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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초난강 감싸기', 스마프 팬 '뿔났다' 방화협박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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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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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뒤늦게 '초난강 감싸기' 기사를 쏟아내고 있어 눈총을 받고 있다. '초난강 전라 체포' 사건 당일 23일부터 '먹잇감을 발견한 굶주린 늑대'처럼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던 일본 언론들이 24일 기자회견 후 한풀 꺾이자, 이제는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 않나' 등 '달래기'로 여론을 몰아가고 있다. >> 각 언론사들의 유명인 빌어 '초난강 감싸기'
24일 저녁,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시하라 도쿄 지사의 이름을 빌렸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 지사는 정례회의에서 '저도 전라 상태가 되고 싶은 기분을 모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매스컴이)너무 떠들어대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 다른 중요한 일들도 많은데 말입니다'라고 밝혔다며 보도했다. 이어 24일 요미우리 신문은 초난강을 '몹쓸 인간'으로 표현해 팬들에게 된서리를 맞았던 하토야마 총무상의 형인 민주당 하토야마 간사장이 '(초난강 조사는)그렇게까지 할 필요없지 않나'라고 의견을 밝혔다고 기사를 내보냈다. 신문에 따르면, 하토야마 간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초난강 사건 수사방법에 대해 쓴 소리를 했다며 '(그런 일로) 체포되어, 가택수사까지 하다니.. 그렇게 할 필요가 있는가? 위화감을 느낀다'고 코멘트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25일에는 산케이 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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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09/04/28 [09:44] 최종편집: ⓒ jpnews_co_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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