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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병헌 방일 "광해 촬영, 여러 면에서 압박 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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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나리오, 배우라면 일본 배우와 함께 할 의향 있다 밝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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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연예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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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이병헌(42)이 지난 29일, 도쿄 신주쿠에서 열린 주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재팬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해 무대 인사를 가졌다. 이날,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일본 팬들의 환영 속에 무대에 오른 이병헌은 "오랜만에 여러분을 만난다는 생각에 어젯밤 흥분해서 잠을 못잤다"며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이번 작품은 나에서 있어서 첫 시대극이고, 첫 1인 2역을 연기했다. 여러 면에서 압박이 컸지만, 대본을 읽었을 때의 유쾌함과 즐거움이 나를 마지막 신까지 이끌었다"며 완성된 영화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일본 배우와의 작품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일본 영화를 좋아해 즐겨보고 있다. 좋은 시나리오와 배우 등 기회가 있다면, 언제든지 함께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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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1/31 [10:47]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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