡았다. 마지막 도쿄공연에서도 이미 배부된 곡 순서에는 하마사키가 피날레였으나 갑자기 동방신기로 바뀌었고, 일본매체들도 당황하며 "왜 갑자기 동방신기?"라는 의문을 표했다. 주요 스포츠지에서도 "드디어 에이네이션 피날레도 한국가수가 차지했다"라며 한탄의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이어, 하마사키 아유미가 트위터를 통해 "에이네이션에 불신감을 느껴 출연자체도 고민했다"라고 고백하면서 일본 음악팬들 사이에서 소란이 일고 있는것이다. 하마사키 아유미는 한 때 동방신기 영웅재중과 스캔들이 있었을 정도로 각별한 사이이고, 자타가 공인하는 동방신기 팬이다. 그런데 왜 이런 소동이 일어난 것일까?
 


 

일본 연예계 최고의 파워 트위터러로 알려진 하마사키 아유미는 에이네이션 공연을 마치고 자신의 트위터에 "솔직히 제 블로그에 팬클럽 분들에게만 이야기하려고 했지만, 어쩌다보니 동방신기팬 팬 여러분까지 혼란을 가중시켜버렸다. 그래서 트위터로 발신한다" "에이네이션 이야기는 거의 여러분이 생각하는대로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다른 점은 예의 그 사건들로 회사(에이벡스)에 항의해서 도쿄공연에 피날레에서 빠진 것은 제가 주장한 것입니다"라고 발신했다.
 
하마사키는 '거의 여러분이 생각하는 대로', '예의 그 사건들'이라며 명확하게 사건의 전말을 설명하지 않았지만, 일부 팬들과의 트위터 대화에서 봤을 때, 동방신기 분열관련 트러블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8월 31일 발매되는 하마사키 새 앨범에는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현 JYJ 김준수)의 형인 주노와 듀엣한 곡이 포함되어있다. 하마사키는 이 곡을 주노와 함께 에이네이션에서 부르려고 했지만, 실현되지 않았고 갑자기 다른 가수(에이벡스 소속 혼성그룹 AAA)와의 공연으로 대체되었다. 주노(역시 에이벡스 소속) 공연을 막은 것이 동방신기 측인지 명확하지 않지만, 이에 하마사키 아유미가 반발했다는 것이다.
 
▲ 준수 쌍둥이 형으로, 일본 에이벡스에서 데뷔한 주노     ©JPNews/ 幸田匠

 
 
하마사키는 이어 트위터에 "에이네이션 자체에 불신감을 가지게 되어버렸다"며 "불신감을 가진 이유는 곡 순서 변경을 강요당했고, 존경하는 선배 분들이나 귀여운 후배분들 존재를 존중받지 못한 것 때문이다"라며 설명했다.
 
하마사키 아유미 트위터에는 많은 팬들이 찾아와 "동방신기를 지켜주는 것입니까?", "주노가 나오지 않으면 본인도 안 나간다는 이야기는 할 수 없었나요", "전 동방신기 팬이지만, 하마사키 씨를 응원합니다" 등의 의견이 있었고, 하마사키 역시 "지킨다는 표현은 맞을 지 안 맞을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응원)에는 변함이 없습니다"라고 동방신기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일본웹진 J-CAST에서는 이번 에이네이션 관련, 주노 공연을 반대한 것에 동방신기 측 입김이 들어갔는지 확인하기 위해 동방신기 일본 소속사 SM 재팬 쪽에 문의했으나 "에이벡스 주관 행사이므로 모른다"는 답변을 받았고, 에이벡스 측은 "담당자가 없다" 대답을 회피했다고 한다.
 
