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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냉각수 8.5톤 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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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 정지 선언 이후 처음으로 냉각수가 원자로 외부로 유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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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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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 정지 선언 이후 처음으로 냉각수가 원자로 외부로 유출됐다.
도쿄전력은 1일 밤,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원자로 건물 1층 배관에서 원자로 내부 냉각수가 누출됐으며, 누출량은 8.5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배관 근처 바닥에 고인 물의 양은 6리터였다. 이번 누출이 발생한 배관은 원자로 내부 냉각수를 순환시키는 장치인 제트펌프와 이어져 있으며, 지름은 약 9mm다. 도쿄전력 측이 배관의 손상 원인을 조사하고 있지만,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한파에 의한 동결로 손상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도쿄전력에 따르면, 누출된 냉각수는 4호기 건물 지하 1층으로 흘러들었으나 건물 외부로 유출되지 않았다고 한다.
▲ 120202 4호기 오염수 누출 부위 - 자세히 보면, 배관이 본래 위치에서 빠져나와 있다. © 도쿄전력 제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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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2/02 [09:24]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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