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인기 여배우 히로세 스즈(만 21세)가 14일, 시세이도 스킨케어 브랜드 'd프로그램'의 상품 발표회에 홍보모델로 참석했다.
이날 히로세는 대담하게 오른쪽 어깨를 드러낸 원숄더 핑크 베이지 롱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취재진들을 깜짝 놀라게했다.
평소의 앳된 모습이 익숙한 그녀가, 이날만큼은 아름다운 성숙미가 돋보였기 때문이었다. 그녀 본인도 그러한 의상이 익숙하지 않은 듯 옅은 미소와 함께 "어른스러운 의상이라서 창피하다"라며 약간 민망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부 관리 비결에 대한 질문을 받자 히로세는 "장 마사지샵에 다니고 있다"는 독특한 답변을 했다. "(장 마사지를 하면) 신진대사가 올라서 디톡스가 된다"고 한다. 일과 학업을 병행하다보니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 피부 관리가 어렵다고 고충을 털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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