 
▲ 에이네이션 공식홈페이지

 
* 에이네이션: 일본 에이벡스에서 주최하는 여름 야외콘서트, 2002년부터 매해 7~8월에 개최된다. 에이벡스 소속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콘서트로, 하마사키 아유미를 비롯하여, 코다 쿠미, 동방신기, 보아, 고토 마키, 걸 넥스트 도어, AAA 등이 출연. 올해는 에이벡스 소속인 한국가수 애프터스쿨, 슈아이 등도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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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08/31 [10:15]  최종편집: ⓒ jpnews_co_kr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틀린 표현이 있습니다. 11/08/31 [13:34]
하마사키 아유미의 트위터에 찾아와서 고맙다고 글을 쓴 쪽은 동방신기 팬이 아니라 JYJ의 팬입니다. 굳이 동방신기를 엮어서 표현을 쓰고 싶다면 (구)동방신기 멤버겠지요. 더불어서 일본의 동방신기 팬들은 하마사키 아유미의 발언에 대해 격분한 분위기고, 야후 재팬을 비롯한 주요 사이트에서도 이 트위터 발언으로 인해 개념없는 언행을 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직접 확인해보세요. 수정 삭제
중요한 사실들이 간과됐군요 취재필요 11/08/31 [14:00]
도쿄 에이네이션 전에 오사카 에이네이션이 있었고 그 이틀간의 무대에 김준수 형인 주노는 무대에 나왔습니다.하마사키 아유미는 이번 에이네이션 내내 동방신기 타올을 흔들었구요.이미 음반도 무대도 김준수 형과 했는데 그걸 sm이 막고 싶었으면 이미 그전에 트러블이 불거졌겠죠.이 기사가 암시하는 논리에 따르면 오사카에 주노가 나오지 않았겠죠. 그런데 나와서 무대 했습니다.현 동방신기 팬들은 주노나 아유미한테 불편한 감정을 가지고 있스브니다.그래서 오사카 첫날 동방팬들은 동방신기 무대후 아유미 무대에 나온 주노를 보고 엄청 불쾌하고 당혹해 했답니다.그래서 그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 다음날 아유미 무대전에 동방신기 팬들이 대거 퇴장한 겁니다.에이네이션 관객의 압도적 다수가 동방팬이니 그 중 상당수가 나가서 주최측은 당황했을테고 그래서 도쿄 공연에서 순서를 바꾼 걸로 보는게 가장 합리적인 시각입니다.일본에서도 사정을 아는 사람이라면 아유미 트윗의 내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한 번 둘러 보십시오. 수정 삭제
중요한 사실들이 간과됐군요 취재필요 11/08/31 [14:10]
아유미에게 동방신기나 주노 관련 호의적 멘션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탈퇴 멤버들인 JYJ 팬들입니다.현 동방신기 팬들이라면 5명이 합치는걸 바라지도 않습니다.애초에 아유미가 김재중과의 친분때문인지 동방신기는 5명이어야 한다 운운의 발언을 했기에 동방팬들이 매우 싫어했는데 거기다 김준수 형과 콜라보 노래 발표까지 해서 더 경계하던 참이었죠.그러니 아유미에게 트윗으로 동방신기 5명 지지한다느니 주노를 잘 부탁한다느니하는 팬들은 대부분 JYJ팬이라고 밖에는 해석할 수 없습니다.그러니 기사에세 암시하는 상황과는 매우 다른 셈입니다.한 번 일본 웹을 둘러보시면 알겁니다. 수정 삭제
기사정정해주시기 바라요~ 더워 11/08/31 [14:32]
동방신기팬이 아니라 jyj팬이 그러겠지요
동방신기는 윤호창민의동방신기
이 가수는 나간 애들 jyj재중이랑 친한거임
그런데 왜 동방신기팬들이 어쩌구저쩌구한다는건지
동방신기에게 밀려놓고 핑계대기는 쯧 솔직하지못하군 수정 삭제
SM이 왜 주노공연을 방해해.. 바보 11/08/31 [15:25]
SM이 방해한게 아니라 동방신기 일본팬들이 방해한거지.. SM이 방해할정도로 힘이 있었다면 애초에 아유미와 콜라보 자체가 성립됐을까? 그리고 그간의 에이네 공연에 둘의 무대가 있을수 있었을까. 이 모든건 이런 웃긴 상황을 보다못한 동방신기 팬들이 아유미의 무대를 보지않고 돌아감으로써 의사표현을 했고 이로인해 벌어진거지.. 어떻게 에스엠이 방해했다는 결론이 나오는지 모르겠음. 설마 주노준호도 SM타령하면서 언론플레이로 클껀가? 수정 삭제
그전 공연들도 알아보시죠. 좀알아보시죠 11/08/31 [17:28]
