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신 내각구성에 일본 경제단체에서 환영하는 눈치다.
일본 경제단체 연합회 요네쿠라 히로마사 회장은 2일 노다 요시히코 내각 발족에 관해 "곳곳에 정책통을 배치했다. 견실한 포진이라고 생각한다"고 발표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요네쿠라 회장은 노다 신 내각에 대해 "야당의 협력을 얻어, 동일본대지진의 조기부흥, 사회보장과 재정재건, 과도한 엔고 대응, 경제의 성장전략, 환태평양 경제연대협정(TPP)을 시작으로 경제 연대 등 중요정책 과정의 스피드 실행에 매진해 주길 바란다"고 주문하면서 "경제계에서도 신정권의 정책 수행에 전면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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