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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악셀 포기' 아사다 마오, 러시아GP 쇼트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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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악셀 대신 더블악셀' 안정적 연기로 러시아GP 쇼트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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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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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제 6차 러시아 대회가 25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렸다. 이날,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아사다 마오가 64.29점으로 1위에 올랐다.
2008년 NHK배 이후 3년간 GP시리즈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던 그녀이니만큼, 이번 대회에 거는 의욕은 남다르다.
아사다는 이날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3회전 반의 트리플 악셀을 포기하고 첫머리에 더블 악셀을 배치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날 아사다는 모든 점프를 깨끗하게 처리하고 2위와 근소한 차로 1위에 올랐다.
그녀는 경기가 끝난 뒤, "쇼트 프로그램은 실수가 용납되지 않는 만큼, 크게 긴장했었다. 하지만,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몸이 풀렸다"고 밝혔다. 또한,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 악셀을 배치한 데 대해 "트리플 악셀을 포기한 것은 내 판단이었다. 선생님(코치)과 상담한 뒤에 스스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2위에 오른 러시아 아레나 레오노바(63.91점)는 먼저 트리플 토룹 트리플 토룹의 연속 점프에 성공했고, 이후의 점프도 성공해 큰 실수가 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3위 아델리나 소트니코바(57,79점)는 트리플 러츠로 시작하는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넘어졌지만, 이후 큰 실수없이 연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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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26 [07:51]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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