마지막 도쿄공연뿐만아니라 그전 지역 공연들 정보도 한번 알아보시죠. 이미 70%이상이 동방신기팬들로 채워진 공연이었습니다.사람은 언젠가 물러날때가 있는겁니다. 영원한 정상은 없습니다.이미 인기하락중이라는것은 일본인들도 알고있는상황에 대인배스럽지못한 아유미의 트위터 조잘거림만을 믿는 사람들이 우스울뿐입니다.또 sm한테 덤탱이라니... 수정 삭제
아유한테 동방신기는 귀여운 후배가 아닌가? 상식밖... 그냥불러줘 11/08/31 [18:03]
동방신기는 정도를 걷고있습니다. 애초에 전회 출장도 아니었으나 동방이 서지않는 공연에 표가 팔리지않아 급히 전회출연을 결정했죠. 예의를 지키고 소속사를 배려했으면 그 소속사도 예의를 지켜야했습니다. 하지만 동방 바로 다음 무대 에벡 여왕이라는 아유 무대에 쌩뚱맞은 신인 주노와의 코라보. 비슷한 의상에 곡명도 why. 티켓팔아준 팬들에게도 예의가 아니였습니다. 다시할수없는게 뻔한.. 엄연한 둘로 분리되서 이제 시동걸기시작한 둘 무대에 다섯드립을 한 아유발언도 문제구요. 둘을 인정하기싫으면 부르지를 말던가. 티켓은 팔아야겠고 인정하긴싫다? 요상한 에벡과 요상한 아유. 수정 삭제
내부문제를 에셈외압으로 돌리는건 어불성설. 그냥불러줘 11/08/31 [18:32]
그리고 에셈과 에벡은 규모부터가 달라요. 에셈입김이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셋과 에벡이 손잡은후 둘은 무대서기어려웠고 보아도 마찬가지로 입지가 좁아졌었죠.
에벡이 주관하는 대표적인 대규모행사에 외국기획사 에셈이 배나라 감나라할 문제가 아니라구요. 결국 그 견제를 받아가며 엔딩무대에선건 압도적인 동방신기 인기를 증명한것뿐입니다. 수정 삭제
아무나 가수하는구나, 연꽃 11/08/31 [19:47]
준수덕분에 형이란 애는 데뷰를 했고 하마사키아유미는 3인의 팬이니 당연 그들 편에서 반발하겠지, 타가난다, 무슨 갑자기 에셈을 끌어들여 난리를 부리는거지?
오히려나간 3인이 되레 인기를 가지고 함부로 휘둘렀지,
의리 운운하며 지들끼리 도쿄돔공연에 지들끼리 활동하려했고,
참 인간이 싫다, 지들이 그런행동하니 에 수정 삭제
심심하면 남을 물고 늘어지는 그들 생각좀하고삽시다 11/08/31 [20:58]
탈퇴한 3명과 그 주변 인물들은 동방신기 활동 중요시기나 자기들 활동 중요시기(음반이나 개인 활동)에 꼭 트위터로 애매모호한 논란을 일으키거나 다량의 압력설 기사를 내보내서 자기들 활동 홍보하고 동방신기나 SM에게 오물을 투척하고 있군요.
정말 역대 최고 저질 언플 집단입니다! 수정 삭제
하마사키 경거망동 그만하고 한 나라의 톱답게 처신해라. 도호네이션 11/09/01 [00:34]
오사카에서 이미 같이 콜라보했음. 불쾌감을 표시한 동방신기팬들도 있었겠지만.. 원래 자기 가수 끝나면 자리 떠나는 팬들 많았던 걸로 알고 있음. 그런데 동방신기팬들이 워낙 많다보니 빠져나간 빈자리가 더 두드러진 거라 해석하는 게 맞을듯. 나가이에서 하마사키끝나고 걔팬들 자리 많이 비웠음. 도쿄에서는 TV로 방송되다보니 동방신기팬들이 자리를 비워버리면 에벡스 입장에서는 난처했을 수 있음..대충 이런 거 아닌가? 근데 또 SM이 압력행사했다고 RT해달라는 죄수니들 멘션 돌아다니더만,, 아주 지겹다. 그놈의 트윗. 수정 삭제
하마사키씨 트윗은 그러라고 있는 게 아닐텐데요.. 소녀 11/09/01 [06:02]
오사카에서 이미 같이 콜라보한 건 그럼 뭔가요? 막을려면 그 때 막았어야지.. 동방신기는 대한민국 톱아이돌로 일본에 진출했지만 에이네이션 화장실타임으로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 사람들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어디 데뷔도 안한 듣도보도 못한 외국가수가 일본 최대의 음악축제 엔딩무대에 서는 걸 달가워하겠습니까? 게다가 동방신기 무대 끝나고 옷도 아주 흡사하게 입고 노래제목도 뭣이라 Why?? 팬들조차 창민이로 혼동했다던데.. 예의 좀 지킵시다.. 뭐 기대하는 사람이 ㅂ ㅏㅂㅗ인 거겠지만.. 오사카까지야 그렇다고 칩시다. 도쿄공연은 TV로 방영되는데 일본사람들이 과연 반가워하겟습니다. 자기 마음대로 안된다고 트윗에 숨어서 팬심이나 자극해대고.. 어린애입니까? 근데 또 SM이 압력행사했다고 RT해달라는 죄수니들 멘션 돌아다니더만,, 아주 지겹다. 그놈의 트윗. 수정 삭제
이래서 빠순이 빠돌이들은 참 ㅎㅎ 역시 SM빠들은 답이없다. 정말 코메디 11/09/19 [19:48]
오사카 나가이 경기장에서 직접 봤나요 ㅎ
21 22일 오사카 나가이경기장에서 봤습니다만 ㅎ

한류팬이 많이 온거는 사실이고
동방 굿즈부스가 가장 붐볐던것은 사실입니다.
근데 70%가 동방팬 아주 웃기지도 않는군요 ㅎ
그리고 아유공연에 대거 빠져나갔다고요 ㅎ
현장 스탠드석에서 보고 마지막까지 봤습니다만 ㅎ
빠져나간 사람은 10프로도 안되었는데 ㅎ
제 옆에 동방팬 아줌마들도 빠져가나면서 하는말은 만원전차가 싫다면서 나갔습니다. ㅎ
전체다 시간때문에 그런거는 아니겠지만
인터넷에서 몇명이 선동하면 그게 되는줄 아시나요 ㅎ

우리나라라면 똘똘뭉쳐서 가능하겠지만 ㅎ

직접 보지도 않고 기사쓰고
인터넷에서 조금 나오는게 전부라고 생각하고 댓글달고 ㅎㅎㅎ

코메디중에 코메디군요 ㅎ

열심히 이방 애들 실드치지 말고 ㅎ
보려는 것만 보지 말고 전체를 좀 보세요 ㅎ

SM에서 평소 하는짓을 보면
에벡에 크레임이 없지는 않았을꺼라는 생각이 들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아유가 이제 막장 테크 타는것도 사실이고 ㅎ

근데 부풀리지는 맙시다 ㅎ 수정 삭제
그리고 코메디 11/09/19 [19:58]
일본에서 동방팬이 이방이나 삼방으로 나뉘어있는줄 아나요 ㅎ
대부분 한류팬이 거기서 거기입니다 ㅎ
동방도 가고 소시도 가고 카라도 가고 다른데로 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네요 ㅎ
좀 찾아보면 그런것도 알텐데
SM빠는 그런것도 모르나요 아니면
잘 모르는 한국 사람들 속이려고 하나요 ㅎ

정말 빠들은 답이 없다는 ㅎ 수정 삭제
황당하군요 황당 11/09/25 [02:11]
한류 팬이 다 거기서 거긴데 왜 동방,소시,카라의 성작이 다른 팀들과 그리 차이 많이 납니까?케이팝 그룹 팬층이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그걸로는 설명이 충분히 안되는게 저 세 그룹의 성적이고 팬층이죠.그리고 동방신기는 소송초기에는 일본에서 5명을 무조건 기다리는 팬들이 대세였지만 지금은 사태파악 어느정도 되서 팬클럽 가입도 2명만을 위항거라고 못박았을 정도로 이젠 정리되는 분위기이요.제대로 전체를 보지 못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SM에서 압력 넣을 힘이 있다면 애초에 주노가 에이백과 계약하고 오사카 무대까지 오르는데 왜 가만있었을까요? 도저히 설명 불가능한 부분인데 그건 무시하고 무조건 눈먼 장님처럼 SM 전지전능설 믿는 사람들이야 말로 답이 없죠. 수정 삭제
누가 SM이 전지전능하다고 했나요 참나 코메디 11/09/25 [23:17]
에벡이랑 SM이 특수관계라는거는 다 아는 사실이고
SM이랑 에벡이 주식교환등의 관계를 가지고 있었고

이방삼방사태때 계속 CD를 팔아야하는 에벡에서 주도적으로 삼방지원해서 시디 팔고 그이후 관계가 별로가 됐다가 한류붐이 일어나니
에벡이 백기들고 삼방 활동못하게 하고 있지 않은가요 현제

SM의 압력이 없으면 왜 에벡이 삼방 활동을 못하게 하고 있나요?

그리고 당연히 판매량 차이는 나겠죠.
팬층이 겹친다고 100프로 다 똑같나요
여기저기 다니는 사람이 많고
그 사람들이 가는곳이 차이가 있을테니.

유튜브나 다운로드나 이런데서 한국방송보는 사람이 많고
그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차이가 있겠죠.

근데 팬층이 틀리다고는 할수 없죠.

동방 소시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동방 카라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동방 f(x)좋아하는 사람있고
전부 좋아하는 사람이 이런 차이죠

머 소시는 반일이고 카라는 친일이니 카라 응원해야한다는 미친 우익애들도 있고

한번 한류팬 잡고 물어보세요.
요즘 한국 공방이나 이런데도 많이오니
누구 좋아하는지 수정 삭제
황당하군요 황당 11/09/26 [14:56]
아니, 자기네 이익쫓아서 동방신기 일본 이익 홀딱 다 먹으려고 에벡이 sm 뒷통수 쳤다가 뒤늦게 후회하고 다시 sm이랑 관계 재개한건데 그걸 '압력'이라고 표현하면 세상에 압력 아닌게 어디있나요?부모 자식의 혈연 관계외에는 다 압력이겠군요? 삼방이 에벡에게 이방과 sm과 관계 안끊으면 일본 활동 안할거라고 해서 그렇게 만든후 일본활동 실컷 했는데 sm이 그 위기를 자신들 힘으로 극복하고 위상 높아지니까 다시 와서 붙은게 에벡이죠.누가 협박해서 와서 붙은것도 아니고 지들 이익따라 온건데 웬 압력??? 그런건 '선택'이라는 겁니다.자기 판단하에 어떤게 더 이익일지 '선택'하는 걸 압력이라 우기는 건 참 답이 없네요.그 논리라면 주노 콜라보는 그럼 sm한테 허락받고 한거겠네요? ㅎㅎㅎ 아이고 sm 참 너그러운 회사네요 ㅎㅎ 국내에선 라이벌 회사라고 할 수 있는 와이지가 에벡이랑 손잡았는데 그럼 'sm에게 압력받는 위치인 에벡'에게 sm이 허락한거라고 말하면 되나요???ㅎㅎ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sm이랑 계약 재개 하고 있으면서 sm과 소송중인 삼방과는 일 안하는건 그냥 상식이죠. 양쪽 모두와 일한다면 그게 참 화제가 될 일인거구요.그래서 그쪽 형(주노)랑 일하는것도 법적으로 안될일은 아니지만 좀 웃기는 모양새라서 사람들이 혀를 끌끌 차는겁니다.심지어 삼방팬들중 김준수 팬들외 다른 팬들 중에도 그거 비난하면서 팬덤 싸움났죠! 수정 삭제
황당님 계속 부풀리가와 억지 쓰는데 코메디 11/09/27 [13:41]
님 말씀대로 하자면 아무소리 안해도 에벡은 SM에 알아서 기는 회사인가요 ㅎ
님 논리가 더 황당하군요.


그리고 IP를 보니 위에 "절대적 다수"니 "대거 퇴장" 쓰신분 같은데
그런 말도 안되는 거짓말 하지마시고 ㅎ

오사카 나가이공연도 도쿄 아지노모토공연도 저는 다 갔다왔거든요. ㅎㅎㅎ

오사카 나가이경기장 A-park에서 시작하기 전부터 동방굿즈 줄을 처음부터 따로 새울정도로
동방팬이 많이 온것은 사실입니다만 다른쪽줄이 훨씬 길었네요.
제가 봐도 7:3정도 30%가 동방팬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동방팬이 가장 많았다고 판단됐고
아유랑 동방이랑 역전되었다고 생각이 들었으니 말입니다.
근데 실제 아유무대때 퇴장한 사람은 그다지... 10%로도 안됐고
일요일밤이라 신칸센 시간등 생각하면 퇴장한 전체가 동방팬이라고 보기도 힘들고요

실제로 저도 다음날 도쿄에 일정이 있어서 아유무대를 볼까 말까 고민하다
마지막까지 보고 다음날 첫차로 도쿄로 갔으니까요

도쿄 아지노모토는 AKB가 나와서 그 비율이 더 적었고요


그리고 SM이 싫었으면 처음부터 주노를 막았을꺼다 ㅎㅎㅎ
이거보세요 님이야 말로 SM전지전능설 이야기하고 있네요 ㅎ

에벡에서 데뷰하는거 막으면 다른데는 없나요 ㅎ
오히려 주노도 언플하면서 좋은조건 만들어주겠네요 그랬으면 ㅎ
지금이야 에벡에 속해있고 먹고살아야하니 아무소리 못하지만

그리고 도쿄 아지노모토 공연이 에히메~오사카랑 같은줄 아시나요
도쿄공연은 언론, WOWOW방송촬영, DVD촬영등이 걸려있는 중요한 공연입니다.

그공연에서 사전고지와 달리 아유가 도리가 아니라 동방이 도리이고 주노가 빠졌다.
향후 WOWOW방송이나 DVD에도 나오는데
그리고 작년 제작년 그렇게 잘나가던 (아직까지도 잘나가는) EXILE도 도리를 안시켰던 a-nation입니다.

이게 SM에서 아무소리 안했는데 그렇게 될리가 있을꺼라고 보나요 ㅎㅎ
말이 되는 이야기를 해야지 참 ㅎ

에벡이 아유가 먼저 도리를 양보했다고 언플까지 하면서 말이죠 ㅎ


그리고 "선택" ㅎㅎㅎㅎ 이보세요 SM이 이야기하고 에벡이 들어주면 다 되는건가요 ㅎ
돈벌기 위해서 그랬으면 다 되는건가요 ㅎ
님 논리라면 에벡이 삼방 끌고 그런것도 아무문제 없네요 ㅎ
돈벌기위한 "선택"이니
어자피 돈벌려고 하는거니 아무문제 없군요.

그런 말꼬리나 잡는 그런 이야기 그만하시죠.
말꼬리 잡기하면 얼마든지 더 해줄수 있답니다. ㅎㅎㅎㅎ

님이 그럴수록 동방이나 SM이 욕먹으니 억지 그만부리세요 ㅎㅎ 수정 삭제
그러니가 황당하다니까요 황당 11/09/28 [18:42]
그러니까 님말대로라면 sm이 도쿄 에이네 엔딩을 동방을 주라고 압력줬단 말입니까????왜요???그리고 어떻게 압력을 줄수 있나요??? 오사카에서 동방팬이 대거 빠져나가서 (이유가 주노때문이든 교통 때문이든 동방팬이라서 자리 빈게 더 차이난건 사실이죠?) 그런 광경을 확인한 에벡이 도쿄 공연에선 중계도 되는지라 순서를 바꿨다는 이상의 합리적인 추측이 어디있을까요? 님 말대로 에벡에 '압력'씩이나 줄수 있는 sm 이라면 왜 진작에 도쿄 에이네 이전부터 압력안줬는데요??? 도쿄에서 원래는 당연히 아유가 엔딩인걸로 미리 공지 나왔다는거 다른 사람들도 다 알아요! 동방이 엔딩을 갑작스레 했지만 방송은 여전히 아유가 엔딩하게 편집할거라고들 짐작한 이유도 그거죠.그걸 지금 누가 몰라서 이럽니까? (엔딩 이후에 아유 트윗이랑 여러소동이 있었고 결국 방송도 동방이 엔딩했다고 하더군요.) 결국 님은 지금 압력이라는 단어를 완전히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볼수밖에 없네요.관객 동원력과 동방신기 사태에 있어서 아유,주노라는 복잡한 관계에 대한 동방팬들의 피드백과 그로 인해 방송에 보기 흉한 그림이 나갈까 걱정된 회사....여기서 압력이란 단어까지 쓰는 분이라면 세상의 모든 공적인 업무가 다 압력인거죠 ㅎㅎㅎ 이건 뭐 음식 잘하는 가게 옆에서 장사가 잘 안되면 음식 잘하는 집의 압력으로 망했다고 할 기세네요! ㅎㅎㅎ 에벡이 sm이랑 일할 마음이 없으면 그냥 안하면 되는겁니다. 그런데 왜 할까요? 다 자기들 이익 때문이죠! sm도 마찬가지로 자기들 이익때문이구요! 아유가 자기가 먼저 양보했다는건 누가 기사로 내건말건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ㅎㅎㅎ 누가 그거 믿는답니까?머리가 나쁘지 않은 이상에야 아유가 자기 스스로 기거이 내준거 아니라는거 다 알죠! 위에 리플들 안보셨나요?ㅎ 당연히 동방 관객들 피드백에 당황해서 에이벡이 어쩔수 없이 내놓은 임시 방편이겠고 그걸 표면적으로는 인정할 수 없으니 그런 기사가 나오는거지 누가 순진하게 기사들 다 믿습니까? 여기서 아무도 동방신기가 실력과 인기만으로 엔딩에 섰다고 설치는 사람 없어요!여러 조건들이 겹쳐서 그럴 수 밖애 없었던 이유,그리고 그 김에 슬쩍 동방신기를 좀 대우해주는 척 하는거...누가 그거 모르나요?그리고 sm이 자기 이익 쫓아가는게 당연한 회사인걸 모르나요그런데 님은 지금 sm이 다른것도 아니고 에벡에 압력씩이나 줄수 있다고 주장하는데 그게 무리라는거에요.자기 이익 쫓아 선택하는 세상의 모든 회사가 다 압력이냐구요? 삼방한테 붙었다 다시 sm에 붙은 에벡은 그런 뭡니까?전 에멕이 삼방으로 돈 벌고자 삼방 요구대로 sm과 관계 끊었던걸 압력이라 부르지 않습니다.도의적인 면에서 보자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뒷통수라고 부를 만한 그런 사건이지만 그걸 압력이라는 단어를 쓰는건 어울리지 않는단 얘기죠! 그런데 하물며 자기들 스스로 다시 와서 붙은 이유는 당연히 자기들 이익때문인데 삼방을 버린게 압력이라고요??? 야.....정말 세상이 그렇게 흘러가는게 정상인가요?sm에게 다시 손을 내밀면서 삼방이랑 계속 같이 하는거??? 님이 그게 정상이라고 주장한다면 저도 더 이상 할말은 없네요.ㅋㅋ 삼방 정지시킨걸 압력이라고 말한다면 에벡이랑 삼방이 sm이랑 손끊은건 뭐 '학살'쯤 되나요??? sm 입장에선 멀정한 계약관계 유지중에 그런 일을 당했으니 그 당시 굉장히 곤란한 입장이었음에도 거기에 '압력'이란 단어는 여전히 어울리지 않죠.그리고 에벡이 sm에 다시와서 붙지 않는다고 누가 압력이나 줄수 있었답니까? 케이팝 붐을 보고 다시 손잡으려 내민거,동방신기 일본 현지 팬덤의 기대이상의 반응등을 압력때문이라 본다면 세상의 모든 사업이 다 압력이라구요! 그리고 최소한 sm이 에벡과의 관계에선 도의적 관점에서도 전혀 손가락질 받을만한 점이 없는 반면 에벡은 그 반대죠.sm이 에벡에게 도의적이지 못한,혹은 에벡 이익에 반하는 요구를 했고 그걸 에벡이 손해를 감수하고 받아들일수 밖에 없다면 그걸 압력이라 부르겠는데 그게 전혀 아니란겁니다! 어휴 답답!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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